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차 돗토리 다카마쓰-! (한기오/김성권 팀장님)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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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3
<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 </strong></span></p><p> </p><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933;width:50.04%;" src="/uploads/ck_editor/2025/06/13/af39a27d5b1afd349176d6e1c5e9cd17c0dc5497.jpg" width="700" height="933"></p><p> </p><p>5월 2차 돗토리 다카마쓰팀입니다<span class="cf0">☺️</span></p><p> </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strong></span></p><p> </p><p>최근에 친구가 다카마쓰 여행을 다녀오면서 좋았다고 추천해줬는데<br>마침 인스타에서 여기트래블 다카마쓰 팀 </p><p>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br>휴가 일정과도 맞고 관심이 생겨 신청하게 되었습니다</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 </p><p>1) 환전 </p><p>20만원정도 </p><p> </p><p data-start="51" data-end="130">저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는 카드로,<br>현금만 받는 곳에서는 현금으로 결제해서<br>20만 원 정도로도 충분했어요</p><p data-start="51" data-end="130"> </p><p data-start="132" data-end="210">다만 조별로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br>한 사람이 먼저 결제하고, 환율 계산 후 계좌이체로 정산하는 일도 종종 있었어요</p><p data-start="212" data-end="274">그래서 현금이 넉넉하면 여러모로 훨씬 편하더라고요<br><u>여유 있게 인출해 가시는 걸 추천</u>드립니다!</p><p> </p><p>2) 여행경비 </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60,100%,93%);"><i>여기트래블 패키지 얼리버드 109만원 + 항공권 약 15만원 + 환전 20만원 + 쇼핑 10만원 + 그 외 20만원 </i></span></p><p> </p><p class="pf0"><span class="cf0">저는 </span><span class="cf1">비행기표를 늦게 예매해서 </span><span class="cf3">돌아오는 날 항공권 가격이 40만 원대까지 올라 결국 </span></p><p class="pf0"><span class="cf1">다카마쓰에 하루 더 머무르는 걸 택했어요 </span></p><p class="pf0"><span class="cf3">처음엔 </span><span class="cf1">왕복 15만 원대 특가 항공권을 예매하고 좋아했는데 </span></p><p class="pf0"><span class="cf3">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결제하는 바람에 <u>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u>이더라고요</span></p><p> </p><p><span class="cf4">💡</span><span class="cf3"> </span><span class="cf5">특가 운임일수록 </span><span style="color:hsl(0,75%,60%);"><span class="cf5">세부 조건 꼭 확인하시는 걸 추천</span></span><span class="cf5">드려요</span></p><p> </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 </p><p>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p><p> </p><p> 24인치 캐리어 + A4용지 크기의 숄더백 1개 </p><ul><li> </li></ul><p>2) 옷 </p><p> </p><p><span> 상의: 반팔 5개, 긴팔 2개 </span></p><p><span> 외투: 얇은, 중간, 두꺼운 총 3개 </span></p><p><span> 하의: 반바지 1개, 긴바지 2개</span></p><p><span> 트레이닝복: 긴팔 1세트 </span></p><p><span> 기타: 선글라스, 잠옷, 모자, 우산 등 </span></p><p> </p><p>봄~여름 계절감으로 챙기시면 될 거 같습니다 </p><p> </p><p> </p><p>3) 추천 여행 준비물 </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0,0%,100%);color:hsl(0,0%,0%);"><span class="cf0"><strong> </strong></span></span><span style="background-color:hsl(150,75%,60%);color:hsl(0,0%,100%);"><span class="cf0"><strong>✔</strong></span></span><span> <strong>야외 활동 필수템</strong></span><br><span><strong> </strong>선글라스: 리쓰린 공원 산책, 다카마쓰 우동 맛집 웨이팅 등.. 