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3월 1차 돗토리다카마쓰</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nbsp;작년 유럽 여행을 통해 새로 만나는 또래분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즐겁고 추억에 남아서,</p><p>새로 론칭 된 일본 소도시 여행에서도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을 거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p><p>결론적으로 아주 잘 신청한 거 같아요 ㅎㅎ</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1) 환전 : 3만엔 (29.5만원?) 정도</p><p>&nbsp;</p><p>2) 여행경비 : 환전한 금액 포함 50만원 사용하였습니다. 조원들과 식사에서 대부분의 현금 사용하였고&nbsp;</p><p>그 외에 결재 때는 주로 트래블로그 카드 사용하였고, 간단한 기념품 구매 포함한 비용입니다.</p><p>환율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갔지만 여행 기간이 짧고 굵직했던 여행 대비 많이 안 쓴 거 같습니다.</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nbsp;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1ea, 17인치 백팩 1ea</p><p>택시 픽업 및 기차로 도시를 이동하기 때문에 캐리어의 제약이 클 것 같아 작은 캐리어 가져갔는데</p><p>기차 끝 쪽에 공간들을 활용해서 좀 더 큰 캐리어를 가져온 분들도 많았기 때문에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실 수 있다면</p><p>짐을 더 챙겨 오실 수 있을 거 같아요.</p><p>&nbsp;</p><p>&nbsp;2) 옷 : 앞서 말한 캐리어의 한계 때문에 외투 1ea + 긴팔 및 반팔 5ea + 바지 3ea + 슬리퍼 + 귀도리 + 목도리&nbsp;</p><p>비 오고 바람 부는 거 감안하시면 외투나 방한 용품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p><p>&nbsp;</p><p>&nbsp;3) 추천 여행 준비물</p><p>&nbsp;콘센트 변환기 + 보조 배터리 이 두 가지는 필수 같습니다. 공항에서 보조 배터리는 투명 비닐팩에 넣고 절연 테이프를 사용 등</p><p>변화 사항이 있습니다. 미리 이러한 것을 준비하고 갔었는데 공항에 비닐팩, 절연 테이프 제공해 주는 곳이 있었습니다.</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p>&nbsp;코난 마을, 박물관 아주 좋았습니다. 친숙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들 구경하고 정성 들여 꾸며 놓은 곳들이 모두 포토존이 되는 느낌이었고,</p><p>여행 갔을 때 비 오는 날이 많았다 보니 다카마쓰의 비 오는 날 리쓰린 공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운치 있는 풍경과 차를 마시면서 바라보는</p><p>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또 감상에 젖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p><p>&nbsp;</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1) BEST 1 : 다카마쓰 리쓰린 공원&nbsp;</p><p>&nbsp;앞 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비 오는 날 리쓰린 공원에서 차 마시면서 느끼는 운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심지어 기념일이 걸려서 4천원 정도의</p><p>입장료까지 받지 않는다니 아주 럭키비키 했었구요. 가는 길에 먹었던 우동을 통해 다카마쓰가 왜 우동이 유명한지 바로 깨달았습니다.&nbsp;</p><p>쫄깃쫄깃한 면발이 아주 좋았어요. 돌아오는 길은 다른 기차역을 통해 돌아오게 되었는데 대기하는 동안 그 옆에 있는 작은 사원 같은 건물에서 한기오 팀장님과 조원들과 사진 찍고 놀았던 시간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기오 팀장님 이야기 나온 김에 여행의 인솔자의 역할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 여행이었는데 항상 성실하고 세심하게 팀원들 챙겨주시고 즐거운 여행 만들어 주신 팀장님 최고였습니다!</p><p>&nbsp;</p><p>2) BEST 2 : 다카마쓰 쇼도시마 섬</p><p>&nbsp;섬들로 이루어진 다카마쓰 특성상 섬은 꼭 한군데 이상 가보고 싶었는데요. 