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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차 유럽 판타지(장한나 팀장님)

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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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h2 style="margin-left:0px;">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h2> 유럽 2월 5차 판타지 <h2 style="margin-left:0px;">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h2> 혼자 자유여행도 가능하고 새로운 사람들과도 여행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서 ! <h2 style="margin-left:0px;">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h2>1) 환전: 원화 50만원만 환전 (현지프로그램에 현금으로 꼭 지불해야하는 최소비용만 환전해감) / 나머지는 모두 트레블 윌렛 사용 2) 여행경비: 총 800만원 정도 <h2 style="margin-left:0px;">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h2>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8인치 캐리어 1개, 작은 크로스 백 1개, 여행용 보스턴백 큰 거 1개(기념품으로 많아진 짐을 나눠 담기 유용했어요) 2) 옷: 겉옷 3개, 후드티 2개, 바지3개, 티 2개, 여분 속옷 3) 추천 여행 준비물 : 보조배터리, 비상용 카드, 멀티탭, 겨울여행이시라면 여행용 장판!(호텔숙박이시면 괜찮은데 호스텔 같은경우 추운곳이 있어요) 비상약!!!(특히 감기약 많이- 제가 가서 아프게될줄 저도 몰랐거든욬ㅋㅋㅋ근데 아프더라구요) <h2 style="margin-left:0px;">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h2>1. 런던 Soho Hobson's Fish & Chips : 런던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피시앤칩스 맛집이에요. 보통 블로그 후기들에 피시앤칩스 실망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 여기 진짜 맛집이라 추천해요!<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318_010806985_18_194936.jpg" width="600px;"> 2. 런던 Bancone : 런던 미슐랭 생면파스타 맛집이에요.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맛볼 수 있고 무엇보다 마지막 런던의 밤을 보내기에 분위기 최고였어요.<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319_203645943_203726.jpg" width="600px;"> 3. 파리 Le Sens Unique : 별점 다섯개 주고 싶어요. 파리 도착해서 첫 식사였는데 계획했던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와인 꼭 같이드세요. 추천해주시는 와인까지 다 성공적이였어요.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319_195615689_203901.jpg" width="600px;"> 4, Le Relais Du Louvre ; 루브르박물관 근처 맛집 찾으시는 분 추천해요. 버섯오믈렛 추천이 많아 찾아갔는데 일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1인 양이 굉장히 푸짐해요. 혼자서 메뉴 두개나 시키려고 했다가 사장님이 말리셔서 대표 메뉴 하나만 먹었는데 배불리 아주 잘 먹고 나왔어요. 루브르에서 도보로 가깝기도 하고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은 식당 같아요. 커피도 맛집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319_204337757_204800.jpg" width="600px;"> 5. 로마 이조식당 : 사실 소개하고 싶은 여러 맛집들이 많지만 긴 여행중에 하루쯤 한식당이 생각난다면.. 아니 무조건 나요 !ㅋㅋㅋ 여기 추천할게요. 한국보다도 더 맛집 같다고나 할까요. 하루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그 다음날까지 예약하고 온 식당이에요. 현지인도 굉장히 많은 핫플이에요. 김치 삼겹볶음은 필수로 먹기!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319_224938903_230443.jpg" width="600px;"> <h2 style="margin-left:0px;">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h2> 1) BEST 1: 런던 ) 평소 그리던 유럽 분위기도 많이 느껴지고 볼거리도 많고 그만큼 예쁜 포토스팟들도 많아요..진짜 눈호강 느낌쓰~ 첫 도시라 더 긴장하며 다니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치안도 괜찮았어요. 토트넘 경기 직관때의 그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축구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꼭 가서 그 열기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또 가라고 하면 간다고 할 만큼 기대 이상이였어요. 2) BEST 2: 프라하 ) 짧았지만 동유럽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거닐었던 밤 분위기도 너무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체코에서 코젤 꼭 드세요!! 존맛!! 가장 기대했던 도시인만큼 기억에 남아요. 3) BEST 3: 스위스 ) 대자연의 나라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곳이였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았어요. 시간이 짧아 스위스만의 풍경들을 더 여유있게 즐기지 못한 게 아쉬움이 남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h2 style="margin-left:0px;">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h2>이렇게 좋은 인연들과 또 여행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제 첫 유럽여행은 성공적이였어요. 각기 다 다르지만 서로 잘 어울려주고 서로를 존중해줬던 사람들과 위기상황마다 발벗고 도와주셨던 팀장님 덕분에 끝까지 안전하고 행복하게 여행을 마친거 같아요. 꼭 이 여행이 끝나도 다음 여행으로 인연을 이어가자고 서로 약속했던 밤이 기억나네요. 저뿐만 아니라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이였길 바라며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함께해줘서 모두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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