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래 길어졌는지 모를.... 5월 3차 후기:-)

<p style="margin-left:0px;">안녕하세욥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직장을 때려치우고 퇴직금을 어떻게 알차게 탕진잼~해볼까 하다가 떠났었던 유럽여행!!!!!</p><p style="margin-left:0px;">증말 행복했던 한 달의 여행을 끝내고서 귀차니즘을 뚫고 po관종후기wer를 남기러 왔습니다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저는 정말.... 돌아오고 싶지 않았어요.......... 그만큼 행복했었기에ㅠㅠㅠ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스크롤의 압박이 있겠지만 앞으로 다녀오실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당~</p><p style="margin-left:0px;">(김흥석 팀장님 저 은혜갚으러 왔습니다ㅎㅎ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strong>1. 여기트래블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trong>   </strong>: 휴가처럼 특정 국가를 짧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아닌 이상, 특히 유럽처럼 여러 국가를 다니시기에 걱정되시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니죠.</p><p style="margin-left:0px;">     숙소 예약, 국가별 이동 루트, 예상 경비, 언어적인 문제.... 등ㅠㅠ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트래블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첫번째, 전용 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여행하면서 갈수록 무거워지기만 하는 캐리어를 질질 끌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strong></p><p style="margin-left:0px;">     유럽여행 검색해보시면 나라별 이동중에 소매치기 당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피곤하기 때문에 깜빡 잠들었다 깼는데 what the....??</p><p style="margin-left:0px;">     소매치기 걱정 없이 차 안에서 영화도 보고, 꿀잠을 자면서 다음 여행을 위한 체력을 비축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장점이에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두번째, 유럽에 대해 전혀 몰라도 제공되는 책자,지도 그리고 매일 아침 카톡으로 제공되는 나라별 핵심 여행지면 알찬 여행이 가능합니다.</strong></p><p style="margin-left:0px;">     저는 여행을 떠나는 날까지도 유럽에 대해 아는게 1도 없었던 1인입니다 ㅋ_ㅋ 배낭 여행은 두렵고 패키지는 또 별로고... 그래서 선택한건데</p><p style="margin-left:0px;">     스스로 루트짜서 자유여행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여기트래블과 함께였기에 누구보다 알차게 여행하고 왔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세번째, 버스 이동 중간 방문하는 소도시들의 매력에 푹 빠지실겁니당.</strong></p><p style="margin-left:0px;">     일정표를 처음 받아보시면 버스 이동 시간의 압박에 헉... 하실텐데요, 쭉 연달아서 버스를 타고 가는게 아니라 소도시를 꼭 한 번 방문하기</p><p style="margin-left:0px;">     때문에 잠시 숨도 돌릴 수 있고, 번화번화한 곳에 있다가 한적하면서 조용한 소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힐링도 되고 렬루 좋아여... 은근히</p><p style="margin-left:0px;">     소도시에서 먹는 밥이 진짜 가성비도 좋고 맛있어서 행복했구 여기저기 치이면서 다니지 않아서 좋았어요ㅠㅠ 자유여행에서는 특히나 이런</p><p style="margin-left:0px;">     소도시 방문 루트 짜는게 힘든데 진짜 여기트래블과 함께였기에 구석구석 다 다녀왔다고 자부할 수 있슴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    네번째, 일행들과 함께니까 재미도 감동도 즐거움도 뭐든 두,세,네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strong></p><p style="margin-left:0px;">     혼자 여행하는 것도 물론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맛집을 가게되면 혼자 여러 음식을 시켜서 먹을 순 없잖아여...? 셀카만 찍기에는 너무나</p><p style="margin-left:0px;">     아쉽고... 사진을 부탁하기엔 내 폰 들고 ㅌㅌ하면 어떡하지란 생각에 쉽게 부탁하기도 어렵고....ㅠㅠ 그치만 일행들과 함께라면 이러한</p><p style="margin-left:0px;">     단점들을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당! 소매치기의 위험으로부터도 서로 지켜주고 주의해줘서 꽤나 안전한 편이구요! 유럽은 해가 9시쯤에야</p><p style="margin-left:0px;">     지기 때문에 야경을 보려면 늦게 귀가 할 수 밖에 없는데 혼자였다면 그 수많고 아름다운 야경들을 만끽 할 수 없었을 거에요!!!!! 그리고</p><p style="margin-left:0px;">     언제든 일정이 안 맞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도 즐길 수 있습니당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다섯번째, 타 여행사와 비교해봤을때 도시별 이동루트가 잘 짜여져있고 숙소 퀄리티가 좋았어요! 도시별 투어의 퀄리티도 제 값 했다고 봅니당!</strong></p><p style="margin-left:0px;">     수많은 여행사 중에서 많이들 고민하실텐데요, 타 여행사로 다녀온 지인들과 제가 여행하면서 느낀 바로는 이렇습니다. 