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0cf73fc834978d44.jpg" width="501" height="541"></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안녕하세요  2017년 여름 플러스 2차 19박 20일 다녀왔던 흔한 대학생입니다 ㅎㅎㅎ4개월..한 학기가 종강하고서야 후기를 씁니다@@</p><p style="margin-left:0px;">한 학기를 보내며 유럽생각도 많이 나고 종강하면 후기쓰며 다시 돌아봐야지 싶었는데 진짜 길게 쓴 후기가 날아가서 다시 써요...엉엉..</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세뭉을 알게된건 친오빠가 여기를 통해 유럽을 다녀왔었기 때문에 저도 여기를 통해 다녀오게 되었는데요.</p><p style="margin-left:0px;">여러명이서 다니니 안전해서 제일 좋았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아무래도 집시며 소매치기며 처음엔 걱정 많이했는데 저는 프랑스에서 환승표 검사할 때 티켓 잃어버려서 벌금 50유로 낸 거 빼면 별탈없이 다녀왔어요!!<br>19박 20일 동안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었고 꿈꿔왔던 외국인들과 한국에서 보기힘든 건물양식들을 보니 마냥 행복했었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많은 사람들을 한명한명 잘 케어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저희여행을 살펴주신 주블리 주강팀장님께 정말 감사하다구 전해드리고 싶어요 :)</p><p style="margin-left:0px;">저희 9조 승리닮은 조장님 현섭오빠, 입담 최고 귀여운 맏언니 선주언니, 사람 잘 챙겨주는 이쁜 현지언니 모두 감사했어요 다들 좋은사람들이라서 이 팀의 막내로 언니오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짐에 대해서는 샴푸린스를 부족하게 가져와도 현지에서 사서 쓰면 된다는 것과 마지막 즈음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날씨가 비가와서 추웠는데 제가 따뜻한 옷을 안챙긴게 후회 되었던 두가지 정도...?</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베드버그가 두려우신분들께 3주 기준 비오킬 작은거 한통 사가셔서 숙소 옮길 때 마다 침대에 뿌리면 안심된다는 것...?</p><p style="margin-left:0px;">정도가 있는거같아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처음에 비행기 탈 때 저는 저희 조 조장님과 앉게 되었는데 그 때 오빠가 유럽 여행 두번째 였고 제게 어딜가도 뭘해도 다 좋을꺼라고 엄청 행복해하며 말했던게 생각나요ㅎㅎ 저도 지금 유럽 앓이중이랍니다 ㅜㅜ</p><p style="margin-left:0px;"><br><br><br><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db73fd2cf899c2ce.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로마에서 콜로세움 야경보러 다녀올 때 랍니다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저희 조 4명 단체 첫사진 이었죠><</p><p style="margin-left:0px;">콜로세움 진짜 너무 이뻤어요..<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123d6da0a88800ff.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바티칸투어 한 날 오후였던 것 같아요 ㅎㅎ</p><p style="margin-left:0px;">바티칸 투어 하는날 제가 몸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같은 조 언니가 많이 챙겨주시던게 생각나요. 타지에서 아프면 맘고생도 하는데 현지언니 고마워요><</p><p style="margin-left:0px;">이 다리는 성천사의 다리였는데 여기서서 바람 느끼는게 참 좋아서 여기서 앉아서 쉬다가 찍은 사진이었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f87c100314b77bbe.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여기는 산타마리아 광장을 찾아 온 곳인데 산타마리아 광장인지 확신은 없었어요 핳핳 잘 찾아온건지...헿</p><p style="margin-left:0px;">여기서 불쇼도 봤었구 여기서 조금 더 걷다보니</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fc0879e0b71ca15e.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이런 곳이 있더라구요!!</p><p style="margin-left:0px;">현지인들의 축제인지 야시장인지 모르겠는데 내려가봤더니 예쁘게 꾸민 음식점도 많았고 물담배 하는곳도 있었고 물건을 파는 곳도 있었고 여기를 발견한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이 날 로마에 사랑에 빠졌답니다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www.semoongtravel.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5fd8741d18410824.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피렌체 야경투어 하는 날!! 이 날 오전에는 더몰에 갔는데 더몰은 전화도 쓰리지도 잘 터지지않아 서로간에 연락이 안되 힘든 곳이었어요 ㅎㅎ</p><p style="margin-left:0px;">피렌체 야경투어때 카메라로 다른 조 조장님이 찍어주신거에요! 한 순간 찍었던거라 이렇게 예쁠 줄 몰랐는데 나중에 사진받고 울뻔했어요 사진 너무 예뻐서....이 순간을 이렇게 예쁜사진으로 남겨주신 진철오빠 감사합니다 ㅎㅎ<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6b2de48f64a6c123.