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style="margin-left:0px;">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h2><p style="margin-left:0px;">2022 크리스마스 스페셜 12월 1차</p><h2 style="margin-left:0px;">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h2><p style="margin-left:0px;">퇴사 후 처음 유럽여행을 준비하는데, 이동과 치안 등을 고려했을 때 세미패키지가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숙박과 이동은 여기트래블에서 모두 준비해주셨고, 그 외에는 자유 여행이라 제가 보고싶었던 것 즐기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p><p style="margin-left:0px;">제 선택으로 할 수 있었고 계획 없이 가셨다면 여기트래블에서 제공하는 책자와 인솔팀장님이 추천해주신 명소/맛집들을 참고해서 </p><p style="margin-left:0px;">충분히 여행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었습니다 :)</p><h2 style="margin-left:0px;">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h2><p><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color:rgb(51,51,51);">1) 환전: 50파운드 // 500유로</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color:rgb(51,51,51);">2) 여행경비: 419만원(여기트래블)+157만원(항공비) + 50파운드/500유로(환전) + 약 300만원(트래블윌렛)</span><br> </p><h2 style="margin-left:0px;">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h2><p style="margin-left:0px;">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8인치 + 백팩 + 프라이탁(HAWAII FIVE-O) 1개 + 폴딩팩(한국 입국할 때 무게 분산때문에 사용)<br>> 백팩은 공항과 국가 이동할 때 사용하고, 숙소 도착 후 여행할 때는 프라이탁으로 바꿔서 여행했어요!</p><p style="margin-left:0px;">2) 옷:</p><p style="margin-left:0px;">[상의]</p><p style="margin-left:0px;">가을 긴팔+후드티 = 5개 / 니트=2개 / 반팔=3개</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내의+잠옷]</p><p style="margin-left:0px;">히트택 1.5벌(제발 한국에서 사가세요!)</p><p style="margin-left:0px;">잠옷 1벌</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하의]</p><p style="margin-left:0px;">바지=5개</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외투]</p><p style="margin-left:0px;">경량패딩=1개 / 패딩=1개 / 가죽자켓=1개</p><p style="margin-left:0px;"><br>3) 추천 여행 준비물<br>- 압축팩(다이소 롤팩//장기간 여행을 하다보면, 기능이 떨어져서 갈아끼우면 좋아요!)</p><p style="margin-left:0px;">- 압박스타킹(진짜 많이 걸어요... 종아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핫팩+히트택(겨울엔 무조건 입니다. 해외 유니클로 비싸요..!)</p><p style="margin-left:0px;">- 수분크림 or 머리 영양제(물 때문인지 건조함이 확실히 있습니다..!)</p><h2 style="margin-left:0px;">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h2><p style="margin-left:0px;">이번 여행은 못먹어 본 것 이야기만 듣던 명소들을 보러 많이 다녔어요! 그 중 몇가지만 정리했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3134_204949.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3011_205020.jpg" width="300px;"></p><p style="margin-left:0px;"><br>런던에서의 빅벤과 런던아이! 그 밑에서 즐겼던 크리스마스마켓을 잊지 못해요 :) 그때는 이제 막 유럽에 도착했다는 설렘에 사진도 없이 눈으로만 </p><p style="margin-left:0px;">담아버렸네요 ^^;;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3328_211133.jpg" width="600px;"><br> </p><p style="margin-left:0px;">런던에서 여기트래블에서 추천해주신 '세븐시스터즈'를 투어신청해서 다녀왔어요!</p><p style="margin-left:0px;">세븐시스터즈는 죽기 전에 봐야할 절경이라고 하고, 또 혼자서 가려면 교통이 복잡해서 편히 갈 수 잇는 기회라 신청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진짜 춥기도 추웠지만, 보는 순간 너무 속이 뻥 뚫렸고 우와 밖에 소리가 안나오더라고요 ㅠ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짧은 일정 중 하루를 거의 투자해야하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3513_205239.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3848_205251.jpg" width="300px;"><br> </p><p style="margin-left:0px;">파리에서는 에펠탑도 보고, 디즈니랜드도 가고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달팽이 요리가 기억에 남았어요!</p><p style="margin-left:0px;">골뱅이 맛이 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스가 함께 있어서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 </p><p style="margin-left:0px;">에펠탑은 낮에 봤을 땐, 엄청 큰 청동(?) 으로 만들어진 탑. 초 저녁에 봤을 땐, 불빛이 들어와서 경의로웠고.</p><p style="margin-left:0px;">밤에 반짝임이 더해졌을 땐, 아름다움을 느꼈었습니다! :)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4999_225459.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5074_225543.jpg" width="300px;"><br><br>독일 뮌헨에서는 시내투어를 신청해서 님펜부르크 궁전부터 시작해서 다녀왔는데, 여름에도 예쁘다고 하긴 했지만</p><p style="margin-left:0px;">겨울의 눈 덮힌 별궁은 눈 덮혀서 예쁘고 눈 밟는 소리도 좋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5554_230933.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2364_231214.jpg" width="300px;"><br><br>프라하 성을 낮에 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와서 뷰티인사이트 스팟에서 다시 프라하 성을 보면 또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다리를 건널때면 소원이 이루는 곳이 있는데, 사진처럼 그 부분만 색깔이 달라요! </p><p style="margin-left:0px;">제 소원도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4186_212104.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4199_212113.jpg" width="300px;"></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스트라스부르는 소도시이면서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마을 중 하나로 기억해요!</p><p style="margin-left:0px;">세계유산에 등재된 트리도 있고, 크리스마스마켓 중 가장 인간적인 느낌이었어요 :)</p><p style="margin-left:0px;">아기자기하고, 동화속 마을로 계속 기억이 남는 것 같은데 마침 저날 밤에 눈이 내려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4455_213114.