여행 루트는 각 여행</p><p style="margin-left:0px;">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쉽게 비교가 가능하실텐데 본인에게 맞는 루트가 있을테니 잘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숙소는 2인 또는 4인으로</p><p style="margin-left:0px;">     많이 썼는데 사실 저는 잠자리에 예민한 편도 아니고 정말 기대를 안 해서 그랬는지 몇군데 빼고는 정말 좋았어요! (※근데 숙소는 차수별로</p><p style="margin-left:0px;">     상이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유럽에 대해 1도 아는게 없어서 모든 투어에 다 참가해서 들었는데</p><p style="margin-left:0px;">     처음에는 가격의 압박이 있었지만 투어를 듣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강추드립니다!!!!! (바티칸,가우디 투어는 필수)</p><p style="margin-left:0px;">     가이드분들이 전부 현지에서 생활하시면서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셔서 중간중간 꿀팁도 받고 사진스팟을 잘 아시고 찍어주시기 때문에</p><p style="margin-left:0px;">     인생샷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당..남는건 사진뿐이쟈나요?ㅋㅋ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여섯번째, 예상치 못 하게 발생하는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부제: 제가 겪은 휴대폰 액정 파손/소매치기....ㅎ)</strong></p><p style="margin-left:0px;">     저는 제가 이렇게 불운의 아이콘인 줄 몰랐는데 유럽가서 겪을 수 있는 나름 최악의 경험을 꽤나 많이 했습니다. 런던에 도착한 지 하루만에</p><p style="margin-left:0px;">     구매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저의 갤럭시7엣지님의 액정이 추락사하였습니다^^ 외국에서 휴대폰을 쓸 수 없다는건 사형선고랑 마찬가지.</p><p style="margin-left:0px;">     디카도 없으니 사진도 못 찍고 연락은 어째하며 구글맵 없는 여행은 상상불가ㅠㅠㅠ 그래서 울면서 팀장님께 찾아갔져.... 그 외국에서 샘송</p><p style="margin-left:0px;">     A/S센터가 있을리 만무하고 있어도 느려터진 일처리로는 다음 이동까지 수리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고 중고 휴대폰을 사야만 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나 쓰던 중고 아이폰5S를 구매해서 썼는데 사진 화질이 가장 아쉬웠지만 최선의 선택이었다 봅니다 하하하하하)</p><p style="margin-left:0px;">     이런 과정에서 정~말 귀찮으셨을텐데 계속 알아봐주시고 신경써주신 김흥석 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 자유여행에서 그랬다면 바로</p><p style="margin-left:0px;">     짐싸서 한국오고 싶었을 것 같은데 주변 팀원들이 전부 다독여주고 위로해줬기에 멘탈 붙잡고 힘차게 여행 다닐 수 있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여행자 보험 덕분에 귀국 후 액정 수리비, 여행동안 소매치기 당한 물품들 어느정도 보상받을 수 있었습니다!!!!ㅠㅠㅠㅠ헤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strong>2. 여행준비 Tip?</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    <strong>1. 경비?</strong></p><p style="margin-left:0px;">       : 저는 일단 환전은 800유로, 200프랑(스위스), 200파운드(런던)정도 해갔고, 나머지는 카드로 긁거나 인출해서 썼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패러글라이딩 같이 큰 금액은 카드 결제 위주로 했고 추가로 총 500유로정도 더 했었던 것 같습니당... 사람마다 여행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p><p style="margin-left:0px;">        부분이 달라서 이정도를 꼭 챙겨가세요~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고, 기본 1000~1200유로 이상은 다들 쓰는 것 같습니당ㅎㅎ</p><p style="margin-left:0px;">        만약 쇼핑을 생각하신다면 언급드린 금액으론 매우 부족할테니 카드에 돈 두둑히 챙겨가세요 ^,~ 어디서든 탕진잼은 즐거우니까여.....!</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   2. 짐 싸기?</strong></p><p style="margin-left:0px;">      : 사전 O/T에서 나눠받으신 책자 앞쪽만 보시고 준비하셔도 부족함없이 다니실 수 있습니당! 귀국할 때 쯤에는 캐리어가 터지려고 하므로</p><p style="margin-left:0px;">        옷 같은 경우에도 입고 버릴 수 있는 옷들로 가져가셔요. 저는 헨젤과 그레텔처럼 나라별로 과자 대신 옷 뿌리고 온 듯 해요...ㅋㅋㅋ한식의</p><p style="margin-left:0px;">        경우에 저는 라면보다는 컵밥을 더 추천드립니다! 한인마트가 생각보다 많아서 라면은 쉽게 구매 가능하고 먹다보면 질려요.. 근데 컵밥은</p><p style="margin-left:0px;">        밥과 소스류가 같이 들어 있어서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강추드립니당! 어차피 음식은 먹으면 없어지니까 많이 챙겨가시고 밥 든든히</p><p style="margin-left:0px;">        챙겨먹고 다니세요 :-) 저는 정말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자부 할 수 있는데 음식이 정말 생각보다..... 짜고 짜고 짜서 빨리 질려여....ㅎㅎㅠ</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여기트래블에서 샴푸, 치약, 바디워시는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캐리어 무게 줄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p><p style="margin-left:0px;">        다이소에 가시면 여행 코너가 있는데 그쪽에서 여행에 필요하신 물건 대부분 구매가 가능합니다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날씨가 많이 더우므로 이제 떠나시는 분들은 쿨링시트, 썬스틱, 핸디선풍기 등 추천드립니당!!! 