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겨울일주 2차] 안녕 유럽, 동유럽 그리고 스위스

<p style="margin-left:0px;"><br>이번에 후기 남기는 나라들은 짧지만 강렬했던 나라들이라고 생각해요! </p><p style="margin-left:0px;">헝가리부터 스위스까지 아주 인상깊던 나라들이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먼저 헝가리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cafefiles.naver.net/MjAxNzAyMjBfMjAx/MDAxNDg3NTY4MjA2Mjcy.U0WhB52LMTTrwt6WuWmkRvpqgHUxwdmLQv2Lxz_oltIg.nltxCR9FHZVMW5JBk5wonCAciuCtXEMcUMTPt0ywCdYg.JPEG.s93so117/IMG_1521_view.JPG" alt="" width="550" height="366"></p><p style="margin-left:0px;">- 헝가리 부다페스트</p><p style="margin-left:0px;">야경! 하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빼놓을 수 없죠~ </p><p style="margin-left:0px;">음.. 헝가리를 가기 전까지는 사실 바르셀로나 벙커가 최고였는데, </p><p style="margin-left:0px;">헝가리를 다녀온 후에는 어쩔 수 없이 부다페스트의 화려함에 반해버려 1위가 부다페스트로 바뀌어 버렸어요. </p><p style="margin-left:0px;">저희 조는 걷지 않고 크루즈를 타고 이동하면서 야경을 보았어요. </p><p style="margin-left:0px;">걷는 것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바라볼 수 있었어요. 오프닝 드링크와 함께 크루즈를 타고 야경을 감상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았어요.ㅎ </p><p style="margin-left:0px;">유럽을 다니면서 야경이 모두 다 아름다웠지만 제일 화려했던 야경이라고 생각해요. 강가가 온통 황금색이었거든요.ㅎ</p><p style="margin-left:0px;">그래서 다음번에 헝가리를 오게 되면 저는 걸어서 야경을 보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p><p style="margin-left:0px;">또 헝가리 여행 하면 온천이 있어요. 다양한 온천이 있지만 저희는 루다쉬 온천을 이용했어요</p><p style="margin-left:0px;">예전에는 래쉬가드 이용기 가능했지만 요즘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가시게 되면 노천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따로 있어요. </p><p style="margin-left:0px;">저희는 잘못 구매해서 옥상에 있는 노천은 이용할 수 없고 밑에 있는 온천만 이용할 수 있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조금 아쉽긴 했지만, 야간이동을 하고 지친 몸을 녹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답니다.</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cafefiles.naver.net/MjAxNzAyMjBfMTc1/MDAxNDg3NTY4OTUwMzQ5.j5acBn1yUaG7QD1SoJKQVizIGeGa5lLxrVNltWSqrL8g.F_AARxD0vwtKyrNJiMYedJB2Uz5oX9CYsBUqeBGuNgog.JPEG.s93so117/KakaoTalk_20170220_143504747.jpg" alt="" width="550" height="733"><br> </p><p style="margin-left:0px;">-슬로바키아 브라티스라바</p><p style="margin-left:0px;">눈이 내려 참 예뻤던 도시였어요. 물로 너무 잠깐 있어서 동시에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p><p style="margin-left:0px;">브라티스라바에 도착하시면 이렇게 맨홀뚜껑 아저씨를 찾아보세요 ㅎㅎ </p><p style="margin-left:0px;">여기는 동상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동상들과 사진찍다 보면 금방 시간이 갈 거에요.ㅎ</p><p style="margin-left:0px;">물론 지나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다면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조금 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p><p style="margin-left:0px;">날씨가 따뜻했다면 좀 더 돌아다녔을 것 같은데 저희는 좀 많이 추워서 돌아다니진 않았어요.