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이탈리아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 그러던데 정말 맛있더라구요....??!</p><p style="margin-left:0px;">근데 한국에선 저렇게먹으면 후식인데 저기선 어떻게 저렇게 아침으로 먹고 배불러했는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753e93b2496e8035.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젤라또는 사실 전 참깨 젤라또 파는곳이 제일 맛있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그냥 one참깨 해도 알아듣는 신기한 가게..!ㅎ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75c156fbe2050aee.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피렌체 야경투어 다음 날, 피사의 사탑은 하루종일 걸린대서 피렌체의 평범한 거리를 느끼고 싶었던 저와 현지언니랑 돌아다니다가 찍은건데 야경투어랑 같은장소였는데 다른 분위기여서 산책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던 날이에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언니, 이 날 산 언니에게 너무 잘어울리던 키코 립스틱은 잘 바르고 있나용?><ㅎ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a87396157318c460.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버스이동하면서 찍은 노을이에요! 언제 또 버스타면서 유럽노을을 보겠어 하면서 감상에 젖었었죠 ㅎㅎㅎ<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94109ef85cf1cc7a.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저희조랑 1조랑 함께다닌 베네치아 첫 날 이에요! 기차?타기전인데 함께 움질일 생각에 너무 설레서 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어서 찍었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몰래 찍었는데 문제되면 바로 삭제할께요 ㅜㅜ!</p><p style="margin-left:0px;">1조분들 잘 지내시겠죠..?ㅜㅜ</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77b02289e4a6e06c.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현섭오빠가 극찬하던 알록달록 부라노섬에 고양이가 있더라구요! 넌 어떻게 여기로 들어오게 되었니? 배타구 들어왔니?</p><p style="margin-left:0px;">자는애 괴롭히다가 발톱에 긁힌 날이었어요..ㅎㅎ 자는거 방해해서 미안해 고양아!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a1ef7430ad6a380b.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으엉 저는 어렷을적부터 물의도시 베네치아에 대해 엄청 환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 장소에 가자마자 멍...하니 오랫동안 볼 수 밖에 없었어요 ㅜㅜㅜ 어쩜이렇게 이쁘죠.....베네치아에 살면 맨날 이 장소로 산책와야해요 ㅜㅜ</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ba966dee6b723552.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이거 탄 사람 사진 찍은게 오빠밖에없어서 사진좀 쓸게요 현섭오빠...?헤..</p><p style="margin-left:0px;">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탄건데 이거 타러 케이블카 타구 올라와서 저거타고 내려가는건데 그 과정에서 보이는 블레드 호수가 정말 이뻐요</p><p style="margin-left:0px;">블레드 호수 근처로 자전거도 탈 수 있는데 사실 저렇게 예쁜데 자전거 타나 이거 타나 그냥 좋을것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66ecb936dad80ad4.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프라하에서 탄 것 같은데 영화에서 볼법한 교통수단을 제가 타고있으니 또 너무 기분 몽글해져서 한장,,ㅎㅎ</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86c8d31c44c333cc.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체코 정말 물가 저렴해요. 저 컵에 담긴거 흑맥주인데 2L에 1300원 쯤으로 팔고 있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마트에서 산 라면과 흑맥주로 조장오빠가 만들어준 뽀글찡 :) 맛있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6d5ad75070aaff92.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프라하 하면 프라하성이보이는 까를교!!! 파리에서 1일 1에펠탑이라면 여기는 1일 1까를교!!</p><p style="margin-left:0px;">사진만봐도 기분 좋아지는 야경이에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8947cde0f29dbcd8.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프라하 새벽5~6시쯤에 찍은 해뜰 때 하늘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아침 해 뜨는 하늘이었어요..헤헤</p><p style="margin-left:0px;">혼자 로비에만 있다가 중혁오빠 담배피러 나오셨을때 잠깐 나가게 되서 찍은 사진 ㅎㅎ 감사했어요!!