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ex) 이집트 판타지 3월 1차 (2025.03.01~03.09)</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즐겨보는 여행 유튜브 채널에서 이집트 여행기를 보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마침, 여트에서 괜찮은 일정으로 상품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1) 환전 : 비자와 투어, 팁에 사용할 달러(110달러), 트래블월렛 이집트 파운드(50~60정도)</p><p>2) 여행경비 : 여트 신청금액 2,140,000 / 항공 850,000 정도 / 환전 전액 사용</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 28인치 캐리어 1개와 기내용 가방 1개</p><p>2) 옷 : 경량패딩 1개, 바람막이 3개, 상의와 하의는 일정 일수대로(+ 추가 반팔티 2개 / 빨래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많이 챙겼습니다.), 운동화 2개, 잠옷 2개 등등</p><p>3) 추천 여행 준비물 : 샤워기 필터, <mark class="marker-yellow">선글라스</mark> 필수!, 모자, 슬리퍼, 멀티탭, 컵라면&amp;한식 조금 (저희는 조별로 멀티탭과 한식 나눠서 가져왔는데, 어댑터는 필요없습니다. 한식은 조금만 챙겨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짐 입니다.. ), <mark class="marker-yellow">보드게임 강력 추천</mark>! (크루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팀원들과 하면 재밌습니다!)</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p>1) 젤라또 맛집 (El Abd Patisserie) : 1 스쿱에 30파운드 입니다. 팀원들 모두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다른 디저트도 많습니다!</p><p>2) 피라미드 뷰 식당 (139 파빌리온) : 우선, 예약제입니다. 뷰가 정말 좋아요! 비싼 가격에 비해 음식 맛은 평범하지만, 망고 주스는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맥주도 있어요. 술 있는 식당 찾기 어려워요..ㅠ)</p><p>3) 룩소르 피자 (PIZZA ROMA. IT) : 아스완과 룩소르에서 이집트 현지식을 먹다보면 식당 어느 곳에서나 비슷한 음식, 맛을 느끼는데..(코프타, 비둘기, 낙타, 치킨구이..) 지겨울 때, 가면 좋아요! 까르보나라 맛있습니다! 주문 많이 시켜도 가격 부담이 없어요!</p><p>&nbsp;</p><p>* 사진 명소의 경우,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는 사람들 많이 모여있는 그 곳! 바로 거기에요.</p><p>아부심벨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측에 나무 한 그루 있는데.. 그곳에서 찍으세요! 사람 많이 없어서 추후에 AI로 지우면 좋습니다.</p><p>콤옴보의 경우, 상형문자와 신전에 지쳐서 방문하기 싫다!하시는 분들은 크루즈에서 찍으셔도 괜찮습니다.. 룩소르는 일몰일 때, 보트나 펠루카에서!</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1) BEST 1 <span style="background-color:hsl(90,75%,60%);"><mark class="marker-yellow">룩소르</mark></span></p><p>가장 여유가 넘쳤던 도시, 야경을 볼 때도 좋았습니다. 팀원들과도 가장 친해진 기간이라, 같이 시장 흥정하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투어로 여행 다닐 만큼, 많은 명소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벌룬투어도 개인적으로 기대를 너무 많이했는데, 날씨 때문에 못탄거.. 언젠가 다시 이집트를 방문한다면 무조건 룩소르는 다시 올 것 같아요! 그 때, 벌룬투어 다시 도전한다!&nbsp;</p><p>2) BEST 2 <span style="background-color:hsl(90,75%,60%);"><mark class="marker-yellow">아스완</mark></span></p><p>이집트 가는 목적이자, 가장 보고 싶었던 아부심벨! 너무 많은 정보를 찾아봐서 그런지, 실제로 압도당하는 느낌은 크지 않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크루즈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크루즈에서의 기억들이 가장 좋아서 룩소르 다음으로 좋은 것 같아요! (끝이 보이지 않는 보드게임의 늪.. 많이 챙겨가세요! 늦은 시간 팀원들과 간단하게 마시는 맥주까지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p><p>3) BEST 3 <span style="background-color:hsl(90,75%,60%);"><mark class="marker-yellow">카이로</mark></span></p><p>사실, 박물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집트에 온 만큼 한 번은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칸 엘 칼릴리 시장도 많은 기대를 하고 갔지만, 개인적으로 룩소르 시장이 더 볼거리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로가 완전 리얼입니다. 