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여행 가기 전 여기트래블 후기를 읽고 도움을 받았던 터라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를 남깁니다.</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strong>1. OT</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OT에 참석을 할 지 고민을 하다가 참석하게 되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한 달간의 여행 일정 , 여행지에서 도움될 만한 정보 등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여행 가기 전 전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좋았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가장 좋은 점은 같은 조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거죠!</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이 날 서로 번호를 교환하고 카톡방을 만들어 여행 계획을 짰답니다. </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는 OT에 참석해 조원들과 친해지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strong>2. 환전</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는 260파운드, 1000유로, 220프랑을 환전하고 쇼핑할 체크카드 1개, 신용카드 1개를 챙겨갔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영국에서는 '다윈'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 위해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여기 음식값이 꽤 한다고 해 여기트래블에서 알려준 금액보다 많이 환전했는데 220파운드만 썼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프랑도 융프라우 올라갈 기차 값을 현금으로 낼 생각이었어서 조금 더 많이 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그런데 제가 간 날 돌풍으로 인해 융프라우에 올라가지 못했다죠ㅠㅠㅠ그래서 60프랑정도 남았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남은 파운드와 프랑은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에서 환전해서 사용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유로는 딱 맞게 사용했답니다!!^^</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strong>3. 준비물</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옷 </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여행기간이 4.17~5.16이여서 외투, 긴팔, 반팔 섞어서 가져갔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반팔은 거의 못입었던 것 같아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일교차가 커서 외투 꼭! 필요해요. 저는 런던, 파리, 스위스까지만 추울거라 생각해 외투를 몇 개 챙기지 않아 계속 같은 </span>외투를 입었어요. </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한식 </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한식!!! 정말 많이 챙겨가세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제가 한식파인걸 걸 유럽가서 깨달았지 뭐예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 나름대로 많이 챙겨가긴 했는데 모자라서 한인마트에서 더 사고 한식당도 정말 많이 갔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는 햇반 6개. 컵라면 5개. 짜파게티(봉지) 2개, 김치 2캔, 고추참치 3캔, 3분카레 2개, 장조림 1캔, 김 8봉지 챙겼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챙겨간 것 중 추천드리는 건 짜파게티와 카레에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희 조 친구들이랑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소매치기 방지스프링</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는 저를 믿고 방지 스프링을 안해갔는데 막상 가니까 긴장이 되더라구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다행히 여분 방지스프링이 있는 친구가 있어 받아서 하고 다녔는데 확실히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비오킬</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500ml 비오킬을 가져가 사용했는데 저는 로마쯤 다 써서 새로 구입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그런데...베드버그에 물렸어요....ㅎㅎㅎ</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처음에는 모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었죠ㅠㅠㅠㅠㅠ</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다행히 여행 막바지에 물린 곳이 가렵기 시작해 힘들지 않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베드버그 물리는거 케바케에요ㅠㅠ 비오킬을 아에 안뿌리고도 안물린 사람이 있는 반면 저는 정말 떡칠을 했었거든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그런데도 물린 것 보니...ㅠㅠ)</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라면포트</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희 조도 조원들과 상의 해 드라이기, 라면포트 등 챙겨갈 것을 나누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그런데! 라면포트를 사용하려고 보니 고장이 났더라구요.ㅠㅠㅠㅠ</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다행히 '친절하신' 신흥찬 팀장님께서 매번 빌려주셔서 한국에서 가져간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한국에서 짐 싸실 때 꼭!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가세요!!</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strong>4. 사전예약</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뮤지컬 '라이온킹'</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는 뮤지컬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같은 조원 친구들이 제안을 해 함께 보았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왜 영국에서 뮤지컬을 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정말! 한국에서 보는 뮤지컬과는 달라요. 뮤지컬마다의 극장이 따로 있다보니 무대장치?배경?이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평소 뮤지컬에 흥미가 없던 분들도 한 번쯤 보는 걸 추천해 드려요.</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파리근교 패키지</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베르사유&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고흐마을까지 근교패키지를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가격은 10만원정도 였어요. 가격이 더 저렴한 것도 있는데 저희는 저희끼리 벤을 타고 이동하는 것을 선택해 </span>가격이 좀 더 쎘던 것 같아요. </p><p style="margin-left:0px;">(가격이 저렴한 패키지는 50인승 버스 타고 이동하는 거예요.)</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퇴사를 하고 난 후 친구와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무산이 되며 여기트래블에 신청하게 되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여기트래블에 신청을 가기 전, 한 달간의 여행을 낯선 사람들과 해야한다는 것이 조금은 어렵고 걱정스러웠던 것 같아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그런데 후기를 읽을 수록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너무나 즐겁고 좋은 추억이란 말뿐이더라구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후기에 힘을 얻어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저희 조는 동갑내기 여자 4명이 같은 조였는데 마음이 찰떡같이 맞아 여행하는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다른조 분들이 친구들끼리 신청한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마음이 잘 맞았어요.)</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제일 정상같아 보이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엉뚱함에 우리를 웃겼던 나의 룸메이트 <strong>'비비'</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나랑 바보처럼 웃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예쁜척하는 <strong>'도빠'</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우리의 길잡이, 나의 턱살메이트<strong> '낌민'</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너희랑 함께해서 이번 여행이 더욱 즐겁고 특별했던 것 같아. 모지리 <strong>뚜이 </strong>데리고 다닌다고 수고했어><</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마지막으로 한 달동안 여행을 이끌어주신 '신흥찬 팀장님!'과 '정종윤 부팀장님'께 감사드려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신흥찬 팀장님과 친해질 수록 여행이 즐거울 거예요.</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특히 맛집은 팀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집으로 가세요.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답니다.!!</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190524/P20190501_171719826_DB606B87-725E-4919-9452-DA90979178D4%2B%25281%2529_161555.jpeg" width="600px;"></span><span style="color:rgb(0,117,200);">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