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차 최고의 2060팀♡(우건제팀장님, 이준곤부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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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
<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strong></span></p><p>2024년 10월 2차 2060팀</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strong></span></p><p>인터넷으로 아이슬란드 패키지를 알아보던 중에 스**유로라는 곳에 예약을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10월부터 링로드를 진행하지 않고, 남부여행만 진행한다고 취소통보를 받았어요. 다시 알아보던 중에 10월 뿐만 아니라 11월까지도 링로드를 진행다는 여기트래블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후기를 좀 찾아보니 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이게 바로 전화위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p><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strong></span></p><p>1) 환전</p><ul><li>환전은 트래블월렛 카드를 이용해서 그때그때 충전해서 써서, 총 비용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2인 200만원 정도 쓴 것 같습니다.</li></ul><p> </p><p>2) 여행경비(1인기준) 10박 11일 동안 대략 800</p><ul><li>항공권 : 150</li><li>여기트래블 : 439</li><li>식비 : 100</li><li>라군 이용비 : 50</li><li>기타 : 50</li></ul><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strong></span></p><p>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p><ul><li>수화물 캐리어 28인치 1개, 소프트백 1개, 백팩 1개</li></ul><p>2) 옷</p><ul><li>저희가 여행을 떠난 10월 말경은 눈이 쌓이기 시작하는 시기라서 경량패딩과 한겨울용패딩을 모두 준비해 가야했어서 짐이 조금 많았습니다. 바지는 패딩방수바지 2개 가져갔는데, 정말 잘 입었어요~ 다른 분들 후기에도 바지 1~2개로 돌려입었다고 하셨는데! 역시 먼저 여행 다녀오신 선배님들 말이 맞았습니다.ㅎ 윗도리 옷도 잘 입을 만한 편한 옷 2~3개 가져가지고, 비니나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li></ul><p>3) 추천 여행 준비물</p><ol><li>1. 슬리퍼 : 아파트먼트를 이용하거나, 체크인 후 라군으로 이동할 때에는 슬리퍼가 정말 편합니다.ㅎ 저는 신발을 장목 등산화 하나만 가져갔었는데요. 아무래도 무게가 엄청 가벼운 신발은 아니나보니, 하루종일 신기에는 답답함이 있더라구요ㅎ 간단히 숙소 앞에 장보러 나갈때나 아파트먼트 내에서 빨래하러 왔다갔다 할때에는 가져간 슬리퍼를 사용했는데~ 정말 잘 가져왔다고 생각했어요!</li><li>2. 수영복 2개 : 저는 평상시 수영할 때에 래쉬가드를 즐겨입는데요~ 외쿡에서는 특히 아이슬란드 대표 라군에서는 아무도 래쉬가드를 입지 않는다는 후기를 많이 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평상시 입던 래쉬가드와 원피스 수영복을 챙겨갔는데요. 여기트래블에서 이용한 숙소 10박 중 3박이 숙소에 자쿠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함께 자쿠지를 이용할때에는 래쉬가드를~ 4번의 수영장, 온천, 라군(핀란드 알라스씨풀, 스카이라군, 복바쓰, 블루라군)을 이용할때에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더니 맘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li><li>3. 짱짱한 삼각대 : 아무래도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기도 하거니와, 설령 바람이 없더라도 손으로 찍는 것 보다는 삼각대로 찍는 것이 오로라와 별이 선명하게 밤하늘이 잘 찍힙니다. 오로라 찍을 때 인물사진 찍기에도 타이어맞춰놓고 찍기 좋구요! 무게가 나가서 고민했지만 역시 잘 가져왔다고 생각했습니다.</li><li>4. 스패츠 : 아이슬란드 여행 준비물을 찾아보면 스패츠를 추천하는 글은 많이 없더라구요. 근데 저는 평상시 등산을 하는 사람이라서~ 롱스패츠가 너무 유용할 것 같아서 챙겨갔었는데요~ 방수와 방풍에 탁월하다 보니, 추위도 막을 수 있었구요~ 갑자기 오는 비에도 바지 아랫단이 젖지 않아서 정말 잘 챙겨왔다고 생각했어요!</li><li> </li></ol><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strong></span></p><ul><li>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식당들은 다 맛있었어요~ 아이슬란드 음식이 다 맛있는건지~ 유독 우리 건제 팀장님과 준곤 부팀장님의 안목이 탁월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 진짜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 중에서 농장 레스토랑인 vogafjos farm resort 에서 먹었던 카르파쵸가 또또또또 먹고싶네요ㅠㅠ</li></ul><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span></p><p>1) BEST 1 : 요쿨살론</p><ul><li>저희가 갔던 시기에는 요쿨살론에 빙하가 정말 많았어요! 