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판타지 1월 1차 여행 후기!! (오연지 팀장님) > 유럽 판타지

2020년 판타지 1월 1차 여행 후기!! (오연지 팀장님)

명지윤
0
329
0
0
Print
글주소
03-04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5_094525937_07_130102.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5_094525937_01_130103.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5_094525937_02_130104.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5_094525937_05_130104.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5_105515624_130236.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5_110239168_01_130237.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5_110239168_02_130238.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5_110239168_03_130238.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3_091328444_02_130240.jpg" width="600px;" title=""> <img class="js-smart-img" style="border-width:0px;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max-width:100%;padding:0px;text-size-adjust:none;"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KakaoTalk_20200203_091328444_04_130241.jpg" width="600px;" title=""> 오렌지 팀장님과 함께한 판타지 1월 1차 후기~! 친구랑 유럽여행 가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서 친구와 둘이 여행을 계획했다. 원래는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었는데 둘다 유럽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여자 둘은 위험할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세미패키지를 알게되었다. 여러 세미패키지 여행사를 알아보다가 여기트래블 일정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영국에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영국이 들어간 일정이 거의 없었음ㅠㅠ) 여기트래블 판타지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원래 자유여행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교통/숙박만 같이하고 관광은 친구랑 둘이서만 다니고 싶은 생각이었는데 운이좋게(?) 다른 조원 분들이 갑자기 취소를 하셔서 친구랑 둘이만 한 조를 배정받아서 개이득! 하고 있었다.근데 막상 와보니 다른 조분들이 엄청 친하고 같이 여행하는 걸 보면서 같이 여행해도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술자리가 생겨서 나갔는데 다들 재밌고 활발해서 진짜 빠르게 친해졌다.(우리 팀에 97이 제일 많았던 것도 한 몫 한듯!) 그리고 도시 간 이동이나 각종 투어도 같이 하다보니 어느 때부턴 자연스럽게 일행처럼 다니게 됐다. 세미패키지를 신청할때 나는 자유여행이 좋은데 조에 묶이게 될까봐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구경하는게 훨씬 재밌고 안정적이었다. 점점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고 마지막 날엔 우리끼리 전투적인 돼지파티도 했다ㅋㅋㅋㅋ 나는 여행만이 목적이었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게 될거라곤 전혀 생각 못했는데 의도치 않게 그리고 너무 운이 좋게도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생각해보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친해지는 데에 최소 한달은 걸리는 것 같은데 여기서 친해진 친구들은 만난지 일주일도 안되서 원래 친했던 친구들처럼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 그게 여행의 메리트인가..!! 아무튼 친구들 덕분에 이동하는 버스에서도, 여행하고 지친 숙소에서도 항상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다:)한국에서 다시 뭉치면 유럽생각 많이나고 추억 돋겠지!!그리고 세미패키지 자체의 좋은 점도 진짜 많았다. 우선 이동의 부담이 없어서 중간중간 작은 도시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자유여행이었으면 캐리어때문에 절대 못 갔을... 그리고 새 도시에 도착할때마다 팀장님이 도시정보와 맛집들, 인사말 등 유용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자유일정을 하는 데 엄청 편했다. 진짜 항상 뭐할지 도시 내려서 생각함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모르는거나 필요한게 있을 때마다 서로서로 물어보고 도와주고 하니까 여행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자유여행으로 왔으면 아는 게 없어서 많이 버벅거렸을 것 같다. 원래 다른 패키지가면 가이드님이 버스에서 설명을 너무 많이 하시고 그냥 일정따라 끌려다니는 기분이라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데 우리 오렌지 팀장님은 진짜 딱 중요한 말만 하고 끝내시고 평소에도 팀장님이 아니라 친한 옆집 언니처럼 대해주셔서 너무 편했다. 술자리에서도 우리끼리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 띄워주시고 완전 술자리 인싸!! 그리고 여행 내내 한식은 생각안나도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막바지쯤에 팀장님이 서프라이즈로 떡볶이를 해주셔서 진짜 눈물날뻔 했다ㅠㅠ 진짜 잘먹었습니당 bb 그리고 팀장님 포함해서 팀원들이 다 나이가 거의 또래라 확실히 더 편하고 재밌었던 것 같다. 유럽여행이 처음이거나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세미패키지 정말 강추!!!오렌지 팀장님과 여행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덕분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div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Helvetica, sans-serif;margin:0px;padding:0px;text-size-adjust:none;"> </div>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