거리의 냄새, 굴러가는게 신기할 정도인 낡은 차량, 창문 열고 시속 100 가까이 달리는 차량.. 재밌어요.. 빵빵 울리는 클락션도 나중에 정겨울 겁니다. (나중에 머리가 빗자루처럼 변합니다.) 그리고,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span style="background-color:hsl(90,75%,60%);">뉴카이로</span>도 한번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p>3조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여행 했습니다!</p><p>&nbsp;</p><p>첫 대화방이 생기고, 걱정이 많았는데... I가 맞는지 의심했을 정도로 노력해준 저희 조장님! 정말 좋은 조장님이였습니다! 팀원들과 빠르게 친해진 것도 조장님께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잘 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웃음이 시작되는 곳에는 항상 조장의 말과 행동이 있었어요. 크루즈에서 보여준 춤, 가장 좋았던 순간인 보드게임에서도 가장 활약했었죠.. 무엇보다 비슷한 계열에 일하고 있는 만큼, 조언 듣는 것도 좋았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술 마시면서 계속해서 강조하신 ‘절대 포기하지마’라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그 날, 너무 많이 들었어요..다른 대화를 이어가도 결론은 이거였는데.. 기억하시죠?)</p><p>&nbsp;</p><p>윤석이는.. 한국에서도 늦은 시간 개인톡으로 일정을 계획하자고 할 만큼 여행에 적극적이었다고 생각해. (솔직히, 그 때 ‘이 분은 여행에 진심이시구나’라고 생각들었는데, 개인톡 열정만큼은 많이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그 덕분에 좋은 뷰에서 식사할 수 있었어! 그리고 박물관 방문할 때마다 나보다 빠르게 둘러보는 사람은 처음이야.. 덕분에 혼자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어. 박물관 메이트!! 카페에서의 6파운드 추억도 잊을 수 없을거야. 선희랑 같이 시장에서 흥정도 열심히 해주고(덕분에 호구 안당했다), 보드게임에서도 내가 지는 줄 알았는데.. 나 보다 못해줘서 고마워..(맥주 잘 마셨어ㅋㅋㅋㅋ)</p><p>&nbsp;</p><p>진호는 다른 조원들과는 다르게 늦게 만나서.. 솔직히 여행 기간 절반은 어색하게 지낸 것 같은데. 마지막은 너무 큰 재미를 줬다! 나이 차이도 있고, 진지한 성격에 가벼운 행동들도 많이 없어서 걱정 했는데, 막내는 막내구나 싶었어.. 크루즈 댄스 파티에서 빠르게 도망가던 뒷모습이랑 술을 마시면, 나타나는 막내스러운 행동들..ㅋㅋㅋㅋ 다음 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바뀌는 모습들 참.. 웃기더라. 정말 너가 열변을 토하며 강조한, 0.7의 수치.. 미국 채권 이야기는 잊지 못할거야.. 아! 그리고, 게임하면서 옆에서 듣는 혼잣말도 재밌더라. 모두가 한국에 돌아온 지금, 너의 남은 여행 이야기들을 톡으로 보면, 참 말이 많은 아이였구나.. 라고 뒤늦게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만나는 날에 다시 어색하게 굴면 웃기겠다?!</p><p>&nbsp;</p><p>마지막으로, 공항에서부터 빠르게 친해진 선희야! 여행하는 기간 동안 룸메이트하면서 많은 배려를 받은 것 같아. 너무 고마워! 숙소에서도, 단둘이 맥주를 마시던 때에도, 크루즈 루프탑에서도 둘이서 이야기했던 시간들이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너와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루프탑에서 칵테일 마셨던 날은 정말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 그리고, 첫 인상과는 정말 다른 느낌을 받은 사람도 너였던 것 같아. 택시에서 단호하게 ‘라라’를 외치던 너의 반전 모습과 에드푸신전을 가는 날, 많은 인파를 뚫고 당당하게 마차를 흥정하던 모습. 게임에서 보여준 승부욕.. 솔직한 표정. 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여행이었어ㅋㅋㅋ (빅재미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라에몽 가방처럼 필요할 때마다 데일밴드, 마스크, 샤워 필터기 등등 무한 제공해주어서 고마웠어!</p><p>&nbsp;</p><p>걱정 많았던 여행이였는데, 덕분에 즐거운 10일 보내고 왔습니다. 서로 다른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게임하며 보냈던 시간들이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기억될 것 같아요.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본인의 일들을 하겠지만, 가끔 만나서 다시 한번 여행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누가 먼저하나 지켜보겠습니다!) 진짜 형식적인 날들에만 안부인사 전하는 사이는 아니였으면 하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였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좋은 순간 같이 여행해주셔 감사합니다! 다들!</p><p>&nbsp;</p><p>*동민 팀장님! 3년 전을 기억하시고, 먼저 연락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만나서 표현은 못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때의 사람들을, 사진들을 기억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려요!)