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 1월1차 이집트 퍼펙트 w.동민,흥석팀장님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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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9
<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 </p><p>이집트 퍼펙트 1월 1차<br>2025.01.18 ~ 2025.01.31 (12박 14일)</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 </p><p>지난 유럽 여행 때, 이용해보고 만족도가 높아서 재신청하게 되었습니다.</p><p> </p><p>+특히 이집트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는 정보도 부족하고 안전도 우려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 </p><p>경비는<strong> “여트 비용 269만원 + 왕복항공권 116만원 + 투어 및 팁 29만원 +개인경비 61만원 + 이집트 비자 3.6만원 +a” 으로 약 480+a</strong> 정도 들었습니다.</p><p> </p><p>💰한 500만원 생각하고 가시면 될 듯 합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 </p><p>🧳전 캐리어는 28인치에 절반만 싸갔어요! (백팩과 보조가방 1개씩 챙겼습니다.)</p><p><br>✔️<strong>준비물 : </strong>한식, 선글라스, 선크림, 각종 보습제품, 샤워기필터, 마스크, 샌달, 국제 학생증, 여권사본, 볼펜(잉크 있는거), 경량패딩 (1월 기준 일교차 커서 저녁에 추움), 구급약품 (멀미약과 비오킬, 결막염 안약 같은것도 추가로 있으면 좋음), 한식, 일회용 수저, 수영복+스노쿨링 장비, 살안타템 얇은 셔츠나 가디건 등</p><p> </p><p><strong>✔️+추가 팁 : </strong>말마차(룩소르 지역 多)이용과 팁 줘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1달러 많이 챙겨가기, 소프트렌즈 끼고 가기(하드렌즈 X 모래바람 심해서 눈 너무 아픔..ㅠㅜ), 버릴 옷(사막 ATV투어나 모래바람으로 옷이 많이 상함), 로밍은 잘 안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유심 or E-Sim 추천..!) 우버, careem, indrive 택시 앱 3개 꼭 깔고 결제수단 카드 등록도 한국에서 꼭 하기, 관광지 화장실 돈 내야하니 이집트 작은 단위 돈 챙겨두기, 이집트 돈은 도착해서 atm에서 뽑아도 안늦음.<br>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p> </p><p>🍖 추천맛집은 사실 거의 없는데..그래도 적어보자면!</p><p> </p><p><strong>[카이로]</strong></p><p>우선 무휘투어(피라미드 투어)에서 제공해준 망고주스(원픽)랑 식당 다 맛있었어요!</p><p><strong>[아스완]</strong></p><p>📍 “Makani restaurant” </p><p>여긴 완전 관광객 대상 밥집 느낌이었는데 향신료 느낌 별로 없고 맛있었어요! 예상 외로 새우볶음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음료는 쏘쏘~ 밥류 땡기시고 깔끔한 곳 찾으시면 이곳으로!</p><p><strong>[룩소르]</strong></p><p>📍 “PIZZA ROMA . IT” </p><p>양식집이고 무난하게 맛있어요~ 근데 과일주스(딸기)가 짱맛도리에요!</p><p>📍 “Oum Hashem Main restaurant” </p><p>여긴 현지인한테 추천받아서 간 맛집! 그릴바베큐집인데 진짜 외국인 아무도 없고 다 현지인이었어요! 나름 깨끗하고 넓고 엄~~청난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현지분위기 속에서 평타 이상 맛집이었습니다!</p><p>후루가다랑 크루즈는 밥 잘나와서 거의 다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밥으로 먹었습니다! (3끼 모두 제공)</p><p> </p><p>📷 사진명소</p><p><strong>[아스완]</strong></p><p>📍에드푸 신전 이뻐요~!</p><p><strong>[룩소르]</strong></p><p>📍 룩소르 왕가의 계곡만 거의 다 가시는데 시간 남으시면 왕비의 계곡 추천합니다!</p><p>우선 사람이 없고 나름 웅장해서 사진 멋있게 나와요!</p><p>📍 룩소르 신전 노을질 때 가보시면 진짜진짜 너무 이쁩니다!</p><p>📍 룩소르 열기구 투어 무조건!무조건!무조건! 하세요…진짜 너~~무 이뻐요!</p><p>📍 카르낙 신전 군데군데 포토 스팟 많아요 + 안전요원들이 팁받고 몰래 사진찍어주는데 잘찍습니다!!(오벨리스크 배경으로 찍어주시는 안전요원이었고, 무슨 마약거래하듯 몰래 불러요 “I know the photo spot” 이라고 속삭이며 부르는데 한번 따라가보세요~!</p><p> </p><p>+)후루가다는 그냥 호텔 자체가..지역 자체가 다 포토스팟이에요!! 