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유럽 판타지 3월 1차 : 보고싶어요, 혜리팀장님 > 유럽 판타지

2023 유럽 판타지 3월 1차 : 보고싶어요, 혜리팀장님

송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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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h2 style="margin-left:0px;">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h2> 유럽 3월 1차 판타지 <h2 style="margin-left:0px;">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h2> 유럽 여행은 가고 싶은데 숙소를 결정하고 교통수단을 알아보다가 진이 빠질 것 같아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걸 다 챙겨주는 패키지가 있다? 당장 진행시켜-! 했습니다. <h2 style="margin-left:0px;">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h2>1) 환전: 500유로(690,175원), 150파운드(236,509원), 150프랑(213,130원) 2) 여행경비: 약 7,500,000원(여기트래블, 항공, 쇼핑 포함) <h2 style="margin-left:0px;">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h2>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8인치 캐리어 1개, 백팩 1개 2) 옷: 반팔 3, 긴팔 4, 니트 1, 니트 집업 1, 가죽자켓 1, 경량패딩1, 바지 3, 반바지 1, 치마 1, 잠옷 1 3) 추천 여행 준비물 : 압축팩 필수.. <h2 style="margin-left:0px;">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h2>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4_234435.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5_234450.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6_234502.jpg" width="600px;"> 우선 유럽여행에서 베트남 음식 추천해서 죄송하고요. 그치만.. 그치만..! 저에겐 인생 쌀국수였다구요..!체스키 크룸로프에서 혤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이였는데 진짜 안 갔으면 큰일날뻔.쌀국수 국물이 진짜 진했는데 한 숟가락 뜨자마자 감동 주르륵이였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쌀국수+새우볶음밥 조합이 기가 막힙니다. 다른 건 안 시켜도 저거 두개는 꼭 시키길 바래요.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9_234738.jpg" width="600px;"> 쌀국수만 추천하고 넘어가기엔 민망하니까 추천해보는 맥주맛집 코젤다크의 본고장에서 먹는 맥주다 보니까 안 맛있을 수가 없긴한데 진짜 맛있어요사실 코젤다크 처음 마셔본 거긴 한데 원래 극강의 소주파인데도 맛있었으면 진짜 맛있는 거잖아요, 그쵸?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곁들여서 먹는 매쉬포테이토가 진짜 저렴한데 맛있었어요가게 이름은 저 사진에 있는 그거예요 <h2 style="margin-left:0px;">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h2>1) BEST 1: 파리<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235149.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03_235200.jpg" width="600px;"> 말모...한 때 꿈이 디즈니랜드 취업였을 정도로 디즈니 진심녀인 저에게는 늘 동경하는 장소였던 파리 디즈니랜드놀이기구가 시시하다는 평도 있지만 워낙 쫄보인 저라 꽤나 스릴있었고 무서워하면서 잘 탔습니다.디즈니랜드의 하이라이트, 일루미네이션 볼 때 그 벅차오름은 되새겨봐도 사그라들지 않네요.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5843995_235918.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5843995_05_235933.jpg" width="600px;"> 파리=낭만이거 공식이잖아요극T인간도 여기서는 F 될 수 있을 것 같아요<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5843995_08_000024.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5843995_09_000032.jpg" width="600px;"> 사실 아직도 안믿겨요. 이 작품들을 제 두 눈으로 보고 왔다는게..그래도 사진이 갤러리에 있는 거 보니까 보고오긴 온 거 겠죠..<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5843995_02_000129.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5843995_07_000138.jpg" width="600px;"> 파리에서는 오리스테이크만 2번 먹었는데 왜 2번이나 먹었겠어요그만큼 맛있었다는 겁니다사실 지금도 먹고싶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후기 쓰면서도 침고여요 2) BEST 2: 피렌체<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06_000319.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07_000327.jpg" width="600px;"> 사실 날씨가 다한 피렌체..라고 하기엔 도시 자체가 매력 뿜뿜이여서 하루종일 홀린듯이 이리저리 다녔어요미켈란젤로 언덕까지 가는 길 마저 너무 좋았어서 저절로 발걸음이 느려졌어요(절대 힘들어서 아님)<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0_000519.jpg" width="600px;"> 피사의 사탑 빠질 수 없잖아요팀원들이 포즈 코칭해주면서 열심히 사진 찍어줬던 게 가장 인상적이였어요<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7_001931862_01_002006.jpg" width="600px;"> 이날 날이 좋다못해 더웠는데 혤팀장님이 사준 젤라또 아니였으면 당 떨어져서 저기 올라가기도 전에 쓰러졌을 거예요 rn3) BEST 3: 베네치아<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1_000709.jpg" width="600px;"> 베네치아는 사실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던 나라는 아닌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뒤통수 맞은 것처럼 얼얼했어요아이유 하루끝 촬영지였던 부라노섬은 아기자기의 끝판왕이였는데 알록달록한 색감에 매료됐어요<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2_000905.jpg" width="600px;"> 다리 위에서 멍하니 바라봤던 노을이 그리워지는 하루하루예요 4) BEST 4: 프라하<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7_000949.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18_001002.jpg" width="600px;"> 가장 갈망했던 도시인 프라하!날씨가 좋아서 감사했던 날들이였어요<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7_001120572_001133.jpg" width="600px;"> 위에서도 말했지만 체코하면? 맥주다이런 표현 너무 과격한거 알지만 저 꼴레뇨 미친놈이니까 꼭 맥주랑 같이 시켜드세요참고로 저기는 팀장님 추천 맛집 코젤다크맥주 입니당<h2 style="margin-left:0px;">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h2> 엄마처럼 잘 챙겨주시고 친구처럼 재밌게 놀아주신 팀장님 덕분에 유럽 여행이 따듯했고 유쾌했어요!여행 중 몸이 크게 아팠는데 이것저것 약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다음 날 부터 일정을 소화하는데 무리 없을 정도로 회복할 수 있었어요.팀장님 안 계셨다면 타국에서 아픈 몸 이끌고 골골거리면서 약 찾아다니느라 고생했을 거예요 ㅠ여행 내내 보호자로, 가이드로, 친구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h2 style="margin-left:0px;">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h2><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IMG_7909_001357.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21_001415.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09_001430.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6_234137643_08_001444.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7_001931862_002036.jpg" width="60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fantasyreview/KakaoTalk_20230407_001931862_02_002044.jpg" width="6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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