</p><p style="margin-left:0px;">그냥 요 아저씨랑 사진찍고 근처 카페에가서 사진 보며 수다떨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그래도 그것마저도 좋았던 추억이네요ㅎㅎ</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cafefiles.naver.net/MjAxNzAyMjBfNTMg/MDAxNDg3NTY5MTU4Mjc0.6kSCcIIOBiFrhOAaCgEizdBE4QK8OvJcQYX97EcDGhgg.wNFLgwoOK0hBMOB5a5BNKjWjpKAeiSPjIXtyFFzcL5Eg.JPEG.s93so117/IMG_1598_view.JPG" alt="" width="550" height="366"><br> </p><p style="margin-left:0px;">- 오스트리아 빈</p><p style="margin-left:0px;">저희는 오스트리아에서 벨베데레 궁전으로 가 클림튼 작가의 '키스'를 봤어요.</p><p style="margin-left:0px;"> 미술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벨베데레 궁전 추천드려요.</p><p style="margin-left:0px;">오스트리아는 깨끗하기도 하고 음악의 도시이기도 하고, 그냥 왠지 모르는 낭만이 있던 도시였어요.ㅎ</p><p style="margin-left:0px;">밤에 걷는 그 기분마저도 매우 추웠지만, 도시 전체 가로등이 은은한 황금빛이라 </p><p style="margin-left:0px;">그냥 로맨틱한 기분이 들어서 혼자서 들떴던 것 같아요.!! </p><p style="margin-left:0px;">또 오스트리아 빈은 영화 'before sunrise'의 배경이 된 나라이기도 해요.</p><p style="margin-left:0px;">그래서 영화를 보고 빈에 오신다면 한 층 더 로맨틱한 빈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저는 .. 여행 다녀오고 나서 영화를 봤어요.</p><p style="margin-left:0px;">덕분에...빈을 다시하번 가려고 마음 먹게 되었지요..ㅎ</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오스트리아에 가시면 벨베데레 궁전 밑으로 내려가셔서 'slam brau' 라는 곳엣 립 드시는 걸 추천해요!! </p><p style="margin-left:0px;">정말 맛있어요. 립도 맛있고, 맥주도 맛있었네요~ 술 못 먹는 저에게도 참 맛있었어요.ㅋㅋㅋ</p><p style="margin-left:0px;">또 기회가 되시면 오페라 관람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p><p style="margin-left:0px;">저는 하지 못했지만 다녀온 사람들의 평이 좋았던 것 같아서요ㅎㅎ</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cafefiles.naver.net/MjAxNzAyMjBfMjU2/MDAxNDg3NTY5NDcxMzQx.3waPShx90jPnXRVIAcrZ8HbWvUjUoGhyAbbXWJSVfCgg.I4zixumbqE7W38d8jeHq_CGupDULj5_mvVCppWEDgJ4g.JPEG.s93so117/IMG_1626_view.JPG" alt="" width="550" height="366"><br>- 체코, 체스키크롬로프</p><p style="margin-left:0px;">제가 유럽여행 전 일정 중 제일 사랑했던 나라 체코입니다.</p><p style="margin-left:0px;">체스키크롬로프는 동화속에 온 느낌이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눈도 이렇게 내려서 그런지 더 동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음 혹은 워터볼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었달까요?</p><p style="margin-left:0px;">강줄기 안으로 마을이 모여 있고 그 지붕위에는 소복히 내린 눈들을 바로보는데,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느낌이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겨울에 가는게 아니라면 한적하게 걷기 딱 좋은 도시인 것 같아요!!ㅎㅎ</p><p style="margin-left:0px;"><br><img src="http://cafefiles.naver.net/MjAxNzAyMjBfODAg/MDAxNDg3NTY5NDcxNjE3.qGy-o0bJhpeJXynN1v8CtkvyOzOTBdvMk7T3rY5YYRUg.hX-9dunt1rbEaUjO9qW3z3d5xxRY7wrkvpH5X7E6Z6Ig.JPEG.s93so117/IMG_1716_view.JPG" alt="" width="550" height="366"><br> </p><p style="margin-left:0px;">- 체코, 프라하</p><p style="margin-left:0px;">여행 중 가장 기대했고, 또 그 기대에 부응했던 도시였어요. 프라하 정말 가고 싶었거든요.