다양한 크기와 모양, 빙하층의 단면이 아름답게 보였구요. 평화롭게 그곳을 노니는 물개들의 귀여운 재롱과~ 다이아몬드 비치로 이어지는 곳에서 바다와 빙하수가 만드는 소용돌이 흐름, 다이아몬드 비치를 수놓은 수많은 투명한 보석같은 빙하들때문에 황홀하게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는 노을이 물드는 매직아워여서 더욱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매직아워에 맞춰 도착할 수 있게금 노력하시는 팁장님과 부팀장님의 모습에 크게 감동받은 날이기도 합니다!</li></ul><p>2) BEST 2 : 흐베리르</p><ul><li>평상시에는 지구가 격동적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일이 없잖아요. 특히 한국에서는요. 그런데 흐베리르에서 내뿜는 유황연기와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진흙을 보면서 지구의 강한 운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새파랗게 파란 하늘과 내뿜는 유황연기가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섬뜩하게 무서우면서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직도 형형색색의 지층과 그 곳에 덮힌 눈과 새파란 하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li></ul><p>3) BEST 3 : 자쿠지</p><ul><li>여행지는 아니지만요. 하루의 여행을 끝내고 숙소 자쿠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최고의 강점이였습니다. 더군다가 저희는 자쿠지 숙소를 이용하는 날 모두 오로라가 떠서 자쿠지를 하면서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요. 정말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li></ul><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strong></span></p><ul><li>저는 원래 이런 후기를 쓰지 않습니다. 수많은 패키지를 다녀봤지만 단 한번도 후기를 써본적이 없는데요. 이렇게 처음으로 후기를 쓰게 된 이유는 모두 우건제팀장님과 이준곤부팀장님 때문입니다. 보통 패키지 인솔자분들을 만나보면 일에 권태감을 보이거나 영혼없는 멘트, 너무 상업적인 서비스 태도를 보이시는 데요. 이 두분은 진심으로 저희와 소통하고, 처음 이 장소를 소개하는 사람처럼 신이나서 소개해 주시고~ 함께 여행하는 사람처럼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같이 간 팀원 모두가 오로라사진 찍을 수 있도록 추운데도 불구하고 정성껏 사진 찍어주실 때에도 감동이였어요. 덕분에 저희도 멋진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ㅎ 특히 함께간 저희 신랑이 여행 도중 발이 아팠는데~ 가지고 있던 진통제와 발목 보호대를 선뜻 내어주시면서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보다 한참 젊은 두 젊은이가 이런 마인드와 태도라면 앞으로의 창창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두 분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2030팀에는 컷되는 나이여서 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다시 뵙고 싶어서~ 제가 인원 모아서 여기트래블에 의뢰라도 해야할 판이예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초심 잃지 마시고 항상 즐거운 인솔자가 되시길 바래요. ♡ </li></ul><p> </p><p><span style="font-family:"NanumSquareNeo HV";font-size:18px;"><strong>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strong></span></p><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233/925;" src="/uploads/ck_editor/2024/11/08/6dbe4b74552b4191325a7b38747e2bd36d49a659.jpg" width="1233" height="925"></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600/2133;" src="/uploads/ck_editor/2024/11/08/f8f2b3780c9319b2e833285e5af89010a06c7f22.jpg" width="1600" height="2133"></figure><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600/1200;" src="/uploads/ck_editor/2024/11/08/7915d552bd872e6c2fa80ed2fd1637771d55c753.jpg" width="1600" height="1200"></figure><ul><li><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600/2133;" src="/uploads/ck_editor/2024/11/08/9850ee422e261c9405e18c20339ed0d01ce79736.jpg" width="1600" height="2133"></figure><p> </p></li><li><figure class="image"><img style="aspect-ratio:1600/900;" src="/uploads/ck_editor/2024/11/08/4ac903d801cfaf291d12c33041b44088449f0950.jpg" width="1600" height="900"></figure></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