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11일 10월 1차 후기 - 한기오 팀장님✨
- 박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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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7
<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 </p><p> - 10월 1차 미국 서부 (한기오 팀장님 인솔)</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 </p><p>미국 내에서의 주(州) 간 이동, 숙소, 렌트 등 고민할 게 너무 많았는데 </p><p>여기트래블에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해줘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 </p><p>1) 환전 (남았음)<br> 현금 700$</p><p> 카드 2000$</p><p> </p><p>2) 여행경비</p><p>쇼핑: 500$ 이하 지출 (기념품, 아울렛 등)</p><p>교통: 우버로 시내 이동하는 날은 약 30 ~ 50$</p><p>호텔: 하우스키핑 팁 2~5$ * 10일</p><p>생활비: 대부분이 식비 지출, 저녁에 괜찮은 식당으로 가면 대략 100~150$ 지출 (팁 포함 금액)</p><p>무난한 프렌차이즈 식당 식사 시 15$~20$ 정도 지출</p><p> </p><p>환전은 많이 준비해간 편이었는데 생각보다는 얼마 안 썼습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 </p><p>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p><p>26인치 캐리어 1, 운동 시 사용하는 가방 1, 슬링백 1</p><p> </p><p>2) 옷</p><p>상의 8 (반팔, 긴팔 등 섞어서), 하의 5, 자켓 2, 경량패딩 1(캐니언 추움) 등 개인에 따라 적절하게 지참</p><p>어차피 좀 지나면 편한 거만 입음.. 세탁 맡기기 귀찮아서 속옷, 양말 등은 날짜만큼 준비함</p><p> </p><p>3) 추천 여행 준비물</p><p>이동 중 차에서 사용할 슬리퍼, 안대, 목베개 등</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p> </p><p>딴 데는 모르겠고 샌프란시스코 Sotto Mare 꼭 가세요.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 </p><p><span style="color:hsl(240, 75%, 60%);"><strong>#1. LA</strong></span></p><p>이번 여행의 전체 분위기를 가장 풍성하게 만들어준 곳이 바로 LA였다. </p><p><br>LA 도착 첫 날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내려다본 LA 야경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아름다웠고, <br>더 게티 센터에서는 도시 한가운데에서 이렇게 조용하고 멋진 예술 공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p><p>(피카소, 르누아르, 모네, 마네, 폴 고갱 등 작품 다수 보유, 더 게티 센터 자체도 너무 예뻐서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좋았음. )</p><p><br>더그로브와 파머스마켓에서는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사람들 구경까지 더해져 </p><p>여행자의 기분을 제대로 만끽했다. <br>할리우드 거리를 걸으며 “아, 내가 진짜 LA에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그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p><p>볼거리·즐길거리 모두 꽉 찬 도시라 BEST 1으로 꼽을 수밖에 없었다.</p><p> </p><p><span style="color:hsl(240, 75%, 60%);"><strong>#2. 라스베가스</strong></span></p><p>화려한 야경, 카지노, 볼거리 모든 게 한곳에 모여 있는 도시.<br>태양의 서커스 ‘오 쇼(O Show)’나 스피어처럼 볼거리도 정말 다양하고, 호텔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서 </p><p>그냥 거리만 돌아다녀도 신났었다. </p><p>카지노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에 빠져있다가 하루에 두 시간밖에 못 잘 정도로 정신없이 놀았던 기억이 난다.<br>담배 냄새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뉴욕뉴욕 호텔 바로 옆 <span style="color:hsl(0, 0%, 0%);"><strong>MGM의 스모크 프리 카지노</strong></span>를 추천! 호텔 중에 거의 유일하게 금연이라 훨씬 쾌적했다.</p><p> </p><p><span style="color:hsl(240, 75%, 60%);"><strong>#3. 프레즈노</strong></span></p><p>화려한 도시들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었던 곳. 이동하는 길에 바라봤던 석양은 말로 </p><p>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깊은 여운을 줬다. </p><p>하늘이 주황색, 붉은빛, 보랏빛 순으로 천천히 물들어가는 걸 차 안에서 조용히 감상했는데 여행길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했다. </p><p>밤에는 팀장님의 서프라이즈 인솔로 별을 보기 좋은 곳으로 나갔고 도시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별들을 보고왔다. </p><p>고요함 속에서 목이 아픈 줄도 모르고 하늘을 올려다보던 경험이 너무 인상적이라 잊히지 않는 도시가 되었다.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p> </p><p>팀원들 자유일정인 날 그냥 쉬셔도 되는 데도 운전해서 관광지 다 데려다주시고.. </p><p>시간을 쪼개서 캐니언 뷰포인트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했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한기오 팀장님. </p><p>여기트래블 신청을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좋은 기억만 가지고 왔습니다. </p><p>앞으로도 혼자 가는 여행은 여기트래블로 신청할 거 같습니다!</p><p>다시 만나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