[몽골 숙소] 게르, 화장실, 전기, 음식 등 숙박 후기
- 여행인플루언서 예은
- 0
- 908
- 글주소
- 07-18
<p><img style="aspect-ratio:730/730;" src="/uploads/ck_editor/2024/07/18/bb8f8fb84f7f0caed0c1474208dd44f0f5088af0.jpg" width="730" height="730"></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180,80%,80%);"><strong>참여 여행 팀 : 여기트래블 몽골 판타지</strong></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hsl(180,80%,80%);"><strong>여행 날짜 : 06.07 ~ 06.14 7박 8일</strong></span></p><p><strong>여행 일정</strong></p><p>1일차 : 박가즈링 촐로, 사원터<br>2일차 : 장보기, 초원에서 포토타임, 바양작(일몰)<br>3일차 : 장보기, 헝거린엘스, 모래사막 등반(+썰매)<br>4일차 : 낙타체험, 유목민 집 방문, 누뎅 볼락 오아시스<br>5일차 : 초원 포토타임, 카페, 욜링암, 승마체험, 캠프파이어<br>6일차 : 차강소브라가<br>7일차 : 울란바토르, 고비 캐시미어 아울렛, 국영 백화점, 레스토랑 더불(샤브샤브)</p><p> </p><p> </p><p> </p><h2><strong>몽골 숙소 게르 후기</strong></h2><p> </p><h3><strong>1일차 : 박가즈링 촐로 여행자 게르</strong></h3><p> </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b52459cdd3e029f74aa8483f9fdc63601f387430.jpg" width="730" height="487"></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a553ee2107e579368076bb4602d2c999392d121e.jpg" width="730" height="99"></p><p>여행 일정 내내 숙소 직원분들이 푸르공에서부터 게르까지 캐리어를 매번 옮겨주셨어요! </p><p>이럴 때 저는 정말 여트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낑낑거리며 옮길 뻔 했는데 여트에서는 전일정 여행자 게르를 사용하기 때문에, 숙소 직원분들께서 수레를 이용하여 한 번에 옮겨주시기 때문이죠..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ㅜㅜ</p><p>룸 컨디션 또한 좋았습니다! 한 게르당 침대 4개씩 있었는데, 저희는 전원 3인 1실을 사용하여 공간이 널널하고 좋았어요! 캐리어도 마음껏 펼쳐둘 수 있었구요 :) 전기도 들어오고, 콘센트도 있고, 테이블과 의자, 휴지통 등 웬만한 것들이 전부 갖춰져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샤워실과 식당은 멀지 않은 거리에 떨어져 있었어요! </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1f2e274d5b811370cdba4d0ef4b576a3795cc7f5.jpg" width="730" height="494"></p><p>몽골 숙소에서 첫 저녁 식사! 숙소에서의 식사는 늘 에피타이저-메인으로 나왔는데, 생각보다 몽골식이 제 입맛에 정말 잘 맞더라구요?!!!! 너무 맛있었어요...♥︎</p><p>(물론 케바케, 사바사여서 몽골식이 입에 안 맞는 분들도 계셨어요ㅜㅜ)</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6ec17c7492d8a37de3585663d47bc0c210f79871.jpg" width="730" height="387"></p><p>사진 속 에피타이저로 나온 식빵과 샐러드는 분명 한국에서도 먹어본 맛인데 뭔지 모를 친근한 맛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메인으로 나온 고기 또한 양이다vs말이다vs소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여쭤보니 결국엔 소고기였습니다 ㅋㅋ 별개로 저는 몽골에서 양고기를 정말 많이 먹을 줄 알고 양고기를 다양하게 즐기기 위해 양고기 시즈닝과 고추냉이를 따로 챙겨갔는데 여행자 게르에서 주로 식사를 하다 보니 소, 닭, 돼지, 양 고기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 점 또한 여트 몽골 상품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목민 게르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현지식 양고기만 주야장천 드시더라구요...ㅎㅎ 아무튼 메인요리는 질긴 LA갈비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가니쉬로 나온 당근무침과 샐러드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ㅇ^b (저는 몽골식 입에 정말 잘 맞어요 크크</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d091fa30faaac5a7b5b37fbde9e0f63992fb4019.jpg" width="730" height="390"></p><p>첫째날 밤에는 날씨가 조금 많이 쌀쌀해서 여기트래블 몽골 팀에게 대여해주시는 침낭을 침대에 깔고, 히트텍+경량패딩을 입고 양말도 신고 잤어요! 