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0px;">안녕하세요. 동유럽 참가자 김은현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여행을 다녀온지는 2주정도 되었고, 복귀 후 이런저런일들이 있어 이제야 후기 작성하네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후기를 작성하는 목적으로는 <strong>"만족도평가"</strong>가 랜덤으로 되는것 같아 자발적인 "평가"를 하기 위함이고, </p><p style="margin-left:0px;">작성된 후기들은 모두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것 같아 다소 아쉬웠고, 개선의견도 함께 전달하고자 합니다.</p><p style="margin-left:0px;">또한, 개인적인 소회도 함께 작성하며, 이번 동유럽 일정을 마무리 해보려 합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먼저, 개선/건의 사항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첫째, 결재방식의 다양화</strong></p><p style="margin-left:0px;"> 오랜시간동안 여행사를 운영해왔고, 코시국도 버텨냈다면 어느정도 자금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p><p style="margin-left:0px;"> 물론, 수수료의 문제도 있겠지만 시쳇말로 "요즘 누가 현금 들고 다녀요?!" 라는 말도 있듯이 결재수단이 좀 더 다양해지면 좋을것 같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둘째, 사전안내</strong></p><p style="margin-left:0px;"> 자가격리가 이제 풀린 시점이고, 인원이 소수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사전안내 부분이 다소 미흡했다고 생각됩니다.</p><p style="margin-left:0px;"> OT 자료도 ctrl C / V 이고, 현행화도 안되어 있고... 비용 완납하라는 말도 없고... 여행확정 부분도 ㅠㅠ</p><p style="margin-left:0px;"> 국외여행의 과도기적 시기에서 일련의 과정들이 다소 불안함을 발생시키는 요소였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셋째, 이동시간 고려 동선</strong></p><p style="margin-left:0px;"> 출국/귀국/이동일(중간경유지)은 컨디션(트래픽/새벽출발등)에 따라 후속 일정의 영향을 많이 주게됩니다.</p><p style="margin-left:0px;"> 과감하게 일정을 하루 추가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위의 의견에 대한 개선이 이뤄진다면 지금의 '여기트레블'보다 더 나은 '여기트레블'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운영사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한 이야기일수 있겠지만, 출발전의 일들이고, </p><p style="margin-left:0px;">지금은 '여기트레블'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계속해서 '여기트레블'을 이용하고자 하는 하는 고객의 입장이니 </p><p style="margin-left:0px;">너그러이 양해해주시고, 긍정적인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굳이 찾아내고 찾아낸 아쉬웠던 점들이고, 여행자도 운영자도 모두 처음겪어보는 시간이었기에 발생한 이슈라고 생각됩니다.</p><p style="margin-left:0px;">답답했고, 어려웠던 시기를 잘 버텨온만큼,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응원하겠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다음으로는 좋았던 점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첫째, 지원스텝</strong></p><p style="margin-left:0px;"> 사전제공 물품중에 유심칩이 있고, 세면도구을 제공해줍니다. 제공되는 물품의 퀄리티도 괜찮았고,</p><p style="margin-left:0px;"> 준비과정에서 쉽게 놓칠수 있는 부분에 대한 세심한 안내가 좋았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각 도시별로 도착하면, 여행지/식당/카페/사진등 킬링포인트를 찝어주는 정보들을 제공해줍니다.</p><p style="margin-left:0px;"> 또한, 정보들은 계속해서 인솔팀장들을 통해서 수집하고 업데이트를 하는등 보이지 않는 노력을 통해 쏠쏠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p><p style="margin-left:0px;"> 여행고수들이 모아둔 원액 100% 정보 너무 훌륭했고, 짬바에서 나오는 여럿 소소한 꿀팁이 좋았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둘째. 패키지 아닌 패키지</strong></p><p style="margin-left:0px;"> 주요 거점 도시로의 이동 같이 하되, 그 도시에서 충분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좋았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때로는 함께, 때로는 혼자, 때로는 끼리끼리.</p><p style="margin-left:0px;"> 천편일률적으로 찍어내듯한 여행이 아니라 통제(?)속에 잘 놀 수 있는 안락함 즐거움이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셋째. Travel MATE</strong></p><p style="margin-left:0px;"> 개인적으로는 여행기간 동안 '독고다이'로 발 닿는대로, 길따라 혼자의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한국에서는 못다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과 지난 일들과 앞으로의 날들을 복기하고 계획할 수 있는 너무나도 좋았던 시간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함께 한 팀원들과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함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color:rgb(51,51,51);">rnrnrnrn</span></p><figure class="table"><table style="background-color:rgb(255, 255, 255);border-bottom:0px initial initial;border-left:0px initial initial;border-right:1px solid rgb(204, 204, 204);border-top:1px solid rgb(204, 204, 204);"><tbody><tr><td style="background-color:rgb(255, 255, 255);border-bottom:1px solid rgb(204, 204, 204);border-left:1px solid rgb(204, 204, 204);border-right:0px initial initial;border-top:0px initial initial;height:342px;padding:10px;width:486px;"><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trong>?</strong></span><strong> 갬성지수 폭발하는 예쁜애 아람이 </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trong>?</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trong>     볼링 한번 붙어 보고 싶어... ㅋㅋㅋ </strong></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trong>? 우리의 진정한 리더 예쁜애 소영이(大) ?</strong></p><p style="margin-left:0px;"><strong>     인생 2회차 같은 띵언! 한번 더 Plz..</strong></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trong>?</strong></span><strong> 예쁘기 위해 태어난 예쁜애 소영이(小) </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trong>?</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trong>     미팅 말고 모임!! 기대하고 있어~!! </strong></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trong>?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천재CTO 귀요미 주헌이 ?</strong></p><p style="margin-left:0px;"><strong>    우리에겐 지난 짧은시간보다 앞으로 시간이 많어~! 강화도에서 보자구!! ㅎㅎ;;</strong></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trong>?그냥 존재자체가 귀욤귀욤한 막내 진우 ?</strong></p><p style="margin-left:0px;"><strong>    학교 축제 놀러가도 되겠니??!! ㅋㅋㅋ </strong></p></td></tr></tbody></table></figure><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글을 적다보니 갑자기 함께한 팀원들이 보고 싶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6명이라는 작은 인원이지만, 멤버쉽과 티키타카는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아! 