햇빛 강할 때 눈 보호 필수입니다</span></p><p><span> 모자 & 마스크: 돗토리 사구의 모래바람은 상상 이상이에요</span></p><p><span> 우산: 소나기가 은근 많이 내리더라고요 </span></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0,0%,100%);"><span class="cf0"><strong> </strong></span></span><span style="background-color:hsl(150,75%,60%);color:hsl(0,0%,100%);"><span class="cf0"><strong>✔</strong></span></span><span style="background-color:hsl(0,0%,100%);"><span class="cf0"><strong> </strong></span></span><span><strong>여행 생존템 </strong></span></p><p><span><strong> </strong>변압기: 일본은 대도시만 여행했어서 변압기를 안챙겨도 크게 어려움을 못느꼈는데 </span></p><p><span>소도시는 다릅니다</span><span class="cf0">😂 </span><span>변압기가 호텔에도 없고, 편의점에도 없고! 미리 챙겨야 충전 걱정없이 여행 가능해요</span></p><p><span><strong> </strong>보조배터리 & 동전지갑: 여기트래블 여행키트 덕분에 아주 유용했습니다</span></p><p><span> </span></p><p> </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strong></span></p><p> </p><p>먹는 걸 좋아해서 맛집만 몇 군데 추천해볼게요!🐷</p><p> </p><p> </p><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700;width:27.5%;" src="/uploads/ck_editor/2025/06/13/5f4cfae17abe9e5b8fdc698fe3231fbe18e812b6.jpg" width="700" height="700"></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60,100%,93%);"><span>1위 돗토리 - 코나(오코노미야끼)</span></span></p><p> </p><p><span>팀장님들께서 저녁으로 오코노미야끼를 먹는다고 하셔서 따라갔는데 엄청난 맛집을 발견했어요! </span></p><p><span>여기서는 지역별 오코노미야끼를 맛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span></p><p><span>바로 히로시마 스타일 오코노미야끼</span></p><p><span>면이 들어가서 식감도 쫄깃하고 풍미도 최고였답니다 </span></p><p><span>곱창이 들어간 호르몬 야끼소바도 짜지 않아서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span></p><p><span>추가로 시킨 볶음밥과 가라아게 역시 맛있었습니다 </span></p><p><span>거기에 생맥주까지 곁들이니 크으.<strong>.👍 </strong></span><br> </p><p><br> </p><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700;width:39.35%;" src="/uploads/ck_editor/2025/06/13/121197343b0c0e5aa7dd3e5e22fa9043c44fe420.jpg" width="700" height="700"></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60,100%,93%);"><span>2위 다카마쓰 - 로지우라(야끼니꾸) </span></span></p><p> </p><p><span>혼자 다카마쓰에서 하루 더 머물며 찾은 야끼니쿠 맛집이에요 </span><br><span>혼밥하기에도 좋고 고기 맛도 훌륭해서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span></p><p><span>저는 우설을 먹었는데 식감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span></p><p><span>기본으로 나오는 숙주무침도 맥주 안주로 딱! 한잔이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고요 </span></p><p>사장님은 한국어로 장난도 치시고 유쾌하셔서 분위기까지 완벽했던 곳입니다!</p><p> </p><p> </p><p> </p><p><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700/933;width:33.46%;" src="/uploads/ck_editor/2025/06/13/9647349316c256ee771eb3f6a606dc392b935845.jpg" width="700" height="933"></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hsl(60,100%,93%);">3위 요나고 - 타츠미(로컬맛집)</span></p><p> </p><p><span>팀원들과 함께 로컬 맛집을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곳! </span></p><p><span>한국어나 영어는 전혀 통하지 않는 진짜 로컬식당이었어요 </span></p><p><span>파파고 번역기로 일본어 메뉴판을 해석해가며 주문하는 과정이 꽤 재미있었답니다 </span></p><p><span>특히 바이커 치킨이 인상 깊었지만 주문은 안 했어요 </span></p><p><span>가라아게는 바삭하고 맛있었고 꼬치류도 하나하나 꽤 훌륭했어요 </span></p><p><span>첫날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던 곳! </span></p><p> </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 </p><p>1) BEST 1 <strong>다카마쓰(리쓰린공원, 쇼도시마) </strong></p><p> </p><p data-start="84" data-end="225">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단연코 다카마쓰였어요<br>우동의 도시답게 우동맛집을 방문했는데 </p><p data-start="84" data-end="225">웨이팅 하느라 머리가 뜨끈뜨끈해져서 우산쓰면서 웨이팅 한 게 기억에 남습니다 </p><p data-start="84" data-end="225"> </p><p data-start="227" data-end="313">다카마쓰에서 특히 좋았던 장소는 리쓰린공원과 쇼도시마였어요</p><p data-start="227" data-end="313"> </p><p data-start="335" data-end="527">먼저 리쓰린공원은 생각보다 크고 웅장해요 <br>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좋답니다!!!