그냥 딱 휴양지 그자체</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 </p><p>🌊<strong>BEST 1 후루가다</strong></p><p>바다러버 이기 때문에…너무 이뻤습니다. 숙소도 나중에 따로 물어보니까 저희가 묵은 방이 1박에 240달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숙소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벤트, 무료 식음료 및 3끼 식사 제공, 프라이빗 비치 등) 바다도 진짜 너~~무 파랗고 맑아서 너무 이뻤어요! 후루가다에서 한 투어들도 다 너무 만족도 높아서 1위로 뽑았습니다. (사막 별투어, 돌고래+스노쿨링) 한국으로 치면 제주도 느낌..?</p><p> </p><p>🐴<strong>BEST 2 룩소르</strong></p><p>여기 샘하우스 외에도 은반지/목걸이 파는 곳 많은데 꼭 기념품으로 맞추세요! 저는 샘하우스 근처에 있는 “JONE BAZZAR JEWELRY”에서 목걸이 샀는데 할아버지 사장님들 완전 친절하시고 잘 얘기하다보면 좀 깍아주시기도 해서 샘하우스보다 좀 더 싸게 샀었어요! 반지는 샘하우스에서 맞췄는데 다 이쁩니다! 디자인들이 다 상형문자라 다 독특하고 이뻐서 대만족중 (반지랑 목걸이 하나씩만 사와서 너무 아쉬워하는 중..ㅜㅠ)</p><p>그 외에도 좀 정신없긴한데 가장 재밌는 지역이었어요! 관광할 곳도 많고 시장도 재밌고 말마차랑 다 재밌는데 정신이 진짜 혼미할 정도로.. 정신없으니 여기서는 그냥 현지인들이랑 같이 뇌빼고 놀길 추천합니다 ^!^</p><p> </p><p>🚢<strong>BEST 3 아스완</strong></p><p>카이로 할까 고민하다가..사실 카이로는 이집트랑 조르디 가게 빼고는 인상깊은게 없어서 빼고 에드푸 신전이 너무 이뻤어서 아스완을 3위로!</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p> </p><p>여행 끝나고도 단톡방과 만남 이어져오고 있는 3조</p><p> </p><p>막내 세희부터 또래였던 승찬오빠, 정우오빠, 서윤, 서현 총 6명 같이 여행해서 진짜 재밌었다는 얘기로 시작하겠습니당~ 여행 만렙들끼리 모여서 오히려 의지하게 되었던 조였던 것 같아요.</p><p> </p><p>12박14일동안 같이 지내면서 내내 붙어있다보니 거의 대가족 느낌날 정도로 빠르게 친해졌던 것 같기도 하고, 한명한명 다 캐릭터가 달라서 같이 모였을 때 시너지가 많이 났었던 거 같아요! 저녁에 같이 칵테일 내기로 포켓볼 치고, 서윤이의 타로로 점(?)도 보고, 승찬오빠의 별자리 수업듣고, 정우오빠는 그냥 개그캐였고(ㅋㅋ), 세희의 초콜릿 나눔과, 서현이랑은 진짜..!룸메여서 자기 전에나 여유시간때 나눈 많은 얘기들이 여행을 되게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그 외에 자잘자잘하게 바다보고 별보고 하면서 소소하게 나눈 대화들이 현생에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서 감사하단 얘기하고 싶습니당! </p><p> </p><p>뭐 3월달에 또 만날 예정이니 미련 뚝뚝은 접어둘게요ㅎㅎ</p><p> </p><p>동민, 흥석팀장님들도 너무 잘챙겨주시고 항상 존중해주셔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여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남미여행때 또 뵐 수 있길!</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strong></span></p><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1244;" src="/uploads/ck_editor/2025/02/19/8a58fca5279f0a112075b1b326191cd620970661.jpg" width="700" height="1244"></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9/1fec2d12a8b7f1392d407a401dac0fd6d58c7d85.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1244;" src="/uploads/ck_editor/2025/02/19/88a210e63e13ed8d4063d36ea7ca8ed15ae480ab.jpg" width="700" height="1244"></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9/aff19a7ca7521e23368adf5033620359e6cf9f5d.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466;" src="/uploads/ck_editor/2025/02/19/7e393896094fe5bbd5167aab118b614e7e65c828.jpg" width="700" height="466"></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9/1d294e4f39dc578f18c55ef2f8a63c1addf5c702.jpg" width="700" height="933"></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