</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1f96a00315adcc4e.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여기는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 공원이에요!!!</p><p style="margin-left:0px;">비포선라이즈로 엄청 유명한 저 관람차!!</p><p style="margin-left:0px;">여기서 망설이기만 했을 저인데 놀이기구도 많이 타게되고 관람차도 타게 제안해주셨던 홍규오빠께 지금도 감사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특히 저 관람차에서의 추억은 잊지못할거에요..ㅜㅜ 관람차 안에서 말 걸어주시고 사진찍어주신 수정언니 감사해요 ㅎ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70a2ccec06d1d863.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이 관람차는 한칸을 빌려 레스토랑처럼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작은 파티?같은것도 할 수 있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 그 모습을 보며 로맨틱하다구 신기해했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cbd120f9533b4560.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헤헤... 올려도 되나요 ㅜㅜ 문제되면 지울께요!</p><p style="margin-left:0px;">같이 관람차 탔던 인원인데 함께 타게되서 너무 좋았어요><ㅜㅜ</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f4b201916553853f.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꼴레뇨랑 코젤다크에요!</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02fdd6ba2b5a14ef.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독일 게스트하우스 숙소에서 주는 술인데 같은 조 언니꺼까지 두개 원샷하고 맥주도 마셨다가 나중에 훅 취해버렸어요 ㅜㅜㅜ</p><p style="margin-left:0px;">저 작은 잔이라고 안취할 줄 알았던 제가 바보였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www.semoongtravel.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e27f16db4b5d9c5e.jpg" width="600"><img src="http://www.semoongtravel.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51f6b4a9be6870ec.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이거 독일가면서 봤던 하늘인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오 ><</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99b48cb6ed120c0d.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독일 영국정원이에요!</p><p style="margin-left:0px;">여기 물살이 이렇게 빠른 줄 모르고 신나게 수영하러 갔다가 목숨 간신히 구해왔어요..</p><p style="margin-left:0px;">저처럼 수영못하는데 도전정신만 있으면 수영은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ㅜㅜ</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br><br><br><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500d85a616c54ff6.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스위스의 밤이에요!<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b78bd5233a587e59.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저는 여행 내내 밤에 밤공기를 맡다가 자러가느라 늦게 잤는데 스위스에서 우연히 창가자리에서 자게되어 스위스 밤공기 실컷 맡구 잤어요><</p><p style="margin-left:0px;">스위스 정말 공기좋고 자연경관이 예뻐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스위스 비오면 추우니까 옷 꼭 챙기세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www.semoongtravel.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1b0a23c589b54623.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방 같이 쓴 4조친구들인데 다들 너무 착하고 재밌었어요 ㅜㅜ 방에서 맥주까고 수다떨었는데 선주언니의 입담에 쓰러졌었어요 ㅋ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거울도 있겠다 사진 함께 찍어줄 수 있냐고 부탁했었죠 ㅎ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다들 잘 지내요?ㅜㅜ</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bc17d3b38a9647ca.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담성당 앞 이었던 것 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프랑스 하면 블랑이래서 먹어봤는데 어찌나 맛잇던지 ㅜㅜㅜ<br>여기 밤에 레이저 쇼 있어서 보러왔었는데 진짜 장난아니게 스케일 크고 잘만들었어요!! 