<br>호수에서 잉어도 보고.. 삿갓 쓰고 나룻배 타시는 분들도 구경하고..<br>맨날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다가 햇살이 쫙 들어오는 공원에서 산책을 하니 </p><p data-start="335" data-end="527">그것 자체로 힐링이더라고요☘️</p><p data-start="335" data-end="527">공원에서 역까지 걸어오는 동네 풍경도 좋았구요 </p><p data-start="335" data-end="527"> </p><p data-start="335" data-end="527">그리고 쇼도시마는 엔젤로드와 올리브공원 두 곳을 다녀왔는데 둘 다 추천입니다 </p><p data-start="598" data-end="690">엔젤로드에서는 연애운 대길을 뽑은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제발...🙏) </p><p data-start="598" data-end="690">사랑의 종도 치고 바다를 보면서 엔젤로드도 걸어보고 좋았어요 </p><p data-start="598" data-end="690"> </p><p data-start="694" data-end="844">올리브공원은 사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풍경이 아주 굿~~~<br>올리브 나무밭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그림 같았고<br>빗자루 들고 마녀배달부 키키처럼 사진 찍은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에요 </p><p data-start="694" data-end="844">(참고로 인생샷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하얀색 원피스 추천)<br>(올리브 아이스크림도 추천🍦)</p><p> </p><p> </p><p>2) BEST 2 <strong>유라(코난마을)</strong></p><p> </p><p data-start="78" data-end="167">두 번째로 기억에 남았던 곳은 유라, 코난마을이에요<br>어릴 때 코난을 많이 보지 않아서 사실 큰 기대는 없었는데<br>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p><p data-start="169" data-end="216">꼬마탐정 코난이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p><p data-start="218" data-end="306">코난 사진기계에서 조원들과 사진도 찍고 기념으로 코난 피규어도 샀는데..<br>모르는 캐릭터가 나와서 속으로 엉엉 울었어요 😭 </p><p data-start="308" data-end="371">마을 전체가 코난 컨셉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br>걷기만 해도 즐겁고 귀엽고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졌답니다 </p><p> </p><p> </p><p>3) BEST 3 <strong>요나고 </strong></p><p> </p><p data-start="116" data-end="165">게게게의 키타로와 함께한 요나고 여행의 첫 일정은<br>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p><p data-start="116" data-end="165"> </p><p data-start="167" data-end="294">도착하자마자 키타로 박물관을 방문했는데<br>출발 전 팀장님이 만화 1~2편이라도 보는 걸 추천이라고 하셔서<br>비행기에서 졸면서 슥슥 봤거든요 </p><p data-start="167" data-end="294">확실히 보고 가니까 훨씬 더 몰입되고 재밌더라고요</p><p data-start="296" data-end="429">박물관 입장료가 1000엔으로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br>한 번쯤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p><p data-start="296" data-end="429"><br>거리 곳곳에 눈알 가로등으로 꾸며져 있고<br>굿즈샵도 다양해서 키타로 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었어요</p><p> </p><p data-start="436" data-end="555">박물관 관람을 마친 뒤엔 숙소로 돌아갔는데<br>숙소가 진짜 좋았습니다 </p><p data-start="436" data-end="555">오션뷰가 환상적이었고 대욕장에서 온천욕까지 할 수 있어서 힐링 그 자체였어요 </p><p data-start="436" data-end="555">유카타도 빌려주셨는데 사진을 못남긴게 아쉽네요 </p><p data-start="436" data-end="555"> </p><p data-start="557" data-end="670">찐찐찐 소도시라 로컬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고 </p><p data-start="557" data-end="670">별이 정말 많아서 벤치에 누워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별 본것도 기억에 남아요!</p><p data-start="557" data-end="670"> </p><p data-start="557" data-end="670"> </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strong></span></p><p> </p><p data-start="81" data-end="229">혼자 갈까, 패키지로 갈까 고민하다가 떠난 여행이라<br>내가 제일 나이 많으면 어떡하지?<br>낯가려서 사람들이랑 어색하면 어떡하지?