</p><p>마지막에도 짧게 인사를 전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아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어서 여트에 참여하게 된다면, 그 때에도 팀장님이 인솔해주셨으면 해요!</p><p>그 때에는 언젠가 같이 술을 마시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행 전에 질문드렸던 내용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택시 잡는 것도, 루프탑 이용도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속 여트에 있으시겠다고 하셨으니, 또 한번 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튀르키예 일정 가능성 있을까요..?)</p><p>&nbsp;</p><p><span style="font-family:&quot;NanumSquareNeo HV&quot;;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strong></span></p><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b754d15d7bc141bf28d68eba2c174733be506193.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7978ccb8d010dfbfcd57affcd68af64a92154664.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b8dadad1794989025ffe247494703235a812877a.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a332743b7ee523254d9a580d62bf63fb3fcc7b81.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525;" src="/uploads/ck_editor/2025/03/12/38350cb4090ed203fc6afdadb708d38ea2becd28.jpeg" width="700" height="525"></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5ab03d58c437fb3adc9d6373a884992e807d7f1f.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22965a4637db9b50e01b6b163c5608edee52bbba.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1050;" src="/uploads/ck_editor/2025/03/12/89cee5d13aa65df31f34120bf2985b3c1dfc5ee8.jpeg" width="700" height="105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466;" src="/uploads/ck_editor/2025/03/12/fa376bb3edc76caf82d16a7c05089844952a5569.jpeg" width="700" height="466"></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dc125d7c698b911a690ed3107b8f37d8ee962594.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fbba3aa11960923158f98cf572e69b7f40ea8ff2.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2/398706b6135c521d64317ea56e058871d482c254.jpeg" width="700" height="9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350;" src="/uploads/ck_editor/2025/03/11/073318566835225ba38fd0e406e7c06d1b6028f7.jpeg" width="700" height="350"></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392;" src="/uploads/ck_editor/2025/03/11/36651334b065ad2a106cf552686db56d21a1bddd.jpeg" width="700" height="392"></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395;" src="/uploads/ck_editor/2025/03/11/ec0e01d60190135a6a121cd5c2e19674c5c84c5c.jpeg" width="700" height="395"></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392;" src="/uploads/ck_editor/2025/03/11/0d351f5511752202a581b8da4d1b062405ddeab2.jpeg" width="700" height="392"></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700/933;" src="/uploads/ck_editor/2025/03/11/43e495207f110090d596767cfa738019e8e4f7ad.JPEG" width="700" height="933"></figure><p>&nbsp;</p><p>&nbsp;</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