오들오들 떨 정도는 아니었지만, 춥게 자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따뜻한 옷들을 충분히 챙겨가셔서 잘 때 껴입고 자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날이 갈수록 밤 날씨가 따뜻해져서 나중엔 침낭 없이 잤습니다!)</p><p> </p><p> </p><h3><strong>2일차 : 바양작 여행자 게르</strong></h3><p><span style="background-color:hsl(180,80%,80%);">여기트래블 몽골여행 게르는 전부 여행자 게르를 사용해서 전기사용 물사용이 가능</span>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했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몽골 숙소는 둘째날 묵은 바로 요 바양작 게르입니다! 왜냐하면,, 룸컨디션은 말해모해고, 전기와 데이터 사용 무제한, 경치 좋은 몽골 숙소 식당, 그리고 전신거울까지!!!! 부족할 게 없는 몽골 여행자 게르였기 때문이죠... (수건 제공과 도어 열쇠 잠금은 전 일정 게르에 해당 됩니다!)</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feb4629a58ec3592b534d72df43e7acbae58e771.jpg" width="730" height="99"></p><p><span style="color:hsl(0,75%,60%);"><strong>** 몽골여행에서의 전기사용, 수도사용 등의 정보는 일정하지 않고 매일매일 유동적으로 달라지는 듯 합니다! 해당 정보는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 정보는 당일 몽골 게르 직원분께 문의하는게 가장 정확할 거 같아요 :)</strong></span></p><p><img style="aspect-ratio:730/804;" src="/uploads/ck_editor/2024/07/18/69416c09639fde60463ac0d7845587146a58a7c8.jpg" width="730" height="804"></p><p>바양작으로 출발하기 전, 몽골 숙소에서 저녁 식사를 했는데, 이 날은 에피타이저로 샐러드와 메인인 파스타가 나왔어요! 맛은 무난했습니다 :) 이 몽골 숙소의 조식이 정말 맛있어용!!!!</p><p><img style="aspect-ratio:730/842;" src="/uploads/ck_editor/2024/07/18/3135cbb05b0c0d47357730b267b7b1dc74b2da10.jpg" width="730" height="842"></p><p>다음날 아침 숙소의 조식 역시 정~말 맛있었습니다 :) 달걀, 소시지, 시리얼, 빵, 과일까지... 저 후라이드 치킨처럼 생긴 것이 고기가 아니라 빵인데 정말 맛있어요!!!! 시리얼도 맛있고 귀한 과일도 달고 맛있었습니다!!! 고비 투어 숙소 정말 맘에 들어요 ... ♥︎</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a8efdde7eddea517200e435c0860b010aedf44a2.jpg" width="730" height="803"></p><p> </p><p> </p><h3><strong>3,4일차 : 헝거린엘스 여행자 게르</strong></h3><p><span style="background-color:hsl(180,80%,80%);">셋째날, 넷째날 총 2박을 머물렀던 숙소 도착!</span></p><p>이 숙소는 게르 내부가 굉장히 넓고 쾌적했어요! 옷걸이와 침대마다 협탁이 구비돼 있었고, 중앙에 크고 넓은 테이블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 식당도 굉장히 넓고 서양인들이 많이 있었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총 두 군데 였습니다!(구식,신식)</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c080dbd5174fc325f4e350f3cc3eec66689f98bb.jpg" width="730" height="870"><br><img style="aspect-ratio:730/142;" src="/uploads/ck_editor/2024/07/18/99a77d6915502c10413803a52e5b8a2df2e2cbec.jpg" width="730" height="142"></p><p>이 숙소 식당이 정말 크고 넓었는데요, 아마 제 생각엔 음식도 이 숙소가 제일 잘 나오고 맛있었던 거 같아요 :)</p><p>(제 기억으론 조원들이 이 숙소 식당에서 식사를 제일 잘 하시더라구요!!!!) 매번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로 제공 됐는데,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식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8961970409dba8528ec6425c042f4ebd4ecbac6a.jpg" width="730" height="325"></p><p>첫식사 에피타이저로 스프를 주셨어요. 