그리고 우리 날씨요정들!!! </p><p style="margin-left:0px;"> 자기들하고 떨어지자마자 흐려지는게 말이됨?!!</p><p style="margin-left:0px;"> 선물같은 날씨와 타이밍 진짜!! ㅠㅠ 땡큐! 쏘~머취!!</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개인적으로 여행은 어느 국가/도시를 다녀왔다라는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행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p><p style="margin-left:0px;"> 어쩌면 모든것이, 그리고 누군가와 행복했던 추억을 공유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유럽에서는 받았던 기분좋은 에너지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을 냅니다.</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여행기간동안 받았던 도움들은 앞으로 조금씩... 가늘고 기ㄹ~~게!! 보답할게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다시 한 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마지막으로. 팀장</strong></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text-align:center;"><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 우! 건! 제! 팀장님... </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글 쓰기 전부터 그냥 웃음이 납니다 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새하얀 베이비 페이스에 귀여운 리더쉽!</p><p style="margin-left:0px;">에브리데이 올 블랙!! 빨래는 한거죠?! 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어쩌면 팀장이라기 보다는 함께한 여행멤버로서 함께 해주었기에 더욱 고마웠던 팀장님!</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민심은 야당 총재인 소영이에게 이양되었지만</p><p style="margin-left:0px;">그대의 진솔함과 책임감! 열정을 조금은 더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특히! 운전... </p><p style="margin-left:0px;">보조자석에서 맨날 졸아서 미안하고..</p><p style="margin-left:0px;">아니! 근데!! 회사에서 솔직히 좀 차 좀 좋은거 해줘라!!! 자율주행 옵션도 좀 되는걸로 렌트해주고!!!</p><p style="margin-left:0px;">경비 마진 너무 남기는거 아님??! ㅋ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선곡리스트가 알고리즘이라고 하지만, 알고리즘이라는것은 그간의 Data를 기반이라 </p><p style="margin-left:0px;">그의 취향을 알 수 있었던 선곡리스트!! </p><p style="margin-left:0px;">첨엔 좀 별로였는데 중후반엔 좋았어요!! 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랄랄시스터들이 이야기 했던것처럼</p><p style="margin-left:0px;">정이들어서 그런지 다른팀하고 더 친하게 지내면 진짜 질투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이런저런 에피소드나 소소한 컴플레인 해결을 일일히 다 열거하기보다는 </p><p style="margin-left:0px;">감사했고, 고마운 추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가이드와 인솔자라는 다소 가벼움보다는</p><p style="margin-left:0px;">팀장이라는 진솔함이 어울리는 팀장님!</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정말 많은 수고를 했다고 정중하게 감사인사드리고,</p><p style="margin-left:0px;">회사에서는 팀장한테 인센티브 지급을 건의드립니다.</p><p style="margin-left:0px;">(뭐... 솔직히 여행다녀오고 기분 좋은데 팀장 싫다는 사람 어디있겠냐만 ...)</p><p style="margin-left:0px;"> 비지니스로 상대하는것이 아니라 여행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살펴 봐주는게 특히 좋았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별점으로 표기 할 수 없을 만큼의 가슴 뭉클해지는 배려심 훌륭한 팀장이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지난 유럽에서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다는것을 깨닫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마음의 활력과 선사해주었고, </p><p style="margin-left:0px;">코시국동안 억눌려왔던 답답함을 분출하였고고,</p><p style="margin-left:0px;">함께 한 멤버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인연을 배웠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주저리 주저리 쓰다 보니 맥락도 없고,</p><p style="margin-left:0px;">뭐라 했는지 앞뒤도 안맞고 그런데 수<span style="background-color:rgb(119,119,119);"></span>정하기는 그렇고...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102,0);color:rgb(255,255,255);"><strong>함께한 멤버와 팀장님.</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102,0);color:rgb(255,255,255);"><strong>그리고 여기트레블 모든 분들의 앞으로의 여행을 응원하겠습니다.</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P.S 아! 하나 추가 건의 사항 드린다면...</p><p style="margin-left:0px;">"나는 Solo다" / "나는 돌싱이다" / "연차 5일 여행" 과 같이 모객기준에 이벤트를 주는것도... </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10_124039.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04_124039.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07_124039.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15_124040.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13_124040.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02_124040.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01_124041.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09_124041.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124129.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01843204_06_124129.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08_124547.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06_124547.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03_124548.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02_124548.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01_124548.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124548.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04_124549.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05_124549.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24451912_07_124550.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63825910_01_163911.jpg" width="600px;"><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esternreview/KakaoTalk_20220519_163825910_163911.jpg" width="600px;"><br><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strong>우!건!제!</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