</p><p style="margin-left:0px;">사실 어떤 사진을 올릴까도 많이 고민했어요. 제 개인적으로 프라하에서 찍은 사진들은 단 하장도 빼지 않고 정말 다 맘에 들었거든요..</p><p style="margin-left:0px;">음, 사랑의 도시 프라하라고 말하는 만큼 사랑이 가득한 느낌이었어요. 저희는 저녁에 도착해서 바로 프라하 성을 갔는데, </p><p style="margin-left:0px;">밤의 프라하성 정말 멋있어요.. 사람도 없어서 그냥 한적하게 걷고 걸었는데 그냥 너무 예뻐서 예쁘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걸었던 것 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밤의 프라하만 멋있느냐! 아니요.. 아침과 낮의 프라하 역시 아름답습니다. </p><p style="margin-left:0px;">이 사진을 찍은 곳은 프라하성에 있는 별다방(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p><p style="margin-left:0px;">여기가 뷰포인트이기도 하고 인생사진 건질 수 있는 곳입니다!! </p><p style="margin-left:0px;">12시에 또 바로 앞에 있는 프라하성에서 근위대 교대식을 하니깐 </p><p style="margin-left:0px;">11시쯤 가서 사진 찍고 시간 맞춰서 근위대 교대식 보고 내려가서 커피한잔! 하시면</p><p style="margin-left:0px;">음.. 기분좋은 오후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ㅋㅋ 그리고 프라하성을 가기 위해서는 보통 까를교를 지나가야 하는데</p><p style="margin-left:0px;">까를교는 시간대별로 바뀌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p><p style="margin-left:0px;">아침, 점심, 오후, 저녁, 밤의 까를 교는 그 색과 주변 경관들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그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p><p style="margin-left:0px;">참! 저희조는 여기서 개인여행을 했어요. 모든 일정을 조원들과 함께 보내는 것도 좋지만 </p><p style="margin-left:0px;">하루 또는 반나절 정도는 혼자 다니면서 여행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깐요.^^</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cafefiles.naver.net/MjAxNzAyMjBfNTgg/MDAxNDg3NTcwMDE1MDQ4.lGFKAMKvs-hp3D4a6a9tbwhnzildIrVPIZhvNNOWQckg.UzeX_jsBFOcRSYScqVr7v9g5iU9U2N2qYQJBhoogDJog.JPEG.s93so117/IMG_1883_view.JPG" alt="" width="550" height="366"><br> </p><p style="margin-left:0px;">- 독일 뮌헨.</p><p style="margin-left:0px;">음. 독일은 생각나는 건 맥주..학센.. </p><p style="margin-left:0px;">독일에 도착해서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남자, 여자 갈려서 여행을 다니게 되었거든요. </p><p style="margin-left:0px;">물론 독일은 남자들은 보통 bmw매장?박물관, 혹은 밴츠를 보러 또는 아레나 경기장?을 보러 가요. </p><p style="margin-left:0px;">그런데 여자들은 아무래도 흥미가 그 쪽이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뉘어졌던 것 같아요 ㅋㅋ 근데 또 그건 그거대로 즐거웠어요. </p><p style="margin-left:0px;">열심히 신시가지도 구경하고 돌다가 저녁먹으러 갔는데 맥주마시러 그리고 학센을 먹으러 보통 두 곳을 많이 가요. </p><p style="margin-left:0px;">호프브로이와 학센 바우어를 많이 가요~ 일반적으로는 호프브로이를 더 많이 가는 것 같아요!! </p><p style="margin-left:0px;">호프브로이는 음. .제가 느끼기엔 중세 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호프브로이는 이런분들께 추천드려요. </p><p style="margin-left:0px;">외국인들과 거리낌 없이 얘기하고 다 같이 즐기는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p><p style="margin-left:0px;">(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정신이 없었어요. 사람도 너무 많고, 뭔가 앉을 자리를 찾기가 어려웠거든요..