다들 이거 오뚜기 스프 아니냐고 할 정도로 한국인 입맛에 정말 잘 맞았습니다 ㅋㅋ 냉장고가 있어서 시원한 음료와 맥주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맥주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음료(코카콜라, 환타 등)은 5천 투그릭(한화 1800원 정도)으로 굉장히 저렴해서 저는 매 식사 때마다 음료수를 사먹었습니다! 몽골에서 시~~원한 음료는 정말 귀하거든요..</p><p>그 다음 메인으로는 소고기,감자, 당근샐러드, 밥이 나왔는데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갈비찜같은 맛이 나서 정말 맛있었어요! 가니쉬로 나온 감자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ㅎㅎ 후식으로 주신 스낵은 ‘오트밀’과 비슷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국 돌아올 때 한 봉지 사올 정도였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입맛에 너무너무 잘 맞았던 숙소!!!! </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26e446461ecf853698b4f88e8db042c49e3fed80.jpg" width="730" height="354"></p><p>(이 날 저녁식사 또한 정~~~말 맛있었어요! 치킨 텐더가 나왔는데, 함께 곁들여진 소스와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습니다ㅜㅜ 제가 셋째 날 고비사막 등반 후 안구를 다쳐서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밥만 정신 없이 호다닥 먹고 쉬어서 따로 설명은 없지만...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맛이 아직도 기억나요ㅜㅜ 눈 아픈 와중에도 한 개만 더,, 한 개만 더,,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p><p></p><p>다음날//</p><p>전날 헝거린엘스 사막 등반의 여파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오늘은 일정을 여유롭게 잡은 날이라고 하셨어요! 고비사막 1박만 묵었으면 아주 몸살 날 뻔 했는데 다행히 여유 있게 2박으로 잡아주셔서 쉬어가는 타임이 있으니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 </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8758043a3112f0e3bf6c91635808eec9a89e7289.jpg" width="730" height="499"></p><p>몽골여행에서 정말 맛있고 가볍게 먹었던 아침 식사 후에 양치를 하는데, 낙타가 게르와 화장실 앞까지 찾아와서 풀을 뜯어먹고 있었어요!!!! 낙타와의 첫 만남이었는데...! 생각보다 큰 몸집에 조금 놀랍고 겁이 났지만, 낙타는 사람이 있든 말든 신경도 안 쓰고 열심히 풀을 뜯어 먹으며 돌아다니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p><p>발에 족쇄 같은 게 채워져 있는 걸 모르니 숙소 사장님이 근처에서 기르시는 거 같았어요. 생각보다 순하고 은근 귀여웠던 낙타… 문을 열었더니 큰~ 낙타가 집 앞에서 풀을 뜯고 있다니... 우리나라였으면 상상도 못할 모습인데 몽골에서는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꿈만 같고 행복했어요 ♥︎</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d1641af0b0c7d893e60640fd2d9633392dba3c42.jpg" width="730" height="351"></p><p>역시나 맛있었던 저녁식사(에피타이저: 빵+참치샐러드, 메인: 닭고기카레, 디저트: 스낵)를 마치고, 저녁 7시즈음이 되자 식당에 전기가 들어오기 시작해서 식당에서 보조배터리와 휴대폰을 충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 엄청난 황사와 모래바람이 일기 시작했어요. 잠깐 지나가는 바람이겠거니 했는데 ︎︎한 시간 넘게 지속되었어요. 이런 현상은 몽골 현지인분들도 생소할 정도로 근래에 없던 일이라고 하셨어요. 게르 안으로도 모래 바람이 밀려 들어와 침대와 캐리어를 뒤덮을 정도여서 우선 제일 안전한 게르 한 곳에 다 같이 모여서 피신해있었어요. 옹기종기 모여서 보드카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다행히 모래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p><p>몽골 현지에서도 전례 없는 현상을 제가 목격하게 되다니, 당시에는 조금 무서웠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 또한 신기하고 특별했던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ㅎㅎㅎ</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1884d772a0443aa51e342ddcb77debb750543f87.jpg" width="730" height="968"></p><p>몽골 투어 4일차에 묵었던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식사! 