앞머리 있으신 분들 드라이샴푸 필수이신데</p><p style="margin-left:0px;">        가스충전 되어있어서 못 가져가실거에요! 파리 몽쥬약국가셔서 작은 사이즈 구매하시면 알차게 쓰실 수 있습니당 ㅋ_ㅋ</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3. 사진 저장 공간?</strong></p><p style="margin-left:0px;">      : 30일동안 여행하시다보면 사진만으로도 저장공간 부족할겁니당... 물론 디카를 가져오시는 분들에겐 해당 안 되겠고, OTG를 챙겨오시는</p><p style="margin-left:0px;">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불가피하게 강제로 폰이 바뀌는 대참사가 일어났기에^^ 심지어 16G짜리라 걸핏하면 용량이 부족하니</p><p style="margin-left:0px;">        살려달라고 소리쳐서.....하ㅏㅏㅏ어쨌든 저는 네이버 N드라이브에 WIFI 연결 시 자동 업로딩 설정을 해놓았더니 WIFI가 나무늘보급으로</p><p style="margin-left:0px;">        안 터지는거 아니면 자는동안 다 업로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떠나온 도시들은 과감히 지우고 열심히 사진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당ㅋ</p><p style="margin-left:0px;">        대신 지우기 전에 꼭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어쨌든 사진 업로드 해놓으면 아주 만약 휴대폰을 소매치기 당하더라도 피눈물 흘릴 일이 덜</p><p style="margin-left:0px;">        하겠쥬......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strong>3. 여행시 Tip?</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37,37,37);"><strong>  1. 본인만의 여행 테마를 정하세요!</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37,37,37);"><strong>    </strong>​: 저는 유럽을 다시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많은 곳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와 함께 다닌 누군가는 힘들어서 고통을</span></p><p style="margin-left:0px;">       호소했지만....ㅋㅋㅋ그래도 정말 후회없이 잘 여행하고 왔다고 자부합니다!!!! 누군가는 음식, 누군가는 쇼핑, 누군가는 힐링 등 본인만의</p><p style="margin-left:0px;">       테마가 있어야지만 여행 루트를 짤 때 도움이 많이 되고 돌아와서도 후회가 없습니다 :-) 아쉬움만 남을뿐......다시가고싶어요. 진심....</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2. 장기 여행이므로 체력 관리는 필수입니다.</strong></p><p style="margin-left:0px;">     : 관광명소가 몰려 있는 도시가 많아서 대중교통 타는거 보다 걷는게 더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설마 하시겠지만 하루에 진짜 2만보 이상</p><p style="margin-left:0px;">       걷습니다...... 그 어플중에 걸으면 캐쉬 적립해주는거 깔고 가시면 핵이득입니다......ㅋㅋㅋ 아플 기미가 보이면 바로 약을 드세요....</p><p style="margin-left:0px;">       여행가서 아프면 본인만 손해입니다ㅠㅠ 특히 자유 일정이 하루인 나라에 가서 아파버리면 그 나라는 여행 못 하는 대참사 발생합니당ㅠㅠ</p><p style="margin-left:0px;">       가장 좋은건 오전/오후 루트 나눠서 중간중간 쉬면서 다니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것 같아요! 체력/건강 관리 꼭 잘 하셔서 알찬 여행되시길!</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3. 유럽의 날씨는 정말 종잡을 수가 없어여....</strong></p><p style="margin-left:0px;">     : 진짜 쥐약이라도 줏어먹은 것처럼 왔다갔다 하는 유럽의 날씨는 끝까지 적응이 안 되더라고여.... 분명 정말 화창했는데 사람 놀리는것마냥</p><p style="margin-left:0px;">       우중충 우르르코아쾅..... 그래서 우산 가지러 숙소 갔다왔더니 화창^ㅇ^.......ㅋ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후회됐던 부분이 우산이 안 들어가는</p><p style="margin-left:0px;">       쪼매난 크로스백만 들고가서 우산이 늘 짐이어서 우산 안 들고 나갔다가 대참사를 겪었어가지고ㅠㅠㅠ 저처럼 쪼마난 크로스백 가져가실</p><p style="margin-left:0px;">       분들은 기념품으로 예쁜 에코백 하나 사셔서 우산이나 물 등 소매치기범한테 줘도 안 가져갈 것 같은 잡동사니 챙겨다니세요.... 꼭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이미 다른 분들이 꿀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당연한 이야기들만 주저리 한 것 같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나라별 사진 올리고 도망칠게여...</p><p style="margin-left:0px;">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당........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strong>4. 나라별 사진 (아이폰5S 화질 + 그림판으로 편집 후 올려서 화질구지ㅠㅠㅠ)</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br> </p><p style="margin-left:0px;"><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37,37,37);"><strong>1. 