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못 잊을 동유럽 7월 1차 후기 (w혜리팀장님♡)
- 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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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7
<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동유럽 스페셜 7월 1차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세미패키지 선택 이유 : 회사 다니면서 혼자 숙소 비행기 기차 식당 다 알아보고 현지 동행까지 네이버카페로 구하자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세미패키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p><p>여기트래블을 선택한 이유 : 전에 갔던 세미패키지는 거의 30명 넘게 가서 이번에는 소규모로 가보고 싶었던 것도 있고요. (동유럽 7월 1차 16명) 회사에서 휴가를 쓸 수 있는 날이 딱 정해져 있었는데, 정확히 그 날짜에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여기트래블이었습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1) 환전 : 트래블로그 카드를 준비해가서 한국에서 현금 환전은 전혀 안 했습니다. 모두 현지 atm에서 뽑아서 쓰거나 같은 조원 현금 빌려쓰고 한화로 갚거나.. 그랬습니다.</p><p>2) 여행경비 : 여기트래블 신청 비용 + 비행기표 140 + 현지 트래블로그 사용내역 150 (atm 인출 포함) + 여행 간다고 한국에서 옷 사고 유심 사고 그런 것들은 별도입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 28인치 캐리어 1개에 백팩 1개였습니다. 전에 유럽 갔을 때는 겨울이었어서 28인치 캐리어도 부족했거든요. 이번에는 여름이기도 하고, 작정하고 짐을 최대한 적게 싸서 캐리어 엄청 널널하게 출발했습니다. 여행 가서도 뭘 많이 사거나 하진 않아서… 돌아올 때도 여유있었어요. 수건 같은 거 자리 없으면 버리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p><p>2) 옷 : 일주일 일정이라 하의는 바지3 치마1 갖고 가서 돌려 입었고, 상의는 일수에 맞게 챙겨갔어요. 아우터 얇은 가디건이랑 얇은 바람막이 1개, 두꺼운 남방 이렇게 3개 챙겨갔는데, 버스 이동 중에나(에어컨 바람, 햇빛 차단용) 프라하, 빈 밤에는 유용했어요.</p><p>3) 추천 여행 준비물 : 양산 !! 저희 조에서 저만 챙겨왔는데.. 햇빛이 진짜 너무너무 뜨거워서 저 혼자 계속 쓰고 다녔어요 너무 작은 양산이었는데 큰 거였으면 조원 언니동생들 돌아가면서 씌워줬을 거예요 ㅋㅋㅋ 우양산 겸용으로 쓸 수 있는 거 많이 나오는데, 초경량으로 하나 챙겨서 낮에 꼭 들고 다니세요…</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p>프라하 비셰흐라드! 야경 스팟입니다.</p><p>금요일 밤에 갔는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고, 한국인은 딱 한 팀 (엄마와 딸) 밖에 못 봤고, 진짜 현지인들만 있고, 언덕이 심하지 않아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길이 험난하지 않고, 벤치도 많고, 바로 근처에 마트랑 버스 정류장도 있고…... 무엇보다 프라하 시내 보이는 뷰가 예뻐서 좋았어요. 프라하가 생각보다 야경 볼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비셰흐라드 강추입니당. 시내랑 조금 떨어져 있긴 한데 그래도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비셰흐라드 앞에 있는 u kroka에서 저녁 먹었는데 거기도 맛있었어요)</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1) BEST 1 : 빈 / 사실 전에 잘츠부르크 갔을 때 너무 별로였어서, 빈도 별로 기대를 안 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첫날 프라터를 갔는데 프라터의 쨍한 네온사인 놀이기구들이 너무 예뻤고, 또 놀이기구도 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벨베데레 궁전, 쇤부른 궁 다 너무 예뻤고 필름페스티벌도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자리 잡고 앉기는 정말 힘든 곳이지만 ㅋㅋㅋ 자리만 잡는다면 너무 즐겁고 재미있고 좋을 거예요</p><p>2) BEST 2 : 할슈타트 / 애초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주민이 800명 내외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길거리에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좀 쉽지 않았지만 ㅋㅋ 3시간만 보고 떠나기에는 아쉽더라고요! 3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긴 하지만, 여유롭고 평화로운 마을이라 좀 더 시간 가지고 천천히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p><p>3) BEST 3 :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는 전에 너무 별로였던 이유가 확실한데요.. ‘겨울에 가서’입니다… 여름에 가니까 너무 예쁘고 좋더라고요! 잘츠부르크 가면 꼭 호엔잘츠부르크 성 올라가세요. 뷰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저는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도 예뻤지만 솔직히 사진으로 보는 거랑 큰 차이 없었는데, 잘츠부르크 야경은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푸니쿨라 꼭 타시고요.. 내려올 때 헤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츠부르크 일정이 한나절이라 짧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딱 그 정도만 보면 되는 도시입니다… ㅋㅋ 모차르트 관련 일정을 생략한다면요! 모차르트 좋아하시면 시간 더 필요할 거예요</p><p> </p><p>1~3위 다 오스트리아네요 나중에 오스트리아는 또 가는 걸로….</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p> </p><p>우리 우당탕탕 2조….~ ㅋㅋㅋㅋㅋㅋ 정말 한명한명 다 너무 다르고 특별한 사람들이었는데, 그래도 즐겁게 재미있게 다니면서 여행지에서 평생 못 잊을 추억 많이 만들었다 우리… ㅋㅋㅋㅋ 연락 닿는 사람들끼리 또 종종 봅시다 ㅎㅎ </p><p> </p><p>혜리 팀장님 ~~~~~ 팀장님 안 계셨으면 정말.. 여행 쉽지 않았을 거예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ㅋㅋㅋㅋㅋ 여행 가서 생긴 크고 작은 애로사항 이야기 다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제 편 들어주시고… ㅋㅋㅋㅠㅠㅠ (그럴 일이긴 했지만… 그래도요…….) 그리고 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고생했는데 팀장님이 약 빌려주셔서 ㅋㅋㅋㅋ 잘츠 약국 가서 연고 사기 전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여행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팀장님이랑 종종 연락하면서 나중에 시간 되시면 또 뵙고 싶어요 ㅎㅎ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건, 그만큼 팀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라는 거겠죠? 저는 이번 여행 팀장님이 혜리팀장님이셔서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strong></span></p><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400/1050;" src="/uploads/ck_editor/2024/08/07/3635563bd8f6b34bcdc248b9207a4fb95db51e6c.jpg" width="1400" height="105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400/1050;" src="/uploads/ck_editor/2024/08/07/f297dbfceee0681c77b38ae53edcd546feeaa3f2.jpg" width="1400" height="105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400/1050;" src="/uploads/ck_editor/2024/08/07/f9d9e3abed62348d9f8e324f4bdec52c863f8387.jpg" width="1400" height="105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400/1050;" src="/uploads/ck_editor/2024/08/07/cccf2e488fde547e5f390f629f7ee0fd875f989f.jpg" width="1400" height="105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400/1050;" src="/uploads/ck_editor/2024/08/07/818462c8c1ee584ed6e3f4024eec07a1f68c67f3.jpg" width="1400" height="105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050/1400;" src="/uploads/ck_editor/2024/08/07/188a9dd5f0d7d24a9236e262f612e86a888f890d.jpg" width="1050" height="140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496/1496;" src="/uploads/ck_editor/2024/08/07/e4e50d8bd8d1f9566de8e3f00a6ea25a2bd86ec3.jpg" width="1496" height="1496"></fig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