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퍼펙트 리뷰(부제:원달라!!))
- 조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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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1
<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1월 1차 이집트 퍼펙트</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유럽을 참여하고 좋았어서 재참여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가서 쓴 돈:110만원(교통, 생활비, 쇼핑, 비자 모든 것 포함)</p><p>여행 준비물: 17만원 </p><p> </p><p>여기트래블: 269만원</p><p>비행기:128만원</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1) 캐리어 크기 1개, 백팩 1개</p><p>2) 옷-긴팔부터 나시까지 다 챙김</p><p>3) 추천 여행 준비물-따뜻한 겉옷 1벌(생각보다춥다), 쿠킹 팟(한식 조리용)</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p> </p><p>맛집-https://maps.app.goo.gl/mE7wMAiDjdwpAnQ18?g_st=com.iwilab.KakaoTalk.Share</p><p> </p><p>https://maps.app.goo.gl/9uo6VSp9yWtYb3Rw6?g_st=com.iwilab.KakaoTalk.Share</p><p>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strong>1) 후루가다</strong></p><p>너무 예쁜 바다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숙소가 너무 너무 좋아서 힐링 타임을 갖을 수 있었다. </p><p><strong>2) 룩소르</strong></p><p>보고 싶었던 신전을 많이 보고, 룩소르 시장이 제일 재밌었다. </p><p><strong>3) 아스완</strong><br>아부심벨 신전을 버켓리스트 해보고, 크루즈가 너무 낭만이였다. </p><p><strong>4)카이로</strong></p><p>카이로 (2025.1.18~19, 30~31)</p><p>이집트에 도착하니, 팀장님이 "이집트..쉽지 않아요. 각오하시고 오셨조?"그리고 그 날 바로 체감했다. 카이로 도로에는 차선과 신호등이 없었고, 시속 40에 110으로 달리는 운전기사들(진심 차차차 하면서 달림), 8차선 도로를 막 건너는 사람들, 인라인스케이트 타며 차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와우. 그렇게 혼란스러운 도로를 뚫고 카이로 박물관에 가니 우리 조 오빠 2명이 현지인 옷을 입고(모자?터번?까지 풀세팅)반겨줬다. 와우?! 그렇게 투탕카멘 구경하며 뽈뽈 돌아다니다가 기자로 이동해 피자헛에 들어가 기자 피라미드 레이저 쇼를 봤는데 진짜 실망스러웠다ㅋㄲㄱ그래도 피자는 맛있었당. 히히. 사회성 최대치로 끌고 와서 조원들과 자기소개하면서 카이로의 미친 우버를 체험하며 시장으로 갔다(차들이..다 어디 사고 나 있고 내부 진짜 더러운데 익숙해지면 되게 재밌음). 그렇게 시장 가니 이 카이로 시장 아저씨들, 진짜 장난 아니였다. 바가지를 씌우려는 자 vs 바가지를 안 쓰려는 자 격렬히 붙었다.(정우 오빠 땡큐) 그렇게 이집트 현지인 옷 다들 사서 스핑크스 만날 준비 했당 </p><p>19일 그렇게 산 현지인 옷을 입고 피라미드도 보고, 스핑크스도 구경했다. 이집트는 돈으로 많은 것이 굴러가고(자본주의 그 이상으로 진짜 뇌물이랑 팁, 거스름돈 안 주기 진짜 와우, 공권력도 뇌물을 받는게 제일..신기하달까) 영국이 생각보다 많은 걸 털고 갔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다. 그냥 모든 시간이 신기했고, 낙타와 사진 찍을 때도 피라미드 앞에서 포즈 취할 때도 그냥 매순간 즐거웠다. 무휘투어로 다녔는데, 무휘님 진짜 재밌고 와르다(Warda 장미)라는 이집트 이름도 지어줬다. 대추야자 수확할때 결혼하는 시골 사람들, 카이로의 연애 결혼과 시골의 중매결혼, 이집트 문화 설명 다 재밌게 들었다. 그리고 무휘가 사준 망고주스가 진짜 젤 맛있었다. </p><p>30일 카이로로 돌아왔는데, 하..후루가다에서 카이로로 복귀하니 너무 이상했다. 공기 너무 좋고 청량했던 후루가다에서 무법지 같은 마성의 매력이 있는 카이로로 돌아오니 진짜 여행의 끝을 체감했다. (이동할 때 비행기가 무슨 프로펠러 담긴 20세기 비행기를 타서 상당히 걱정되긴 했는데 꽤 안전했다ㅋㅋ)마지막으로 카이로 즐기고 나발이고 너무 피곤해서 편의점 음식으로 배를 채우며 울3조랑 마지막 수다를 떨었다. 3조랑 뇌 빼고 한 모든 대화랑 24시간 붙어다니며 여행했던 모든 순간이 넘 그립다. </p><p>그렇게 31일, 2주 동안 정든 이집트를 떠났다. 마지막까지 비행기에서 남자 줄, 여자 줄 분리하는 모습을 보며(이거 때문에 속 터진게 한 두번이 아니긴 했는데 이집트 갔으니 이집트 법 따라야지)ㅋㅋ 마성의 나라였고, 피라미드부터 신전까지 모든게 매혹적이였지만 이집션들이(시장 아저씨들, 우버 아저씨들, 마부 아저씨들) 제일 흥미로웠다. </p><p>일정</p><p>18일-이집트 국립 박물관, 기자 피라미드 레이져 쇼, 칸 엘 칼리리 시장</p><p>19일-무휘 투어로 기자 피라미드, 멤피스, 조세르 계단식 피라미드</p><p>30일-후루가다에서 이동 3조랑 마지막 회포 풀기</p><p>31일-굿바이 카이로<br> </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p>동민 팀장님 짱.매우 든든한 팀장님</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strong></span></p><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1/80da011a1ab5a604af24cd17d1c5e80d2a156578.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1048;" src="/uploads/ck_editor/2025/02/11/735ccfd4826e909123f24cfe91ba317924a389bf.jpg" width="700" height="1048"></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1/f81a19f2d68a5a49ff34cb7ffefb2ea0bd1e6088.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466;" src="/uploads/ck_editor/2025/02/11/d7073f3653394e49b58bda7a947bbb3be7e51e30.jpg" width="700" height="466"></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523/391;" src="/uploads/ck_editor/2025/02/11/add063dced2c028c55f773dc2b355d7fb62f6ecf.jpg" width="523" height="391"></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463;" src="/uploads/ck_editor/2025/02/11/b7d81a5b5ef06cf32f6c11020f5d04e92acd1012.jpg" width="700" height="46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1/49d2b4b014e2c90237d8b454b263395a08f6517f.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1050;" src="/uploads/ck_editor/2025/02/11/de3f33cb505dd71424f5b8402ceee689f1b0c8d2.jpg" width="700" height="105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466;" src="/uploads/ck_editor/2025/02/11/b49733983e99ebfc73d9f31ba1f0456ea4da2b11.jpg" width="700" height="466"></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1/5020caefdf3fb43e98331358475615e5479bde08.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1/f92a0b1ba0416d847067a64ef48a3bbc0406badc.jp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2/11/b53a4bbb849008c51fc5a571c670dad3f51316d7.jpg" width="700" height="933"></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