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4 - 17.08.12 19박 20일 10조 막내즈 맏내의 후기! -이탈리아
<p style="margin-left:0px;"> 세뭉과 함께 20살때부터 꿈꿔왔던 유럽여행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난것 같고 집순이가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할 것들도 많이 느끼고 보고 온 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 10조 아가들 잘 지내고 있니...8ㅅ8)</p><p style="margin-left:0px;">이번 여행기간동안 가장 빡세게 여러곳을 다녀온 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들만큼 많은 곳을 다녀왔는데 이제부터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먼저 준비물과 경비~</p><p style="margin-left:0px;"> 준비물은 세뭉에서 준비해오라고는 하는 것들 위주로 챙겼구요! 꼭 챙겨야하는 것이라면 벌레퇴치제랑 트리트먼트! 그리고 저희조는 햇반 7개 라면 6개를 가져가서 다 먹고 돌아올 팀인데 음식이 안맞으신다면 많이 챙겨가시길 추천합니다!(먹거리 다먹고 거기에 기념품을 챙겨왔어요ㅎㅎ)</p><p style="margin-left:0px;"> 경비는 현금으로 유로 650 코루나나 프랑은 현지에서 바꿔 쓰고 카드를 가져갔어요. 코루나는 50유로 정도 해서 딱 맞게 사용했고, 프랑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인터라켄에서만 돈을 쓴지라 가져간 카트로 계산했답니다. 경비는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입장료같은 정해진 것들부터 계산해보신후 알뜰하게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소매치기는 다른 조 언니들이 당한건 봤는데 저희들은 복대에 어깨에 차는 가방에, 뭐 할 때마다 꼭 안고 타서 그런 일이 없었지만 혹시 모르니 조심하셔야 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자, 이제 본격적인 여행 후기를 시작합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1.이탈리아</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b1601cce8ae9eaa7.jpg" width="404" height="404"></p><p style="margin-left:0px;"> ㄴ콜로세움 뚜벅이 투어의 시작이였다. 로마는 성당이 하나같이 아름다웠고 콜로세움도 웅장하고 컸다. 이날 본 판테온 신전도 건축학적으로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보았다.<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64d1b100f1dab451.jpg" width="404" height="404"></p><p style="margin-left:0px;"> ㄴ바티칸 투어. 천사의 성! 바티칸의 미술작품들은 정말 볼게 너무 많았고 아름다웠다. 성스러운 느낌~ 천지창조도 한 번 봐주고 천사의 성에서 야경도 보구!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놓쳐 걸어왔는데 죽는줄 알았지만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다ㅎㅎ<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5de5b8c49bfd4a2a.jpg" width="404" height="404"></p><p style="margin-left:0px;"> ㄴ피렌체 야경투어. 두오모 박물관<br><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571864b5916a78f1.jpg" width="404" height="404"></p><p style="margin-left:0px;"> ㄴ스위스 다음으로 아름다웠던 베네치아. 또 가고 싶다. 정말 보는 곳곳이 그렇게 안예쁜 곳이 없었고, 야경은 정말 환상이었다. 가면쓴 멋진 배우님들(민서랑 준민이♡)이랑 한컷!</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5017fedb1186e147.jpg" width="532" height="532"><br>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