이 중 쇼도시마를 선택해서 가게 되었고 배도 타고 내려서 쇼도시마 관광버스를 타려면 다른 선착장에 가야 해서 택시를 탔는데 공교롭게 관광버스와 같은 회사 소속 기사님이었고, 전화까지 해주시며 우리 가고 있다 이렇게 해주셨는데 막상 매표소로 갔더니 만세키(만석)으로 못 타게 되었는데 오히려 올리브 공원에서 맛있는 올리브오일 비빔밥도 먹고 마녀 배달부 키키 포토존, 미끄럼틀도 타고 엔젤 로드 산책도 하면서 여유롭고 자유롭게 섬을 누빌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날도 물론 팀장님이 엄청 도와주셔서 미아가 되지 않고 웃음으로 가득했었네요 ㅎㅎ</p><p>&nbsp;</p><p>3) BEST 3 : 돗토리 사구</p><p>&nbsp;비가 와서 모래 언덕이 젖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모래의 질감은 없었지만 사진으로 담기지 않는 언덕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보이는 바다와 사구의 풍경은 자유로움과 신선함으로 가득 찬 고양감이 있었고, 이때 두 조가 모두 모여서 단체 사진을 처음 찍었는데 여행 전 원했던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담았던 거 같아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나중에 해당 단체 사진에 유일하게 없었던 한기오 팀장님의 상반신이 합성되어 조원이 단체방에 올려주었는데 그 사진이 보기도 좋고 너무 웃겨서 여행 중에도 몇 번이고 사진첩을 열어보게 만들었습니다.&nbsp;</p><p>&nbsp;</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p>&nbsp;함께 한 1조 분들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은 추억을 담았어요. 유머 가득해서 계속 웃게 만들어 준 룸메이트 형, 아주 중요한 간식들을 놓치지 않게 알려 주시고 진솔한 대화로 여행의 이끌어 준, 유한 성격과 책임감으로 조의 화합에 도움 준, 번뜩이는 유머로 빵빵 터트려 준, 듬직하고 다른 시각의 생각과 행동으로 여행의 풍성함을 준 모든 조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p><p>&nbsp;같은 1차에 참여한 2조 분들도 유한 성격들과 밝은 미소들로 배려해 주셔서 여행하는 동안 더욱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p><p>&nbsp;마지막으로 여행을 기획, 인솔해 주신 한기오 팀장님! 여행 내내 신경 써 주시고 알려주시고 같이 여행해주셔서 이번 여행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행복하게 잘 보내다가 갑니다. 너무 감사했고 다음에도 또 인솔하시는 여행에 참석하는 날을 고대하며 일상을 달려보겠습니다.</p><p>&nbsp;</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strong></span></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nbsp;</strong></span></p><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8/33f475f70ec3c0dfb88daa95c143ea11d7ae4219.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722;" src="/uploads/ck_editor/2025/03/28/a21fea92e652227fdc2a50ca55afe342943876c4.jpg" width="700" height="722"></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525;" src="/uploads/ck_editor/2025/03/28/483519dd8b98eccd61da78de6ac792390cbb40da.jpg" width="700" height="525"></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525;" src="/uploads/ck_editor/2025/03/28/08befc9abc5e29b75f96a32dacf76011f663b6f8.jpg" width="700" height="525"></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8/0ec77b79097266e20e617d07be8ad14cf3983c3d.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525;" src="/uploads/ck_editor/2025/03/28/4770d6f8733927fbdbd04aa3b51f1059c32f7a43.jpg" width="700" height="525"></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8/b2c7a574b405961a684ba647032ce18b3003c9d0.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8/700be9b9391e618be6ed755cb7965a2f626024aa.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28/86cd680de649e2b551527f1a8592f7493147206b.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525;" src="/uploads/ck_editor/2025/03/28/ed441c77c4f2bfd19c62e469712e374b0039f331.jpg" width="700" height="525"></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525;" src="/uploads/ck_editor/2025/03/28/85e29bce97cf177d7fa4bd8b636bca88912d94b9.jpg" width="700" height="525"></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