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판타지 장한나 팀장님❤️ > 유럽 판타지

7-3 판타지 장한나 팀장님❤️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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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img style="height: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f5221467-8a65-4bf7-814b-c5e6d430464a.jpg" alt="thumbnail" width="1080" height="1440">첫 유럽 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채울 수 있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 유럽 판타지 7-3차 20박 22일(여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부다페스트 일정을 3일정도 추가해서 여행했습니다)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방학중 갈 수 있는 일정을 알아보다가 제가 선호하는 국가와 기간, 시기에 맞는게 여트여서 여트를 선택하게 되었어요!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우선 항공권은 인 런던 히드로 아시아나 직항, 아웃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한항공 직항으로 끊어서 총 230만원 정도 들었어요. (유류할증료 및 세금 제외.) 현지에서 집합하는거고 혼자 떠나는 첫 유럽 여행이라 무서워서 직항으로 끊었던건데 그냥 추천항공 타고 아낀 비용으로 나한테 더 쓸걸이라고 후회했습니다. 저희팀(7-3 판타지)의 경우 절반 이상의 인원이 추천항공을 탔더라구요! 이 외의 여행경비는 교통비, 식비, 입장권, 개인적인 쇼핑 비용 등등 약 200~300만원 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 여트에서 알려준 준비물 리스트를 활용했어요!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1080/144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a8757338-1893-4ce7-8bb8-3b0ec00f3856.png" alt="image" width="1080" height="1440"> 팀장님이 사주신 피사의 레몬 젤라또 맛집(bar chalet da mario) 레몬맛 꼭꼭 먹어보세요! 로마의 3대 젤라또(지파씨, 지올리띠, 올드브릿지) 그리고 떠오르는 맛집 프리지다리움까지 모두 방문해봤지만 여기 레몬이 제일 맛있었어요.<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811/144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7b69ebb5-1b8c-4c0f-81da-c69a68d5faa1.png" alt="image" width="811" height="1440"> 한국인들 사이에 이미 유명한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맛집 자자(trattoria zaza) 제 경우에는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에서 개인적으로 간 음식점들이 유럽여행 음식 탑 2를 차지했지만 그곳들을 방문하지 않은 저희 팀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자자를 탑1로 뽑았어요. 여기서는 티본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가 맛있었어요.<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1080/144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5969a539-1403-4f1c-a4ea-414a861e8d96.png" alt="image" width="1080" height="1440"> 여트지도에서 보고 방문한 프라하의 미슐랭 카페 임페리얼(cafe imperial) 여기서는 비프 웰링턴이 정말 맛있었어요.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1080/144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a63b81e0-ab32-4ee7-905d-3c1c70b75062.png" alt="image" width="1080" height="1440"> 우선 저의 최애는 스위스 그린델발트였어요! 너무 비현실적인 풍경에 넋을 놓고 봤던거 같아요. 패러글라이딩도 하고 융프라우도 올라가느냐고 이젤발트나 피르스트, 시그리스빌은 못갔지만 다음번에 꼭 다시 스위스에 방문해서 구경해보고 싶어요!<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1080/144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6fb03c89-675d-4296-9ef7-f6425f148d6d.png" alt="image" width="1080" height="1440"> 그 다음 좋았던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였어요. 기대 전혀 안하고 방문한 곳이었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상상했던 유럽의 모습 그 자체였어요. 스트라스부르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나중에 크리스마켓 시즌때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img class="image_resized" style="aspect-ratio:1080/1440;height:auto;width:auto;" src="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420/community/e66c8dfc-0521-44c3-b542-a584f304d94e.png" alt="image" width="1080" height="1440"> 마지막은 체코 프라하 입니다. 같은 팀 사람들이 모두 늦잠을 자버린 바람에 오후에야 함께할 수 있었지만 날씨도 좋고 치안도 좋아서 여자 혼자 돌아다녀도 문제가 없었어요! 그리고 포크스,, 진짜 맛있었어요. 심지어 슈니첼은 오스트리아에서 먹었던것보다 더 맛있었어요ㅋㅋㅋㅋ..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심지어 샌딩 차량 출발 직전까지 함께 했던 우리 8조!! 가고싶은거 보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많은 체력왕 막내 잘 따라줘서 고마워요. 한국 돌아와서 몇명은 만나긴 했는데 앞으로도 종종 보고 지내자!!그리고 한나 팀장님~! 최선을 다해서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구경 많이 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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