조식으로 소시지, 치즈, 달걀, 과일 등 간단한 브런치가 나왔어요! </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8538666a23cfb9ac9c5ca6164f857570fb9dc339.jpg" width="730" height="330"></p><p> </p><p> </p><h3><strong>5일차 : 욜링암 여행자 게르</strong></h3><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8145c5687c2e4b84b9164de78be4efdeff8347b2.jpg" width="730" height="115"></p><p>GOBI MIRAGE 숙소 도착! 여행자 게르의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요...?❤︎ 게르 객실이며 숙소 식당이며 굉장히 고급스럽고 좋았습니다 :) 숙소의 시설이 워낙 좋다보니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숙소라고 해요!! 실제로 서양인 투숙객이 정말 많았습니다</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9946dde1b12933d96f86bb63791c8ca73482301b.jpg" width="730" height="332"></p><p>저희가 숙소에 들어서자 입구에서 몽골 전통복을 입으신 직원 분께서 웰컴푸드로 ‘아롤’을 주셨어요. 생긴 건 흡사 새우깡, 감자깡 같지만 맛은 쫀득한 요쿠르트말랭이맛입니다.. 시큼해요ㅎㅎ</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84a6b08d97e17d72168eca6a80c8d42bcd7ea78f.jpg" width="730" height="488"></p><p> 식당은 뷔페식입니다. 몽골에서 뷔페라니... 닭, 돼지 등 고기 메뉴들이 정말 맛있었어요! 시원한 맥주와 음료 판매도 맘에 쏙 들었습니다 ㅎㅎ</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357269c2ce19c587079d94d9c6666569a605d2b6.jpg" width="730" height="324"></p><p><img style="aspect-ratio:730/550;" src="/uploads/ck_editor/2024/07/18/fee955952173353f75b6794812db39a25804e183.jpg" width="730" height="550"></p><p>고비 미라지 숙소는 조식 역시 뷔페였습니다 :) 조식을 먹은 후 짐을 싸서 떠날 때 역시 우리를 반겨주셨었던 직원분께서 배웅도 해주셨어요. 무언가를 푸르공 바퀴와 떠나는 차 뒷 편으로 뿌려주셨는데 그게 행운을 비는 그런 의미래요 ㅎㅎㅎ (뿌려주신 게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어요ㅜㅜ)</p><p><img src="/uploads/ck_editor/2024/07/18/a0d9e3059b4743994bdce79e9f7eee10661976fb.jpg" width="730" height="494"></p><p> </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180,80%,80%);"><strong>여성 가이드 동행,</strong></span></p><h2><strong>몽골 여행사 여기트래블</strong>💛</h2><p></p><h3><strong>1. 숙소의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좋다.</strong></h3><p>사실 몽골의 열악한 여행 환경으로 몽골여행을 꺼리는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여트를 통해 전일정 여행자 게르를 사용하신다면</p><p>샤워실, 화장실, 식사 등의 문제는 걱정 안 하셔두 될 거 같아요 :) 저도 이러한 부분을 가장 우려했었는데 걱정할 필요도 없었을</p><p>정도로 숙소의 퀄리티가 매우 좋았고,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대로 몽골의 묘미로 느껴져서 크게 불편함 없었습니다!</p><p> </p><h3><strong>2. 반시계방향 코스가 점입가경이다.</strong></h3><p>대부분의 몽골 여행객분들은 울란바토르를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코스를 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여트는 반시계 방향으로</p><p>코스가 진행됩니다. 시계 방향으로 일정이 시작될 경우, 아직 오프로드에 적응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7시간을 흔들리는 푸르공 안에서</p><p>보내야 하는데 매우 곤혹일 거 같거든요 ㅠㅠ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첫날에는 푸르공 이동시간이 3시간 뿐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p><p>또, 숙소와 식사의 퀄리티가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좋아지는데요...♥ 만약 시작부터 3-4성급 호텔과 고급 리조트에서 숙식을 한</p><p>뒤에 고비 현지에서 게르 생활을 했다면 조금은 힘들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여트는 평범한 여행자게르에서부터 일정을</p><p>시작해서 날이 갈수록 여행의 퀄리티가 좋아지는 방식이라 만족도가 더욱 높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p><p> </p><h3><strong>3. 