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차 돗토리 다카마쓰! (w/ 한기오, 김성권 팀장님)
-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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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6
<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5월 2차 돗토리 다카마쓰 팀입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이전에 참여했을 때 굉장히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고, 혼자 여행하는 것 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1) 환전은 현금 25만원 정도 진행했고, 나머지 부족한 금액은 트레블 월렛으로 생활했습니다. 다만, 여행하면서 현금이 많이 필요했어서 좀 더 환전 해가면 좋을 것 같네요!</p><p>2) 여행 경비는 5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기념품, 교통비 모두 합한 금액이며, 은근 교통비에서 경비가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1) 캐리어는 20인치 짜리 하나에, 작은 휴대용 가방 하나 챙겨 갔습니다. 아무리 소도시라 해도 편의점 등 필요한 물품들을 사기에는 충분해서 짐은 많이 챙겨가지 않았습니다.</p><p>2) 옷은 상의 5벌 / 하의 3벌 정도 챙겼습니다. 또 아직은 봄 날씨였다 보니 은근 쌀쌀해서 외투 한 벌 챙겼습니다. 날씨 보고 외투 필요하다면 한 벌 정도는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p><p>3) 추천 여행 준비물</p><p>동전 지갑(여기트래블에서 제공해준 동전 지갑으로 충분), 다카마쓰 여행 가이드 책자, 파파고!</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p>1) 배 아이스크림: 요나고, 돗토리에서 배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배 아이스크림을 판다면 꼭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해요! 배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한국에서 먹던 탱크보이, 갈배랑은 또 다른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p><p>2) 요나고 가이케 온천 숙소 앞 바다: 노을 질 때 숙소 앞 바다 경치는 진짜 황홀해 미칩니다. 어떻게 찍어도 인생 사진 하나는 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못해봤지만, 숙소 내 온천에서 노을 지는 것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p><p><img style="aspect-ratio:236/253;" src="/uploads/ck_editor/2025/06/06/f2e985cedfca574bb04de62a735bc4a21b93d027.png" width="236" height="253"></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1) BEST 1 - 돗토리 사구</p><p>개인적으로 돗토리 사구 볼려고 이 여행을 신청했을 만큼 기대했던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흐렸어도 기대했던 만큼 좋았던 곳이었고, 모래사장이 쫘악 펼쳐져 있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구에서 노을까지 볼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 날씨 운이 아쉬웠네요 ㅠ</p><p>그래도 사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재밌게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힘들어도 사구 아래에 바다까지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p><p>2) BEST 2 - 다카마쓰</p><p>요나고, 돗토리와는 다르게 정말 대도시 이구나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사람들이 많았고, 활기찬 도시였습니다. 숙소도 항구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 멍도 오랫동안 때릴 만큼 좋았습니다. 특히 숙소 내 대중탕에서 바라보는 바다 경치는 모든 여행 피로를 씻겨줄 만큼 정말 좋았습니다!</p><p>일본에서 14명이 다같이 회식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다카마쓰 항구 바다 앞 벤치에서 가졌던 회식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고, 여러모로 좋았던 도시였습니다.</p><p>3) BEST 3 - 코난 마을</p><p>기차역에서 코난 박물관까지 걸어갔는데, 좋은 날씨 덕분도 있겠지만 일본 시골만의 색감 있는 경치가 진짜 너무 평화롭고 좋았습니다. 제 사진 앨범의 절반이 코난 마을 거리에서 찍은 사진들이었을 정도로 정말 좋았던 거리였습니다. 한국 시골과는 다른 풍경에 분위기에 정말 좋았어서 이 역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네요!</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p>정말 생각 이상으로 즐겁게 여행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어색했어도, 시간이 갈수록 재밌게 장난도 치고 놀고,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준 1조, 2조 친구들 정말 고마웠어요! 덕분에 매일매일 웃으면서 즐겁게 여행한 것 같습니다.</p><p>그리고 팀장님들 역시 덕분에 너무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책임 있게 인솔해 주시면서도 놀 때는 또 재밌게 놀았던 게 너무 좋았습니다. 재밌게 장난도 치고, 회식도 같이 하면서 참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쌓게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날에 예상치 못한 안개로 비행기 결항 났을 때도 침착하게 대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더더욱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네요! ㅎㅎ</p><p>이전에 참여했던 여행은 7박 이었음에도 짧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돗토리 다카마쓰 4박 5일은 진짜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 더더욱 아쉽네요… </p><p>그 만큼 정말 알차게 놀았던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이 추억을 에너지 삼아 한국에서의 일상도 재미나게 살아가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strong></span></p><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394;width:48.46%;" src="/uploads/ck_editor/2025/06/06/f7b2118dcbd6dc8fa7965e3a77147fc4e740ae15.png" width="700" height="394"></p><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311/316;width:32.16%;" src="/uploads/ck_editor/2025/06/06/101ced7df03748c6865c6c415b070eb41b901239.png" width="311" height="316"></p><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236/289;width:25.15%;" src="/uploads/ck_editor/2025/06/06/1d98c03021096a7279f7f9dbf50fe6aa35231397.png" width="236" height="289"></p><p><img style="aspect-ratio:415/277;" src="/uploads/ck_editor/2025/06/06/b492fdccf2da141a2c4f6ade9c1c6a654e4bd89d.png" width="415" height="277"></p><p><img style="aspect-ratio:231/421;" src="/uploads/ck_editor/2025/06/06/18c6a94801760a5cbdeff08c08d8ee4b6b3819c0.png" width="231" height="421"></p><p><img style="aspect-ratio:230/407;" src="/uploads/ck_editor/2025/06/06/30dfcc4d89f957f16b4c5c2fb525518f764779d1.png" width="230" height="40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