영국 런던</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      : 가장 첫 도시이기 때문에 가장 설렜고 모든게 신기했던 나라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치안도 좋아서 야경보고 다니기에도 좋았어요 :-)</p><p style="margin-left:0px;">        내셔널 갤러리나 박물관같은 방문하시려면 사전에 공부를 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크고 너무 크고 너무 커요.....^^</p><p style="margin-left:0px;">        뮤지컬은 라이언킹이 제일 무난한뎅 데이시트로 스탠딩밖에 없어서 오페라의 유령봤는데 대사는 이해 못 해두 줄거리를 대강 알고 있으니</p><p style="margin-left:0px;">        나름 열심히 이해할려고 하면서 봤습니다.... OST나올 때마다 심장 두근거리고....!!!! 여주가 존예로워서 두눈이 행벅했습니다ㅋ_ㅋ</p><p style="margin-left:0px;">        가볼 곳도 많지만 3일이나 머무르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근교여행 추천드립니다! 저는 코츠월드+옥스포드 투어 했는데 나름 좋았어요!</p><p style="margin-left:0px;">        세븐시스터즈는 못 갔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ㅠㅠㅠ 야경은 당연히 런던아이, 타워브릿지죠!!!!!! 인생샷 많이 건지세요ㅎㅎㅎ</p><p style="margin-left:0px;">        팀장님이 추천해주셨던 프림로즈힐가서 노을지는거 구경하는 것도 좋았어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39edbddab70242cf8500bb7085baaf11_175324.jpg" width="709" height="387">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2. 프랑스 파리/ 소도시 디종</strong></p><p style="margin-left:0px;">       : 생각보다 늠 드러워서 놀랬지만... 에펠탑 보고 눈물 날 뻔 했습니다. 낮에는 저 한낱 고철덩어리처럼 보였지만 밤에 불켜졌을 때의</p><p style="margin-left:0px;">         그 감동과 전율은ㅠㅠㅠㅠ 진짜 왜 다들 1일 1에펠탑 하라고 하시는지 알았습니다!!!!!!! 절대 카메라로 담을 수 없어요 에펠탑느님...ㅠㅠ</p><p style="margin-left:0px;">         저는 바토뮤슈(유람선) 첫 날에 비와서 넘 아쉬워서 2번 탔는데 후회 없슴다.... 날씨 운은 더럽게 없었지만 에펠탑느님이면 다 용서가능!!</p><p style="margin-left:0px;">         몽마르뜨 언덕이랑 사랑해벽은 아마 꼭 가보실텐뎅 몽마르뜨 언덕에서 소매치기 조심하세요!ㅋㅋㅋ다른 외국인 당하는거 목격함...ㅎ...</p><p style="margin-left:0px;">         파리가 은근히 야경 명소가 많습니당. 에펠탑은 정각이 될때마다 반짝거리는데 그거 진짜 존예롭고요, 새벽 1시에 화이트에펠탑이라고</p><p style="margin-left:0px;">         노란 불이 아니라 하얀색 조명으로 켜지는데 전 못 봐서 아쉬우니까 대신 봐주세여 엉엉.....ㅠㅠ 밤에 루브르 박물관이랑 개선문도</p><p style="margin-left:0px;">         예쁘니까 발에 불티나게 돌아다니시면서 다 보고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디종은 바닥에 부엉이만 따라가면 다소 기괴한 부엉이가 벽에 박혀있숨돠.... 만지고 소원을 비시면 되겠습니다.. (전 로또 1등 빌었는데</p><p style="margin-left:0px;">         이뤄지면 진짜 부엉님한테 삼천배하러 갑니다....히히)</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63ab776a84583f1e2fefa11c605ebcc8_183236.jpg" width="707" height="530">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3. 스위스 융프라우/루체른</strong></p><p style="margin-left:0px;"><strong>       </strong>​ : 여행한 나라 중 단연 1위에 빛나는 스위스...!!!!ㅠㅠㅠ 진짜 동화 그 자체고요.... 말이 필요 음씀다. 융프라우 올라가실 때 초콜릿 왕창</p><p style="margin-left:0px;">             챙기셔서 쿰척쿰척 드시면서 올라가시면 점프샷 찍으시고 고산병 올 일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은 증말 쵝오.....</p><p style="margin-left:0px;">            파일럿 바이 파일럿이긴한데 사진 엄청 열성적으로 찍어주고ㅠㅠ 저희가 간 날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날씨가 좋았어서 더욱더</p><p style="margin-left:0px;">            행복한 경험이었음다...... 그리고 내려오셔서 자전거 빌리셔서 호수까지 다녀오시면 더 좋은뎅 그냥 마을만 돌아다녀도 진짜 행ㅋ벅ㅋ</p><p style="margin-left:0px;">            스위스 증말 최고였습니다....... 제 사랑 스위스 ♥ 추천 조오억개ㅠㅠㅠ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s://www.heretravel.co.kr/data/editor/board/travelreview/8bae0cff93b44acec08a338d8b711925_225327.jpg" width="701" height="370"></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4. 독일 뮌헨</strong></p><p style="margin-left:0px;">         : 독일은 아쉽게도 일요일이어서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하ㅏㅏㅠㅠ 그래서 찰츠부르크 등 근교로 많이들 나가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p><p style="margin-left:0px;">           다하우 수용소 갔었는데 한글 오디오 가이드가 없어서 매-우 답답했습니다ㅠㅠ 어딜가나 중국어, 일본어까진 있는데 한국어는ㅠㅠ속상</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아침 일찍 갔다왔는데 마음이 쫌 숙연해지기도 하고.. 