ㅋㅋ) </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같이 간 일행끼리 이야기하면서 즐기고 싶은 분들은 학센바우어를 추천드려요. </p><p style="margin-left:0px;">음식 맛이나 맥주맛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느낌이 많이 다르거든요.</p><p style="margin-left:0px;">음.. 호프브로이가 축제분위기라면 음. 학센바우어는 레스토랑 느낌?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p><p style="margin-left:0px;">여행 가시는 분들은 두 곳 분위기 보고 가고 싶은 곳 가시면될 것 같아요.!</p><p style="margin-left:0px;">아 그리고 위에 사지은 독일 시청사 전망대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생각보다 멋있어서 놀랬어요. 사실 진짜 기대 안하고 올라갔거든요~</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올라가는 비용도 저렴하니깐 시간 되시면 올라가보세요^^</p><p style="margin-left:0px;"><img src="http://cafefiles.naver.net/MjAxNzAyMjBfMTY3/MDAxNDg3NTcwNTIwODI1.3Z-zUR6BzeMX4ffryOB-upjiKQ5lPLnyoiLFSN5aKVQg.UcaW8oqBhraHWI3rrc9mFVlPOU2Q5OWaj-nqWht9CTsg.JPEG.s93so117/IMG_1916.JPG" alt="" width="550" height="978"><br> </p><p style="margin-left:0px;">- 스위스 인터라켄/융프라우</p><p style="margin-left:0px;">스위스는 여러분.. 날씨가 무조건 좋아야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희가 갔을 때 진짜 하늘이 저렇게 파란색이었어요.</p><p style="margin-left:0px;">정말 예뻤어요. 너무 추웠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서 사진기를 내려놓을 수 없었어요. </p><p style="margin-left:0px;">정말 추운데 저희는.. 저기 위에 올라가서 대략 30분에서 40분?추위에 덜덜 떨면서 사진을 찍겠다며 찍었어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p><p style="margin-left:0px;">또 날씨가 좋아서 패러글라이딩도 할 수 있었어요!! 진짜 최고.. 저는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했어요. </p><p style="margin-left:0px;">그런데 정말 무섭지도 않았고, 같이 뛰어준 선생님? 다이버? 음.. 제 파트너도 너무 좋았어요.</p><p style="margin-left:0px;">그리고 한국어 정말 잘해요..걱정 안해도 될 정도에요.</p><p style="margin-left:0px;">하늘에서 바라보는 인터라켄은 더더 아름답습니다. 여긴 꼭 가야해요. 기회가 되면 패러글라이딩도 진짜 추천드려요..무조건..</p><p style="margin-left:0px;">이번 후기는 여기까지네요..ㅋㅋ</p><p style="margin-left:0px;">작은 나라들, 혹은 짧게 있던 나라들 소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는 여유로움을 많이 느꼈어요. </p><p style="margin-left:0px;">후기를 적으려고 다이어리를 폈는데, 제가 소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느꼈던 느낌들을 적은게 있는데 손발은 오그라들지만</p><p style="margin-left:0px;">그래도 그 때 느낀 제 솔직한 느낌이라 이번에는 그 말을 적고 후기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p><p style="margin-left:0px;">"이젠 여유를 즐기며 여행하는 나를 발견했다. </p><p style="margin-left:0px;">처음엔 유럽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았고, 그저 명소를 보기에 바쁘고, </p><p style="margin-left:0px;">사진으로 무언가를 남기려고만 했었는데, 이젠 도시를 보게 되고, </p><p style="margin-left:0px;">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되고, 그 안에서 여유를 찾아간다.</p><p style="margin-left:0px;">눈 앞의 화려함과 웅장함이 아닌, 친절함, 따뜻함, 조용함, 고요함이 느껴지기 시작한다.</p><p style="margin-left:0px;">그냥 지금 이 느낌이 좋다. 지금 나는 매우 행복하다. 유럽 오길 참 잘했다." </p><p style="margin-left:0px;">-여행 일정 중 오스트리아 빈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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