효율적인 일정으로 코스를 짜주셨다.</strong></h3><p>고비사막(헝거린엘스)에서 총 2박을 머무는데요, 이런 일정은 여트가 유일무이하다고 해요! (제 기억으론 그런데 혹시 맞나용...?)</p><p>헝거린엘스 사막등반이 생각보다 정말 힘들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일정인데, 여트 일정은 사막등반 다음 날에 오아시스 투어</p><p>일정을 넣어서 오아시스에서 지친 체력을 보충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코스를 짜주셨더라구요 :) 저는 오아시스에서 에어베드에 누워</p><p>여유롭게 낮잠도 자고, 경치도 만끽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고비사막 첫날은 빡세게(?), 둘쨰날은 여유롭고 편하게</p><p>보낼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쏙 듭니다 ㅎㅎ</p><p> </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180,80%,80%);">몽골 동행 구하기도 어렵고, 혼자 여행이 걱정된다면?</span></p><h3><strong>2030 몽골여행!</strong></h3><p>몽골은 여행지 특성상 자유여행이 어려운 여행지라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패키지여행을 떠나거나 여행 카페를 통해 직접 동행을 구하며, 현지인 드라이버와 가이드(한국어 가능)가 동행하는 4박 5일, 6박 7일 등의 몽골여행을 진행합니다.</p><p>여기트래블 몽골 여행의 특징은 2030 팀을 모집하여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여행을 진행하며, 최소 인원 4명만 모여도 출발, 5~9월 몽골여행 최적기에 매주 수요일, 일요일 대부분의 팀이 출발합니다. 그래서 약속된 여행이 갑작스럽게 취소될 가능성이 낮고, 혼자 몽골여행을 준비하면서 함께 여행할 가족, 친구를 구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몽골여행이 가능합니다.</p><p>마지막으로 여기트래블은 전 일정 여성 가이드 동행, 전 일정 여행자 게르 이용, 침낭/스피커/랜턴/세면 용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남녀 여행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2024년 한해 동안 약 600명이 참가한 여기트래블 몽골여행에서 대자연의 자유로움과 존재감 강한 몽골만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 만들어 보세요!</p><p>더 자세한 여기트래블 몽골여행 정보는</p><p>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p><div style="-webkit-text-stroke-width:0px;background-color:rgb(255, 255, 255);box-sizing:border-box;color:rgb(25, 25, 25);font-family:"Noto Sans CJK KR", Roboto;font-size:medium;font-style:normal;font-variant-caps:normal;font-variant-ligatures:normal;font-weight:400;letter-spacing:normal;margin:0px;orphans:2;text-align:start;text-decoration-color:initial;text-decoration-style:initial;text-decoration-thickness:initial;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idows:2;word-spacing:0px;"><p style="box-sizing:border-box;margin:0px 0px 15px;"><a style="box-sizing:border-box;color:inherit;margin:0px;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heretravel.co.kr/search?query=%EB%AA%BD%EA%B3%A8&product_type=package&utm_medium=non&utm_source=google_seo&utm_campaign=mongolia&utm_term=mongolia"><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5000 / 248;box-sizing:border-box;height:auto;margin:0px;max-width:100%;width:1055px;" src="http://info.heretravel.co.kr/uploads/editor/6603b91d2c9eb_optimized.png" width="5000" height="248" uploadprocessed="true"></a></p></div><div style="-webkit-text-stroke-width:0px;background-color:rgb(255, 255, 255);box-sizing:border-box;color:rgb(25, 25, 25);font-family:"Noto Sans CJK