숙소에서 쉬고 싶어서 쉬었더니 독일에서는 한 게 없네여.....</p><p style="margin-left:0px;">           (속닥속닥)영국 정원이라고 있는데 누드정원이래여....... 가보실 분들은 가보세요.... 제가 못 가봐서 아쉽단건 아닙니다 결코절대.....ㅎ</p><p style="margin-left:0px;">           그래도 슈바이학센이랑 소시지, 1L짜리 맥주와 함께했기에 독일에 왔구나를 실감했습니다ㅋㅋㅋㅋㅋ 맥주 졸 싸니까 원없이 드세여</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5. 체코 체스키크롬로프/프라하</strong></p><p style="margin-left:0px;">        : 물가가 증말 싼 체코!!!! :-) 소도시에서 먹었던 라쟈냐 진짜 꿀맛탱이었어요.....!!!! 프라하는 작아서 하루면 진짜 다 보실 수 있는게 장점.</p><p style="margin-left:0px;">          야경 스팟인 프라하성이랑 까를교는 낮/밤 다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당, 느낌이 달라요ㅋ_ㅋ 프라하성에서 다들 스벅가셔서 인증샷 한방</p><p style="margin-left:0px;">          박아주시고 걸어 내려오시면 존레논 벽 있는데 색감이 쩔어서 사진 존예롭습니다. 추천추천!! 프라하성 같은 경우 오후 10시까지 오픈인데</p><p style="margin-left:0px;">          9시부터 점점 불켜지는걸 보고 계시면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습니다..... (타임랩스로 찍으시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ㅠㅠㅠㅠ) 그리고</p><p style="margin-left:0px;">         야경보러 프라하성 가실 때에는 화장실 꼭 처리하고 가세여. 대참사 당할 뻔 했읍니다 껄껄^^ 제 생에 없던 신앙심이 가장 뿜뿜했던 순간임</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21215bca9a43eae87410c384dfbc6804_225728.jpg" width="681" height="418"><br>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1b477258e4b4a1bc30c0ce517dabe2f9_225729.jpg" width="686" height="426">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6. 헝가리 부다페스트</strong></p><p style="margin-left:0px;">         : 말이 필요음쮸..... ★야경의 지존끝판왕★ 진짜 부다페스트 야경 보고 나면 다른 곳 야경은 성에 안 찹니다...... 뤼얼......</p><p style="margin-left:0px;">           성에 찰 때까지 사진 잔뜩 찍으십시오.... 아무리 찍어도 성에 안 차니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토카이 와인이 유명하다고해서 먹었는데 제가 먹어본 와인중에 제일 존맛탱이었습니다..... 맛있다고 홀짝대다가</p><p style="margin-left:0px;">           잠들어버렷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짝퉁도 많다고 하니까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06c74f1172af616e2285a3806e7d19a1_231537.jpg" width="708" height="444">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trong>     7. 오스트리아 티허니/빈</strong></p><p style="margin-left:0px;">         : 벨베데레 궁전(클렘트의 작품 전시), 쉔부른 궁전, 호프부르크 왕궁, 슈테판 성당, 프라터 공원, 빈 시청사, 카페 자허......ㅋㅋ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하루만에 다 갔어요^ㅇ^ 얼굴이 녹아내리고.... 멘탈도 녹아버릴 일이 있었지만ㅋㅋㅋ 뭔가 알차게 여행한 나라중 한 곳이라서 기억에</p><p style="margin-left:0px;">           많이 남습니당!!!! 특히 쉔부른 궁전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진짜 반가웠고 들어가서 한 번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당 :-)</p><p style="margin-left:0px;">           입장권만 사시면 오디오 가이드 공짜에여!!!!! 참고로 쉔부른 궁전만 맘먹고 둘러보셔도 하루 다 갈 지경이니까 선택과 집중하셔서 알찬</p><p style="margin-left:0px;">           오스트리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당ㅋㅋㅋㅋㅋㅋ 프라터 공원은 걍 놀이공원인데 세상 살며 놀이공원 한 번 안 가본 촌년처럼 개빡세게</p><p style="margin-left:0px;">           놀앗숨니다. 후회없습니다. 개잼써요..........</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019181f57f32b2863fe38d07eb7b55c2_234646.jpg" width="704" height="489">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8.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strong></p><p style="margin-left:0px;">         : 북한 수령님이 방문했다가 늠늠 조아서 일정을 늦추면서까지 더 머물렀다는 그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입네다. 여기서 자전거 라이딩도</p><p style="margin-left:0px;">           많이 하시고 블레드 성 보러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레일슬라이드를 타러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개핵존꿀잼이에요!!!!</p><p style="margin-left:0px;">           2번 탈라고 2회권 샀는데 망할늠의 유럽날씨가 또 ㅈㄹ병이 도져서 갑자기 비오는 바람에 환불도 안 되고 구매한 2회권 날려먹을뻔ㅠㅠ</p><p style="margin-left:0px;">           극적으로 30분전에 비그쳐서 부랴부랴 타고ㅋㅋㅋㅋㅋㅋㅋㅋ 비 올 때 타믄 속도감이 개지려가지고 브레이크 안 먹히고 진짜 속도감이</p><p style="margin-left:0px;">           이세상 속도감이 아님다....... 