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4 - 17.08.12 19박 20일 10조 막내즈 맏내의 후기! -프랑스2

<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aad926bc3d25ba59.jpg"><br>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f188be64af6f9205.jpg"><br> </p><p style="margin-left:0px;">파리1일차</p><p style="margin-left:0px;">ㄴ마레지구 메르시</p><p style="margin-left:0px;">ㄴ샹젤리제 거리 </p><p style="margin-left:0px;">ㄴ개선문</p><p style="margin-left:0px;">ㄴ에펠탑</p><p style="margin-left:0px;">조금 이르게 도착한 첫파리! 짐만 후다닥 놓고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처음가본 곳은 마레지구로 유명하...지만 정말 살거없을때 산다는 메르시 팔찌도 하나사구(메르시!) 다음으로 명품거리로 유명한 샹젤리제에서 너무 추워 아디다스 후드도 사구 디즈니가게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인형껴안고 놀았답니다! 라뒤레에서 마카롱도 냠냠해주고, 거리의 끝에 있는 개선문에서 사진도 찰칵! 그리고 노래를 들으며 에펠탑에 도착해서 제 생각보다 작은 에펠탑도 실컷 봐줬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1eb8355249cf9a7d.jpg"><br> </p><p style="margin-left:0px;">파리2일차</p><p style="margin-left:0px;">ㄴ베르사유궁전</p><p style="margin-left:0px;">ㄴ피카소미술관</p><p style="margin-left:0px;">ㄴ크레페</p><p style="margin-left:0px;">ㄴ에스까르고 (프랑스 정식)</p><p style="margin-left:0px;">아침일찍 베르사유궁전으로 갔으나...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구 합니다...사치의 끝을 보여준다며...8ㅅ8 물론 그 시대에 거울이 정말 비쌌다고 하니 그당시의 사치의 끝은 맞지만 뭔가 속은 기분이었다...</p><p style="margin-left:0px;">그후 피카소박물관에서 그림도 보고 비가 척척히 오는데 크레페 맛집을 찾아 40분동안 걸었다...(민서야 미얀...) 알고보니 피카소미술관 근처에 있었는데...그 후 애들을 만나 프랑스 정찬을 먹으러 갔다. 내가...내가 달팽이를 먹다니...맛을 있었는데 비위가 매우 상했음으로 비위약하신 분들은 먹지 마세여...그 후 루브르 야경을 보다 숙소로 돌아왔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d0b77808f23fe182.jpg"> </p><p style="margin-left:0px;">파리3일차</p><p style="margin-left:0px;">ㄴ몽마르뜨 언덕</p><p style="margin-left:0px;">ㄴ몽파르나스 전망대</p><p style="margin-left:0px;">ㄴ퐁퓌두센터</p><p style="margin-left:0px;">ㄴ모노프리</p><p style="margin-left:0px;">ㄴ바토무슈 유람선 야경</p><p style="margin-left:0px;">ㄴ마지막 술자리</p><p style="margin-left:0px;">몽마르뜨 언덕 정상까지 비가 왔다 안왔다했는데 올라가니 맑게 개어서 기분좋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근처 사랑해벽도 예뻤고 대통령상 받은 빵집 크로와상은 정말 짱이었다. 따끈따끈! 붉은 풍차도 보고 조각상인척 하는 아저씨랑 악수도 했다ㅎㅎ 그 후 자유시간을 처음으로 가지게 됬는데, 첫 행선지는 몽파르나스 전망대였다. 전망대에서 한시간 넘게 멍때리며 풍경을 내려다봤던 것 같다. 그 후 퐁퓌두센터로 가서 전날 보지 못했던 것들도 보고 밥도 먹고, 모노프리라는 대형할인마켓에서 장을 엄청 봤다. 역시 기념품은 먹을거지! 그리고 마지막 코스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봤다. 좋았엉 좋았엉. 조원들과 함께했던 마지막 일정이었다.8ㅅ8</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파리4일차</p><p style="margin-left:0px;">ㄴ몽쥬약국</p><p style="margin-left:0px;">ㄴ성노트르담대성당</p><p style="margin-left:0px;">ㄴ샹젤리제거리</p><p style="margin-left:0px;">ㄴ에펠탑</p><p style="margin-left:0px;">나를 포함한 몇명이 늦게 출발하는 관계로 가게된 몽쥬약국에서 립밥하나만 샀는데 립밤 더 사올걸 후회하는 중이다...이거 너무 좋앙...그후 얼굴만한 크레페 하나 사들고 노트르담 대성당이 잘보이는 강가에서 열심히 먹은 후 샹젤리제에서 못샀던 기념품들도 사고 파리의 처음과 끝! 에펠탑을 보며 여행이 끝이 났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마지막!</p><p style="margin-left:0px;"> 비록 한국에 도착해서 캐리어가 바뀌는 사고가 있었으나 좋게 해결됬고, 지금은 그곳에서 열심히 쓴 일기를 바탕으로 후기를 썼어요.</p><p style="margin-left:0px;">여행을 갈 때 꼭 추천하는 건, 그 시간동안만이라도 좋으니까 기억 할 수 있도록 일기를 쓰는것입니다!  저도 일기를 꼬박꼬박 쓴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날 하루하루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고 그것을 몇달 뒤든, 몇년뒤에든 읽었을때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니까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예쁜 추억 만들어주신 세뭉! 고생하신 팀장님! 믿고 잘 따라와주구 배려해준 우리 막둥이 조 애기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세뭉 안녕! 유럽 안녕~!!</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e795bfe1443b63d0.JPG"><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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