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판타지 후기 7-3차 (with 장한나 팀장님)
<p><img style="height: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1f562d90-0797-4539-ae5d-2e7c0d49b619.jpg" alt="thumbnail" width="4000" height="3000">안녕하세요 유럽 판타지 7-3차 참여한 4조 정진수입니다. 전역하고 저의 버킷리스트였던 유럽여행을 계획하는데 장기간 여행에 대한 불안감과 유럽내의 이동수단을 어떻게 해야될지, 숙소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여기트래블을 알고 신청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p><p style="margin-left:0px;">-> 유럽 판타지 7-3차 20박 22일</p><p style="margin-left:0px;">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p><p style="margin-left:0px;">-> 전역하고 저의 버킷리스트였던 유럽여행을 계획하는데 장기간 여행에 대한 불안감과 유럽내의 이동수단을 어떻게 해야될지, 숙소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여기트래블을 알고 신청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p><p style="margin-left:0px;">-> 항공비로 170만원, 여행기간 동안 식비, 교통비, 쇼핑등으로 1050유로, 450스위스프랑, 200파운드 사용했습니다. (이중에 100유로는 면세점에서, 150프랑은 융프라우 산악열차, 220프랑은 패러글라이딩에 사용했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p><p style="margin-left:0px;">->여기트래블 OT간에 나와 있는 준비물 리스트를 참고하면서 챙겼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p><p style="margin-left:0px;">->제일 맛있었던 곳은 피렌체에서 먹었던 Zaza 레스토랑의 티본스테이크였습니다. 가격도 싸고 맛있으니 꼭 예약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p><p style="margin-left:0px;">->관광지 중에서는 베르사유 궁전 정원이 좋았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워낙에 넓어서 천천히 산책만 해도 2,3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궁전 내부보다 정원이 훨씬 좋아서 정원만 따로 10유로 내고 가셔도 충분한 값어치를 할 겁니다.</p><p style="margin-left:0px;"><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4000/300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dffcaab0-bfb9-4af1-9bf5-ddf6676e8cc8.jpg" alt="image" width="4000" height="3000"><br> </p><p style="margin-left:0px;">->사진명소는 스위스 아무 곳에서나 찍어도 너무 멋졌습니다. 관광 마치고 숙소 앞에서 알프스 산을 보며 맥주만 마셔도 너무 경치가 좋았습니다. 특히 융프라우는 150프랑의 열차비를 확실하게 해줄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p><p style="margin-left:0px;">->Best 1은 역시 로마였습니다. 비록 날씨가 덥고 햇빛이 세긴 했지만 그 모든 걸 감수할 정도로 도시 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판테온, 산탄젤로 성, 특히 해질녘에 핀초언덕에서 보는 야경은 너무 좋았습니다. 추가로 만약에 미켈란젤로에 관심이 있으시면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도 무료고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이라 불리는 모세상이 있는데 외진데 있어 사람도 별로 없어 조용히 보실 수 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해질녘 핀초언덕과 산탄젤로 성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4000/300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487d244c-6406-4afb-9edc-38662b75dd53.jpg" alt="image" width="4000" height="3000"><br><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4000/300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7e0dc93e-0645-4896-bb71-6f0aa4f69b4b.jpg" alt="image" width="4000" height="3000"><br> </p><p style="margin-left:0px;">->Best 2는 스위스 인터라켄입니다. 물가가 세다고는 하지만 런던, 파리를 거쳐서 이미 충분히 단련이 되기도 했고 마트에서 샌드위치나 케밥으로 끼니를 드시면 오히려 생활비가 더 적게 나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알프스 경치는 마치 제가 영화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비현실감을 줄 정도로 장엄하고 아름답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4000/300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b1f67c66-f9a9-4168-9dfd-0c8d3d7c5391.jpg" alt="image" width="4000" height="3000"><br> </p><p style="margin-left:0px;">->Best 3는 프라하입니다. 마치 동화 같은 도시로 낮에는 시내를 산책하며 각 건물들 별로 조금씩 다른 건축양식을 보고 시계탑 정각행사를 보다가 야경에 배를 타고 볼타바강을 지나며 까를교와 프라하성의 야경을 볼 때는 너무 멋졌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기도 해서 아쉬움을 달래며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4000/300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228b81b4-f991-4dde-8964-da2760f2d57d.jpg" alt="image" width="4000" height="3000"><br> </p><p style="margin-left:0px;">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p><p style="margin-left:0px;">-> 우연히 같이 신청을 해서 만나게 된 군대동기 2명과 항상 친절하시고 좋은 맛집, 꿀팁을 추천해주신 장한나 팀장님 덕분에 20일간의 여행이 너무 보람차고 재밌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이 3주간의 여행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