그대로 저세상가는줄..... 근데 이렇게 살아남아서 후기를 쓰고 있기떄무네... 재밌었어요! (진지함)</p><p style="margin-left:0px;">           날씨만 좋으면 이거 타고 공원 둘러보면 딱 좋슴당</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613e599d718052bca7adaa08fe54beea_234657.jpg" width="684" height="497">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9. 이탈리아 베네치아</strong></p><p style="margin-left:0px;">        : 물의 도시 베네치아 ♥ 해가 쨍해서 정말 좋긴 했는데 누가 물의 도시 아니랄까봐..... 증말 습해서 쪄죽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p><p style="margin-left:0px;">          부라노섬 가시믄 그늘이 없어여...... 죽어요... 그치만! 사진 포기할 수 없슴다....벽 색깔별루 콜라쥬 사진 찍어주셔야 하잖아요?!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부라노섬 다녀오시믄 본인의 퍼스널 컬러를 찾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야경투어 별 기대 안 하고 들었는데 좋았어요....!!!!!</p><p style="margin-left:0px;">          아마 야경 투어를 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알찼습니다 강츄</p><p style="margin-left:0px;">          (산마르코 광장에 사자모양이랑 물고기 타고 있는 사람 모양 기둥 사이에 지나가지 마세요..... 이유를 알고 싶다면 투어 ㄱㄱ)</p><p style="margin-left:0px;">          저희는 정말 운이 좋게도 야경투어 때 산마르코 광장에 물이 차올라서 그 물에 불빛이 영롱히 비치는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p><p style="margin-left:0px;">          아아 넘 좋아서 앓다죽을 베네치아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2774f40d5cac43c4c7aea1aba4ba7f48_000953.jpg" width="682" height="554"><br>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ed6ed9d19ebc46cddcdce7a26668a312_000953.jpg" width="682" height="443"></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10. 이탈리아 로마</strong></p><p style="margin-left:0px;">        : 교과서에서만 보던콜로세움을 제 눈으로 보다니요ㅠㅠ.... 이것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밤에 봐도 멋지고 낮에 봐도 멋지구리.....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          낮에 가시면 콜로세움 입장권 살려고 줄이 아주 어마무시하게 서있는데, 통합 입장권은 팀장님이 알려주시는 곳에서 티켓팅 하시면 정말</p><p style="margin-left:0px;">          빠르게 입장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트래블....♥ 로마의 경우 늠나 더워서 2시부터 6시까지 대부분의 음식점이 쉰답니다....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그래서 오전/오후 루트 짜서 행동하시는게 제일 합리적입니당.</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바티칸 투어는 꼭 하시는겁니다 무조건이여ㅠㅠㅠ저희 가이드 해주신 가이드분께서 정말 열성적으로 재미있게 해주셔서</p><p style="margin-left:0px;">          더욱 기억에 남고, 바티칸 투어를 하셔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강려크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죽기 전에 미켈란젤로의</p><p style="margin-left:0px;">          천장화는 꼭 두 눈에 담고 눈 감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것도 모르는 까막눈이 봐도 진짜 눈물쌉니다... 뤼얼ㅠㅠ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          미켈란젤로 피에타랑 모세상까지 보신다면 금상첨화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          핀초 언덕에 노을지는 거 보시고 내려와서 폼피 티라미수를 사들고 사람폭탄분수인지 트레비분수인지 모를곳에가셔서 냠냠하시면</p><p style="margin-left:0px;">          꿀맛입니다....... 폼피 양도 많고 가격도 싸구 혜자스럽습니당 헤헤</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a417f8c9f9d95b17e9ecf5d7cec2b869_002849.jpg" width="701" height="226"><br>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a0d5f523a5df8d467d4eda49c025d247_002849.jpg" width="703" height="418">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11. 로마 피렌체</strong></p><p style="margin-left:0px;">        : 첫 날은 미켈란젤로 언덕가서 일몰을 보며 흑형에게 구매한 이니셜 열차로 열씨미 갬성샷 찍었습니다ㅋㅋ여기가 젤 싼거 같아여 이니셜</p><p style="margin-left:0px;">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신분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두오모........ 안 보신 분들은 폰에 담아서 피렌체 가시기 전에 보세요! 