아직도 한다면 꼭 보러가길 추천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스트라스부르의 밤에는 새벽까지 길에서 하모니카를 부르던 노숙자..?분이 계셨어요.</p><p style="margin-left:0px;">그 분 하모니카 소리가 제 밤공기를 적적하지 않게 함께 해줬는데 바로 앞 건물에도 어떤 남자외국인분이 맥주들고 창가에 걸터서 듣고 밤의 여운을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그 때의 밤감성이 또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ㅎ<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49ef2c152ec60b65.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저는 샐러드를 사먹는 편이었는데 많은분들이 이 납작복숭아를 사시더라구요!!@ 나눠주셔서 먹었었는데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당도와 맛과 가격 ㅜㅜ 싸고 맛있어요!!! 밥보다 이걸 더 많이 먹는 친구도 있었어요 ㅎㅎㅎ 꼭 드셔보세용!</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www.semoongtravel.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63c809c40ae002cb.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파리 사진이에요 ㅎㅎㅎ 파리는 날씨가 워낙에 변덕스럽다던데 정말 이렇게 화창했다가 흐리고 비오다가 하더라구요!!</p><p style="margin-left:0px;">여름이었어도 비오면 추웠으니까 옷 챙기세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www.semoongtravel.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1fc39c2b5c821685.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여기는 오르세 미술관 가는길이었는데</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www.semoongtravel.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2d42759219315122.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이걸 산 곳이었어요!! 이거 산 곳에 기념품 많이 파는데 저는 여기가 꽤 맘에드는 게 많더라구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그래서 혹시 이거보고 도움이 될 분이 계실까 싶어 좌표 캡쳐해놨던거 올립니당!</p><p style="margin-left:0px;"><br><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ac295dca6eaa34c2.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이 손톱은 저희 조 맏언니 선주언니 손인데요! 이번 여행에서 갔던 모든 나라의 국기를 네일로 직접 하셔서 오셨더라구요!! 정말 대단하고 이쁘지 않나요 ㅜㅜ???</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6ab40e52c4345176.jpg" width="600"></p><p style="margin-left:0px;">이 사진은 파리에서 쫑파티 때 사진이에요! 제가 마들렌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때 뭐 뽑는거에서 당첨되서 받아 너무 기뻤어요 ㅜㅜㅜ</p><p style="margin-left:0px;">그때 다같이 당첨된거 다른조들에게도 서로 나누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후기를 다시 쓰다보니 사진도 덜 넣게되고 조금 짧아졌지만 그래도 후기쓰는동안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유럽 휴게소에 유료인 화장실을 갔었는데 까먹고 돈 안가져와서 다시 가지러 가려고 했는데 절 붙잡고 동전 쥐어주신 민지언니도 보고싶어요><</p><p style="margin-left:0px;">이 후기 틈틈히 들어간 감사내용들 모두 그때당시 저와 모르는 사이인데도 저에게 손내밀어주신 모든분들의 용기와 배려에 너무 감사했어서 썼어요!  못 쓴 분이 계실까 다시 되돌아보게 되네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저와 함께 갔었던 플러스2차 모든 분들과 주강팀장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ㅎㅎ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길><</p><p style="margin-left:0px;">여행 가실 분들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될지 안될지 제가 잘 쓴건지 못쓴건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여행이 무탈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ㅎ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참 프랑스 파리에서 환승할 때 티켓 ㅜㅜ 잘 챙기세요 눈물눈물</p><p style="margin-left:0px;">지하철이라 쓰리지도 안터져서 돈도 못옮겨서 카드에 돈도 없고 현금도 없어서 울 뻔 했는데 50유로 내주신 태규오빠 정말 감사했어요 ㅜㅜㅜ</p><p style="margin-left:0px;">올라가서 바로 보내드렸지만 저때문에 다음날 공항가기전에 과자도 못드셨을텐데 ㅜㅜ믱...정말 감사했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감사합니다 세뭉! 사랑합니다 유럽!</p><p style="margin-left:0px;"><br><br><br><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