<br>고민만 한가득 안고 출발했는데<br>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여행이 되었어요</p><p data-start="231" data-end="380"> </p><p data-start="231" data-end="380">특히 함께 여행했던 2조 팀원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br>첫날 같이 로컬 맛집을 찾아 다녔던 순간부터<br>숙소에 모여 도란도란 나눴던 인생 이야기들<br>그리고 마지막 날 숙소에서 나눴던 짧지만 깊은 소감 한마디까지<br>정말 하나 하나 다 즐거웠어요</p><p data-start="231" data-end="380"> </p><p data-start="382" data-end="489">또 1조 친구들이랑은 많은 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br>바닷가 타임 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반가웠고<br>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대화하신 분들도 있어서 아쉬웠어요 </p><p data-start="491" data-end="547">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꼭 다시 만나요! </p><p> </p><p> </p><p><span><strong>유쾌하시고 귀여우신 기오 팀장님</strong> </span></p><p> </p><p><span>항상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덕분에 일정이 더욱 즐거웠어요!</span></p><p><span>팀장님이 계실 때와 없을 때의 분위기 차이가 확연할 정도로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셨답니다 </span></p><p><span>여행 중 들으면 좋은 음악과 맛집 추천은 물론 아침마다 날씨 예보까지!! </span></p><p><span>팀원들을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span></p><p><span>마지막 장문의 톡도 정말 정말 감동이었고요 </span></p><p> </p><p><span>자유 일정이어도 팀장님 따라가면 무조건 맛집에다 코스 성공적이라 졸졸 따라다녔네요 </span></p><p><span>거의 키오투어였어요!</span> (키오팀장님 좋으시고 좋으신 분..😊<span><strong>👍</strong>)</span></p><p> </p><p> </p><p><span><strong>부드러운 카리스마 성권 팀장님</strong> </span></p><p> </p><p><span>여행 내내 변수가 정말 많았는데 성권팀장님이 계셔서 든든했어요</span></p><p><span>기차 여행 중 핸드폰 분실할 뻔 했는데 성권 팀장님이 직접 동행해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해결할 수 있었어요</span></p><p><span>기차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크로아티아 여행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span></p><p> </p><p><span>그리고 저는 하루 더 다카마쓰에 머물러서 겪지는 않았지만, </span></p><p><span>비행기 결항으로 다들 당황했을 때 직접 렌트해서 오사카 공항까지 이동을 도와주셨다니 </span></p><p><span>정말 팀장님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짱이에요<strong>👍👍</strong></span></p><p> </p><p> </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 </strong></span></p><p> </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c469a1fdcbfe40645e58a434ca8321b845c6ce27.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9de9e6708f002de5d4000f0ebcce5d0d669f7caf.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0bdcc2493d57010708deaf74f37f9063bc65ac3c.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d88dcdb4711644913ae6cbc8c9ea0e884a8cfe2b.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b3e97c778824dd40dc7a209d82db9b0dfe3870fb.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bd6782a8ae6d8183ef6cfd41f24d947a7768c665.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6de651a3c992059797ceae8050852a6e8c342b9d.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b8e27542b902a45cbf5c6ef5496c412cf715a400.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09604963790ae369d2c3b3ab1785635b13d37980.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63ea3c584ea34d7208bd29dae24553c28b57660c.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14bb923c9e2348aa7b65c65da46bdbd2f51a960e.jpg" width="700" height="933"></p><p><img src="/uploads/ck_editor/2025/06/13/07100133b4adf0da4edb92eb6b7d2a126800288c.jpg" width="700" height="933"></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