진짜 영화에서</p><p style="margin-left:0px;">          나온 곳이랑 넘나 똑같고 올라가서 느끼는 감흥이 다릅니다ㅠㅠㅠ 일단 두오모 가실라믄 통합권 예약하셔야 하는데 한국에서 하고 가는게</p><p style="margin-left:0px;">          속 편합니다... 넘 더워서 다들 오전 또는 4~6시쯤 예약하시니까 참고하세영. 저는 바보 똥멍청이라 제일 헬시간인 2시에 예약햇숩니다.</p><p style="margin-left:0px;">          하루에 조토의 종탑이랑 두오모 두 개 다 올라가는거 힘들어서 못 올라간다는 블로그 글 믿지 마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사실 두 개 다 올라가게 된 계기가 두오모 예약 시간에 늦어서 늦으면 절.대. 못 들어간다는 블로그 글 보고 조토라도 올라가자 해서 갔음.</p><p style="margin-left:0px;">          근데 진짜 계단 좁고..... 조토 힘들어요 솔직히......... 막상 조토 올라갔더니 철창 쳐져있고.... 반대편에 보이는 두오모를 보니 여기까지</p><p style="margin-left:0px;">          왔는데 못 올라가보믄 눈물 날 것 같아서 두오모 입장하는 곳 가서 안내원분한테 내 인생에 한 번 뿐인 기회라고 개불쌍하게 말했더니</p><p style="margin-left:0px;">          웃으면서 4시 타임에 올라가게 해줫슴당 히히ㅋㅋㅋㅋㅋ 그치만 저같이 늦으시면 안 돼요 원래ㅠㅠ아마 그 시간대 사람 없어서 가능했던것 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두오모 관련 꿀팁)</strong>통합권 종이로 프린팅 해가야 한다고 해서 그거 때문에 아침부터 개핵고생하면서 두오모 입장 시간 놓쳤어요...</p><p style="margin-left:0px;">                                   근데 프린트 못 해도 휴대폰에 바코드 저장해가시면 다 인식됩니다!!!!!!!!</p><p style="margin-left:0px;">                                   밝기 최대로 해서 기계에 가로(?)로 바코드 보이게 하면 다 인식돼요! 근데 종이가 편하긴하지만 굳이 종이로</p><p style="margin-left:0px;">                                   뽑으려고 발악하지 않으셔도 돼요.... 블로그에 하도 종이로 뽑아야 한다길래 진짜 얼마나 고생했다구여ㅠ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피사의 사탑에 가시면 다같이 손을 옆으로 하고 있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두..... 다른 팀원들도... 모두......</p><p style="margin-left:0px;">          예전에는 더 많이 기울었었다는데 지금은 조금 보수 공사를 해서 덜 기울어 보이더라구여. 다른 각도에서는 또 엄청 기울어져 보여서 신기했움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5cc7316d861429e81ef0004f211086a7_004127.jpg" width="738" height="437">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12. 프랑스 니스/아를(소도시)</strong></p><p style="margin-left:0px;">            : 니스는 휴양지 그 자체라서 바다 들어가서 노시거나 자전거 타셔두 좋습니당ㅋㅋㅋㅋㅋ 사진 스팟은 I LOVE NICE 저 글자....</p><p style="margin-left:0px;">              밤에 찍어도 예쁘고 낮에 찍어두 예쁘니 살살 걸어가시면서 찍으시면 될 것 같아여. 근데 줄서있어서 엄청 후다닥 찍었음다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              아, 바다에서 패러세일링 할 수 있는뎅 익스트림 좋아하시면 꼭 해보세여.... 망설이면 시간 끝나부림 ㅠㅠㅠㅠㅠㅠㅠ</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밤에는 바다를 보면서 알콜흡입하시면 아주 무릉도원이 따로 없슴다.. 이 날 밤 역대급 재미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              아를은 넘 작아서 걍 길따라 걸으시면 고흐 작품관련 명소보시고 끝입니다........ 오죽 할 게 없어서 고흐 정신병원 찾아가려다 포기함</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ad3dec925db06a6926a9715b716ebbdf_011412.jpg" width="702" height="447">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strong>   13. 대망의 마지막 스페인 바르셀로나</strong></p><p style="margin-left:0px;">            : 가우디 투어 안 하시는 분 없기로 또 나랑 약속........ 바티칸 투어에 이어서 가우디 투어 안 하면 바르셀로나를 봤다고 할 수가 음씀.</p><p style="margin-left:0px;">              저도 가우디가 뭔지 1도 몰랐으나 이거 안 했으면 진짜 큰일 났었을거에요....ㅋㅋㅋㅋ 근데 미켈란젤로에 이어서 가우디까지 왜케</p><p style="margin-left:0px;">              천재들은 인생 자체가 왜케 험난한 것인지....ㅠㅠ맴찢.......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처음에 봤을때 사람이 만든거라고 안 믿겨졌어요.</p><p style="margin-left:0px;">              뭔가 웅장하면서 사람이 만든 것 같지 않아서 압도당하는 그 기분ㅠㅠㅠ 낮/밤 두 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p><p style="margin-left:0px;">              몬쥬익 분수도 날짜랑 시간 맞으시면 한 번 보러가세요! 거기 앉아서 분수쇼 보면서 맥주까기 좋습니당 헤헤... 맥주먹으려 간거아님</p><p style="margin-left:0px;">              그리고 마지막으로 갔던 벙커!!!!!! 약간 해질녘쯤 가셔서 야경까지 보고 오시는게 제일 좋은데 저는 넘 늦게 갔지만 한국인 천지라 놀램.</p><p style="margin-left:0px;">              거기서 한국인 정모하는 줄 아랏슴다... ㅋㅋㅋㅋㅋ 가실때 마실 거 챙겨가시고 내려오실때는 방광 조심하시그여.. 대참사 납니다...</p><p style="margin-left:0px;">              My taxi라는 노랑색 어플 깔고 4인정도 택시타고 다니시면 조아요 바르셀로나! 