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차 돗토리다카마쓰
- 윤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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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4
<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 3월 1차 돗토리다카마쓰</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처음은 인스타 광고로 접했고 그 다음은 지인의 소개로 이번 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br>패키지여행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쉽게 도전해 볼 수 없는 소도시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하였습니다</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1) 환전<br>51,000엔 (원화 500,000원) + 기존에 있던 7,000엔 = 58,000엔 준비했습니다</p><p> </p><p>2) 여행경비<br>식비 30,000엔<br>쇼핑 15,000엔<br>관광(입장료) 5,300엔<br>교통 1,590엔<br>등등<br> </p><p>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서 조금 놀랐습니다!</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br>25인치 캐리어와 힙색 가져갔고<br>따로 보스턴백 챙겨갔습니다!</p><p> </p><p>2) 옷<br>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추웠습니다<br>떠나기 전날 팀장님께서 따뜻한 옷 챙기라고 했는데 무거웠지만 잘했던 거 같아요<br>경량 패딩, 뽀글이, 가디건 챙겼습니다</p><p> </p><p>3) 추천 여행 준비물<br>일본 동전 종류가 많아서 엔화동전케이스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br>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p>식당에서 정식으로 식사한적이 몇 번 없어서 맛집은 모르지만 편의점 음식이 역시나 맛있더라고요!<br>또 리쓰린공원 정말 추천합니다! 아무 정보 없이 갔는데 가서 힐링 받고 왔습니다!<br>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1) BEST 1_돗토리<br>여행 스케줄 보고 궁금했던 도시였는데 역시나 좋았습니다<br>만화 중에 코난을 가장 좋아하는데 코난으로 가득 찬 마을도 좋았지만<br>그보다 사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br>사진으로는 절대 전해지지 않는 웅장함이라고 해야 하나<br>비가 와서 날이 흐렸지만 그래서 더 특별하고 좋았습니다</p><p>+ 배 아이스크림 꼭 드세요!</p><p> </p><p> </p><p>2) BEST 2_다카마쓰<br>이번 여행을 통해 알았는데 작지만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곳인 거 같아서 더 돌아다녀보고 싶어요 보고 있어도 궁금하고 더 알아가 보고 싶은 도시!<br>월요일에 나오시마를 다녀왔는데 미술관들이 휴관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매우 만족했어요<br>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쇼도시마는 물론 다카마쓰 자체도 돌아다녀보고 싶고 그때는 여러 가지 우동도 경험해 보고 싶어요</p><p><br>3) BEST 3_요나고<br>작은 도시지만 컨셉은 확실한 도시 같아요<br>‘게게게의 키타로’가 가득한 귀여운 요괴마을, 금요일에 방문했는데 거리에 저희만 있어서 자유롭고 한적해서 둘러보기 좋았고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br>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p>사실 평소 일본에 관심이 없었고(호감인 나라는 아니였던...) 패키지는 더더욱 생각도 안해봤었어요<br>그래서 여행을 신청하고 준비하면서도, 아니 일본 도착할 때까지도 기대가 없이 <br>그냥.. 경험 쌓고 오자 이런 기분으로 떠났는데</p><p> </p><p>새로운 분들 만나고 다양한 곳을 가보면서 그동안 내가 너무 틀어박힌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느꼈어요</p><p> </p><p>그냥 막연하게 궁금했던 사구가 생각보다 광활하고 웅장해서 놀랐고<br>그냥 시간이 나서 팀원분들 말 듣고 가보았던 리쓰린공원은 비가 내려 한층 더 운치 있었으며<br>그냥 섬 하나는 가야지 하고 갔던 나오시마는 햇살마저 예술이었어요<br>그냥 그냥 무기력하던 하던 저의 태도를 반성했고 일본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br>오히려 다시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p><p> </p><p>이런 마음이 들게 된 건 같이 여행하신 분들이 좋아서도 있었겠지요<br>나이 어린 조장이었지만 그래도 잘 받아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br>덕분에 활기차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었어요<br>더불어 2조 분들! 시간이 부족하여 많은 대화를 해보지 못해 아직도 아쉽지만<br>그래도 함께 일정 소화하며 함께 다니고 새로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 우리~~</p><p> </p><p>그리고 여행 내내 정말 고생하신 키오 팀장님 감사해요<br>새로운 곳에 대한 두려움을 잊을 만큼 든든하고 재미있었어요<br>여행 정보도 때에 맞게 공유해 주시고 이동하는 지역마다 간식도 주시고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아무 걱정 없이 여행했던 거 같아요! 거의 어미새 모드ㅋㅋㅋ</p><p> </p><p>요나고에서 돗토리를 지나 다카마쓰까지 기차 타고 이동하며 점점 커지고 발전하는 터미널과 높아지는 건물들을 느끼는 것도 포인트인 거 같아요 </p><p>상경하는 기분이랄까요ㅎ<br>4박 5일 소도시 여행 너무너무 만족합니다!</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strong></span></p><p> </p><p> </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style-side" style="width:55.34%;"><img style="aspect-ratio:700/525;" src="/uploads/ck_editor/2025/03/24/0077230fff6d690551de52b8a7d178d3bfdc08f8.jpg" width="700" height="525"></figure><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933;width:41.72%;" src="/uploads/ck_editor/2025/03/24/4ef412c7cec38778c428171fb1ddbd1287ac8e6b.jpg" width="700" height="933"></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style-side" style="width:45.59%;"><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4/59371348100762c17f13acbef1515b391382c5af.jpg" width="700" height="933"></figure><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933;width:45.56%;" src="/uploads/ck_editor/2025/03/24/ced9beef2d4f9a14bb98391c18865a07731ddb94.jpg" width="700" height="933"></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style-side" style="width:34.32%;"><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4/432336d3d583ca4d89d0beebd638bea9a3925776.jpg" width="700" height="933"></figure><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525;width:63.25%;" src="/uploads/ck_editor/2025/03/24/d22afd5c5a214825e7bcb191f18d02a12e704336.jpg" width="700" height="525"></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style-side" style="width:42.34%;"><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4/6b9cdce443312b999967711e40a5d78c218cbb96.jpg" width="700" height="933"></figure><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933;width:42.61%;" src="/uploads/ck_editor/2025/03/24/005e255024a2dca1fda1eacd9215256f85f3ed7a.jpg" width="700" height="933"></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style-side" style="width:36%;"><img class="image 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4/eda1363240de9c8b192abce07262685e0f140e32.jpg" width="700" height="933"></figure><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933;width:36.18%;" src="/uploads/ck_editor/2025/03/24/a7bb3e03f2e586f86f2c1331e900b609f5b84a74.jpg" width="700" height="933"></p><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style="width:99.05%;"><img style="aspect-ratio:700/326;" src="/uploads/ck_editor/2025/03/24/2aa07cca4605bb56817e40cc107f70c3490c1f6d.png" width="700" height="326"></figure><p> </p><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525;" src="/uploads/ck_editor/2025/03/24/96c0bc41689e9b0a8be34b9157f2bd63d80ee76e.jpg" width="700" height="525"></figure><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