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0px;"> 미서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씁니다! </p><p style="margin-left:0px;">저는 자세한 팁보다는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위주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여행 전<br> 우선, 여기트래블을 통해 미서부를 가기로 마음먹고 나서 가장 편했던 부분이 여행준비입니다.<br>숙소와 캐니언 내에서 이동할 때의 차편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크게 준비해야할 부분 없이 가고싶은 곳과 식당을 찾아보는 위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br>OT 때 간단한 여행 준비물과 함께 소책자를 나눠주시는데, 소책자에 챙겨야 할 것들, 알고 가야할 미국 문화에 대한 간단한 설명(팁문화 등등), 맛집 소개 등이 나와있는데 여행을 준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br>그리고 여기트래블에서 편성해준 조원들과 미리 만나 여행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것도 즐거웠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br>#여행 중<br> 여행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변수들이 있는데, 팀장님께서 팀원들이 여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주십니다.<br>사실 그런 변수들이 발생했는지도 몰랐는데, 여행이 끝나고 마무리하면서 팀장님께서 많이 고생하셨다는걸 알았습니다. (팀장님 감사합니다ㅜㅠ)<br>그런 점에서, 만약 여행이 처음이라거나 자유여행을 떠나는데에 불안함이 있다면 여기트래블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미서부만의 장점<br> 미서부 여행지를 추천한다면 아주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몇가지만 얘기한다면 첫째로 '여유'를 들 수 있습니다.<br>샌프란시스코나 라스베가스, 엘에이의 도시들에는 며칠의 적당한 시간이 편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에 따라 가고싶은 여행지를 빡빡하게 돌아다닐 수도 있고 컨디션에 따라 여유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br>저의 경우 조원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정도는 현지인처럼 그냥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순간 순간 들어가고싶은 가게도 들어가보고, 식당에 들어가서 밥도 먹고 하는 하루를 즐겼는데, 그게 생각보다도 더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br> 두번째로는 '캐니언'입니다. 미국의 4대 캐니언을 다 도는 일정이 처음에는 과한게 아닐까 싶었는데, 그랜드캐니언에 도착하는 순간 그런 생각이 다 사라졌습니다. 광활한 대지를 보며, 이런 광경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싶게 아름다웠고 인생에서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습니다.<br>다른 앤탈롭캐니언, 홀슈밴드, 브라이스 캐니언도 비슷한 것 같지만 각자 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있었고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br> 마지막으로는 '다양함'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서부는 정말 다양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적함, 아기자기함과 캐니언의 대자연, 라스베가스의 화려함, 엘에이의 도회적인 느낌까지 정말 다양함을 느꼈습니다. 또, 캐니언과 라스베가스 이동시에 본 사막의 풍경은 다음에는 사막을 좀 더 생생히 느끼고싶다는 막연한 기대를 품게해주었습니다!<br>이렇게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는게 미서부를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드는 점인 것 같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느낀점<br>  이번 미서부 여행을 다녀오며, 여행지를 통해 보고 느낀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 이번 여행은 앞으로의 일상에 있어서도 힘이 될 것 같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여행지를 통해 느낀 것들뿐만 아니라, 팀장님과 조원들을 통해 느낀 것들도 많았습니다. 여러 여행지에서 경험이 많으신 팀장님과 또 여러가지로 다른 많은 경험을 하다가 여행을 통해 만난 다른 조원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br>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여행의 매력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유럽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미서부 후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br>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7F105E62-5872-4C9B-B866-3EA365B7F66A_103555_111633.jpeg" width="600" height="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8A97AD3D-37AE-4C01-9F2A-2ED620706949_103709_111633.jpeg" width="600" height="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20D32CD6-ABFC-4AE5-8821-C4FC2A98922B_103855_111634.jpeg" width="600" height="8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49EEFFAA-61E5-465B-9020-19767358CEB7_103657_111634.jpeg" width="600" height="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374D3DF7-0E65-484D-B753-075C816AC580_103643_111634.jpeg" width="600" height="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BDF14098-8983-4FA1-8B49-101BCBA6D692_103612_111634.jpeg" width="600" height="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C89E1971-CB85-467F-A8A8-578FA9DFF67E_103739_111634.jpeg" width="600" height="600"><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E5E2D9AF-023E-4C6B-A4EB-B8E8255E8948_103722_111634.jpeg" width="600" height="6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