그게 싸게 먹힙니당</p><p style="margin-left:0px;">              마지막 나라니까 남은 유로 탕진잼 하시러 쇼핑도 많이 하시고 오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바르셀로나는 해변도 진짜 개크고</p><p style="margin-left:0px;">              물이 진짜 넘 맑고 영롱하기까지 해서 개인적으로 프랑스 니스보다 더 좋았어여.......ㅠㅠㅠㅠㅠ 자전거 라이딩 하느라고 물 퐁당</p><p style="margin-left:0px;">              못 들어갔지만 시간 여유 많으신 분들이나 아님 좀 더 부지런히 바다에서 노시는것도 추천합니당</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8101483473fd5e918fca9959131298d8_010211.jpg" width="707" height="384"></p><p style="margin-left:0px;">             <img src="http://heretrip.unyboard.com/data/editor/board/travelreview/181b05bb923fa0b4eb1c1ad4a9836e48_010606.jpg" width="713" height="384"><br>     <span style="color:rgb(255,0,0);"><strong>  5. 마지막</strong></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strong>          </strong>​</span><span style="color:rgb(0,0,0);">: 정말 정말 정말 좋은 인연들 만나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정말 귀국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요ㅠㅠ.....</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생각한 것보다 더 심하게 탕진잼~해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씁니다!!!!! </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조금 더 빨리 와봤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지만, 이제라도 와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당ㅎㅎ</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그리고 꼭 앞으로 한 번 더 꼭 다시 유럽을 가보겠다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ㅋㅋㅋ 망설이고 계시다면 어떤 이유든 상관말고 떠나세요!!!!!! 강추드립니다아!!!!!!</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                </span><span style="color:rgb(0,0,0);">정말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빡세게 여행한 나의 룸메에게 가장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항상 방 같이 쓰면서 밤새 이야기 꽃 피운</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                </span><span style="color:rgb(0,0,0);">8조 귀염둥이들과 저의 자전거 라이딩 욕구를 채워준 동갑내기 친구에게 큰 절 올립니다ㅋㅋㅋㅋ 그리고 화질구지 아이폰을 가엾게</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                </span><span style="color:rgb(0,0,0);">여기고 갤럭시8로 열심히 찍사 노릇해준 갤8주인님 감사드립니당! 바르셀로나에서 밤을 불태운 여러분들과 순수한 5조를 비롯해 저랑</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한 순간이라도 </span>함께 해주신 5-3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p style="margin-left:0px;"> </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 </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255,0,0);">             </span><span style="color:rgb(0,0,0);">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p><p style="margin-left:0px;"><span style="color:rgb(0,0,0);">               ​</span> </p>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유럽 퍼펙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62 5월 3차 유럽일주 후기 사지민 03-05 175
61 찬란했던 일주 5월 2차 후기입니닷 이홍은 03-05 171
60 5월2주차 여행후기입니닷 최주연 03-05 174
59 2018 5월 1차 봄 유럽 일주 후기! 이지은 03-05 186
58 봄 5월 2주차 일주 후기 장우호 03-05 163
57 5월2주차 여행후기와 소소한팁 78조 유아라 03-05 175
56 여기트래블과 함께해 따땃했던 30일 ! 2조 정민지 03-05 171
55 2018 봄 일주 5월 2차 후기! 김지현 03-05 173
54 5월 1차 유럽일주 후기 입니다~ 홍보람 03-05 185
53 5월2주차 1조 정소영 03-05 175
52 5월 2차 봄일주 후기!! 모든 곳이 좋았어요!!! 박윤진 03-05 186
51 5월 2주차 유럽일주! 다들 얼른 신청하세요>_< 5월 2주 현소리 03-05 182
50 2018 5월 2주차 봄일주 후기 김다희 03-05 177
49 2018 5월 2차 여행 후기 :D 이진영 03-05 171
48 2018 5월 2주차 유럽일주 후기~! 4조 이현수 03-05 176
47 4월 2주차 여행 후기입니다. 박수현 03-05 178
46 유럽일주 4월2주차 후기 배찬 03-05 165
45 4월2차 유럽일주 이가현 03-05 174
44 4월 2차 유럽일주 후기입니다~! 최재현 03-05 178
43 4월일주2차 후기(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부제: 날씨요정과 함께한 여행 후기 임지웅 03-05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