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4701_213123.jpg" width="300px;"></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스위스는 대자연의 멋짐이 있던 곳 중 하나였어요! (물가도 정말 대단해요...)</p><p style="margin-left:0px;">페러글라이딩하러 올라갈 때는 안개가 가득했는데, 어느 날씨요정이 오셨었는지 안개가 전부 걷어지고 마을과 눈 덮힌 산들을 보며</p><p style="margin-left:0px;">바람타고 내려오는데 최고였어요 :) </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내려와서 기차타고 올라간 융프라우도 눈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실컷 놀고 먹는 신라면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5951_214817.jpg" width="300px;"><img src="https://www.heretravel.co.kr/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6059_214829.jpg" width="300px;"></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야경이 아름다웠던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잊지 못해요! </p><p style="margin-left:0px;">어부의 요새에서 야경을 즐기고, 산책 겸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스팟까지 쭈욱 가다보면 밤산책 겸 너무 좋숩니닷 ~  </p><p style="margin-left:0px;">밤 10시에는 국회의사당 불이 꺼지니 다들 참고 하세요 ! <br>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6895_215723.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7046_215449.jpg" width="300px;"><br> </p><p style="margin-left:0px;">베니스(베네치아)는 색감도 하늘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 처음엔 아이유 하루 끝 MV 현장이라고 해서 궁금했었는데</p><p style="margin-left:0px;">가는 순간 MV는 생각 안났고 색감과 동네분들이 나오실 때 마다 이웃끼리 인사하는 모습 보고 괜히 뭉글뭉글해졌어요 ?</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야경투어 전에 하늘이 어떨까.. 싶었는데 진짜 하늘이 최고.. 베네치아 하늘 맛집 ㅠㅠㅠ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7662_220706.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7601_220718.jpg" width="300px;"><br> </p><p style="margin-left:0px;">로마는 경의로움의 연속이었던 곳 중 하나였어요 ! </p><p style="margin-left:0px;">그 중 콜로세움과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이 기억이 남았어요 :) </p><p style="margin-left:0px;">꼭꼭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로마는 가시기 전에 유튜브, 미디어를 통해서 꼭 꼭 로마를 훑어 보시고 가시거나 혹은 시내투어/바티칸투어</p><p style="margin-left:0px;">무조건 추천드립니다 ! (번외로 남부투어 다녀오신 분들도 정말 만족도가 높으셨어요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7844_222417.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7943_223006.jpg" width="300px;"><br><br><br>피렌체는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도시 중 하나였어요!</p><p style="margin-left:0px;">종탑에서 보는 성당도 너무 좋았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보는 피렌체의 야경도 최고였어요!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8158_223552.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8203_224111.jpg" width="300px;"><br><br><br>니스는 새해를 맞이하러 갔던 도시였는데, 컨디션이 안좋았지만서도 다른 도시에 비해 따뜻했던 날씨 탓에 </p><p style="margin-left:0px;">바다를 한없이 보고 물멍때리기 너무 좋았어요! 노을도 정말 아름다웠고 밤엔 기적같이 구름이 걷어져 별까지 잔뜩 볼 수 있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8416_224313.jpg" width="30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christmasreview/IMG_8903_225019.jpg" width="300px;"><br><br>가우디투어 완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해 지는것과 해 뜨는것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함께 여행했던 친구들 중 예전에 바르셀로나에 왔던 친구들은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짓어지는 과정을 또 비교할 수 있는 재미도 있었어요!</p><h2 style="margin-left:0px;">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h2><p style="margin-left:0px;">1) BEST 1: 스트라스부르<br>> 동화속에 나오는 산타마을이 마음도 몽골몽골 해지는 감정이 계속 이어졌어요 :)<br>2) BEST 2: 로마</p><p style="margin-left:0px;">> 살아있는 역사의 도시여서 인지 생생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가득 찼습니다 :)<br>3) BEST 3: 바르셀로나</p><p style="margin-left:0px;">> 가우디의 건축, 벙커에서 보는 일몰과 야경, 해변에서 보는 일출이 완벽했고 여행의 마무리 도시로도 최고였습니다! :)<br> </p><h2 style="margin-left:0px;">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h2><p style="margin-left:0px;">고니 팀장님! 도시마다 정보알려주시고 여트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밤산책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올려주신 내용 외에도 따로 질문드려도 흔쾌히 답해주시고, 맛집추천도 너무 좋았어요 ! 감사했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장시간 버스이동 때에도 잠에서 깨면 같이 말동무를 해주시기도 하고, 저희가 로비에서 일정을 짜거나 할 때,</p><p style="margin-left:0px;">그냥 지나가시지 않으시고 한번씩 팁도 주시기도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함께 여행했던 분들은 전혀 모르는 상태로 처음 만나 28일동안 여행하면서 점차 매일 보는 얼굴이 되고, </p><p style="margin-left:0px;">내적 친밀감도 올라가면서 여행하다 거리에서 만나면, 또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 </p><p style="margin-left:0px;">너무 다들 텐션도 좋고 이야기도 잘 통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이들과 함께 보낸것이 좋았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세상이 좁다는 걸 여기서 느끼기도 했어요 ! 저와 가까이에서 살거나 오래 전 함께 학교 다녔던 동생도 만나고, </p><p style="margin-left:0px;">그러면서 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기폭제가 되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ㅎㅎ </p><p style="margin-left:0px;">좋은 동생들과 친구들 그리고 언니들과 인연이 되어, 여행의 즐거움도 너무 컸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 </p><p style="margin-left:0px;">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