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DE3ECE4F-EEC7-41DB-94CF-17D7B61FADD0_144637.jpeg" width="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DB90E5C8-E054-4AC2-8C71-C01353FDDB57_144638.jpeg" width="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B4B4F5D4-061A-4DFB-B833-E72C662AF4E2_144638.jpeg" width="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7A522319-F12A-435F-A2EE-8C59CCB10D90_144639.jpeg" width="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0F23A7D0-1C41-41D6-9299-62908EAD34E6_144640.jpeg" width="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71D69B43-084D-4B43-9FAC-1F3102169430_144641.jpeg" width="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7688A54E-8B1D-4ED8-9679-C02A972F0029_144642.jpeg" width="600"><br>안녕하세요!!</p><p style="margin-left:0px;">저는 이번에 6월 1차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차근차근 상세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일단 제 여행 스타일을 먼저 말씀드리자면,</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108,0);">> <u>직장인(휴가 길게 못씀) + 무조건 자유여행파</u></span> 에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하지만 유럽은 하루 이틀만에 다녀올 나라가 아닐 뿐더러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때 캐리어를 끌고 다닐 생각을 하니 막막하더라구요.,</p><p style="margin-left:0px;">무엇보다도 처음 혼자 가는 여행에서 많은 짐을 들고 이동하기에는 소매치기, 체력 등등의 문제로 걱정이 너무나도 많았죠..</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이러한 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108,0);"> <u>자유여행 +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편 + 짧은 기간(짧은 연차ㅜㅜ)</u></span>였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그렇게 해서 알아보다가 여기트래블로 결정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용!)</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일단 여행을 가기전에 한가지 걱정이 되는 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은 조로 다닌 다는 것이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하지만 이것은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ㅋㅋ</p><p style="margin-left:0px;">오히려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과 격없이 친해지고, 즐겁게 여행하고,, 너무나도 행복했어요.</p><p style="margin-left:0px;">여기트래블을 통해서 여행도 여행이지만, 좋은 사람들을 선물로 받아가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strong><u>(TMI : 다음 주에도 다른 조 언니 만나기로 했어요~~(자랑))</u></strong></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아, 그렇다고 해서 의견이 안맞을 때도 같이 다닌 것만은 아니었어요. 서로 여행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가고 싶은 곳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요,</p><p style="margin-left:0px;">그럴 때는 단톡을 통해 다른 조원들을 구하거나, 혼자다녀오기도 했어요. 자유로운 분위기였답니다. 이 점을 ot때 팀장님이 강조하시가도 했구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팀장님이셨떤 주강팀장님,, ㅠㅠ 또 뵙고 싶어용</p><p style="margin-left:0px;">좋은 장소를 비롯해서 환전율 좋은 곳, 텍스리펀 하는 법 등등 세세하게 정리해서 잘 알려주셨을 뿐만 아니라, 끝까지 저희를 챙겨주셨어요.</p><p style="margin-left:0px;">한 가지 사례를 들려드리자면,,</p><p style="margin-left:0px;">저희가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을때, 저희 조에 한 친구가 지갑을 헝가리로 돌아가는 버스안에 지갑을 놓고 내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전화해서 확인해주시고, 직접 그 친구가 가겠다는 것을 말리면서 팀장님께서 헝가리로 가시겠다고,  그 친구한텐 여행 망치지말고 즐겁게 하라고.. 쏘 스윗한 발언을 해주셨었는데요.. 당사자는 아니었지만 진짜 감동받았답니다ㅜㅜ 그 외에도 무거운 토카이와인 여러병 사와주신 점, 야경에 더욱 취할 수 있게 해주셨던 점(?) , 마지막 팀장님이 그려진 작은 과자꾸러미.. 모두 잊지 못할꺼에요..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여기트래블을 통해 또 함께 여행하고 싶어요.</p><p style="margin-left:0px;">좋은 사람들 + 자유여행 + 떠먹여주는 수준의 정보전달 + 숙소 + 비행기..!!</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다음은 스위스로 갈래요!!!!!!</p><p style="margin-left:0px;">다음에 또 봬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