KR", Roboto;font-size:medium;font-style:normal;font-variant-caps:normal;font-variant-ligatures:normal;font-weight:400;letter-spacing:normal;margin:0px;orphans:2;text-align:start;text-decoration-color:initial;text-decoration-style:initial;text-decoration-thickness:initial;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idows:2;word-spacing:0px;"><div style="box-sizing:border-box;margin:0px;"> </div><div class="bdv_contents ht-100" style="-webkit-text-stroke-width:0px;background-color:rgb(255, 255, 255);box-sizing:border-box;color:rgb(25, 25, 2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font-size:medium;font-style:normal;font-variant-caps:normal;font-variant-ligatures:normal;font-weight:400;letter-spacing:normal;margin:40px 0px;orphans:2;text-align:start;text-decoration-color:initial;text-decoration-style:initial;text-decoration-thickness:initial;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idows:2;word-spacing:0px;"><div style="box-sizing:border-box;margin:0px;"><h2 style="box-sizing:border-box;font-size:20px;margin:0px;"><strong style="box-sizing:border-box;margin:0px;">더 많은 몽골여행 정보</strong>👆🏻</h2><p> </p><figure class="image"><a href="https://info.heretravel.co.kr/board-post/1432"><img style="aspect-ratio:1200/59;" src="/uploads/ck_editor/2025/02/20/47fc548364aac3c02b50f061f5839734fe86b41c.jpg" width="1200" height="59"></a></figure><figure class="image"><a href="https://info.heretravel.co.kr/board-post/2117"><img style="aspect-ratio:1200/59;" src="/uploads/ck_editor/2025/02/20/2c81d455510a18d3c256344c5cf75c829e8e3af2.jpg" width="1200" height="59"></a></figure><figure class="image"><a href="https://info.heretravel.co.kr/board-post/1433"><img style="aspect-ratio:1200/59;" src="/uploads/ck_editor/2025/02/20/45a8943f03767183cd3b0992872f637409512a75.jpg" width="1200" height="59"></a></figure><figure class="image"><a href="https://info.heretravel.co.kr/board-post/1430"><img style="aspect-ratio:1200/59;" src="/uploads/ck_editor/2025/02/20/d5065329723952a6dae59da30b38dfbdfa6f15fd.jpg" width="1200" height="59"></a></figure><p> </p><p> </p><p> </p></div></div><div class="bdv_btn_area flex-e" style="-webkit-box-pack:end;-webkit-text-stroke-width:0px;background-color:rgb(255, 255, 255);border-bottom:1px solid rgb(198, 198, 198);box-sizing:border-box;clear:both;color:rgb(25, 25, 25);display:flex;font-family:"Noto Sans KR", Roboto;font-size:medium;font-style:normal;font-variant-caps:normal;font-variant-ligatures:normal;font-weight:400;gap:0px 12px;justify-content:flex-end;letter-spacing:normal;margin:0px 0px 40px;orphans:2;padding:20px 0px;text-align:start;text-decoration-color:initial;text-decoration-style:initial;text-decoration-thickness:initial;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idows:2;word-spacing:0px;"><br>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